이하, 카이니스 마테리얼
제 2부에서,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의 서번트로 등장.
모든 신성을 싫어하고, 증오하며, 혐오하는 카이니스가 순종적일 정도로 섬겼던 이유는,
보다임의 비할데 없는 카리스마 때문 만은 아니다.
보다임은, 자신의 의도였던 [신대의 재편]의 진상에 대해 자세하게 카이니스에게 전해줬던 것이다.
인간을 모두 신으로 바꿔서 신대를 재편시킨다ㅡㅡ
결국엔, 구 시대의 신들은 전부 그 존재를 잃게 된다.
물론 그리스의 오래된 신들도, 카이니스가 분노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해신 포세이돈도!
"좋구만, 최고의 마무리다!"
카이니스는 보다임에게 적극적으로 찬동했다.
그러면 이 몸에 보구로서 갖춰진 해신의 가호와 축복,
내 마음대로 휘둘러 줘야겠지!
너도 아마쿠사 시로과 였구나...
서드 임팩트?
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