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OOOO 보스는 좀 치사하더군요

[irwin]

으 

1회차는 스토리상

카이니스 써서 싸워보려고 했는데.. 

카이니스가 딱히 유리한 상대도 아니고

마지막에 피통 10만 남아서.. 키두로 잡을 수 있었을 법 했는데

챠지 자체적으로 갑자기 두개 채우더니 필살기 날아와서 이쪽이 사망했네요 ㅋㅋ

이런 치사함이..

그래서 대신성 최종병기 록부랑

흑총밥 꺼내다가 편안하게 보내드렸습니다.

확실히 난이도가 올라갔는지.. 어느 정도 안정성있게 준비하면 대부분 큰 무리없이 파해가능했는데

이번 장에선 이쪽이 당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그나저나 데뷔전에서도 취급을 못 받는 카이니스라니.. 너무 하잖아 이건..!!

[즉흥환상곡]

포세이돈 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비뚫어진 애정(유열)까지 한 몸에 받는군요.

[irwin]

그래도 스토리에선 좀 재밌게 나와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원래 털털하고 솔직해서 좋아했는데 생각보다 더 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스토리 전투는 공략 안 볼거면 영주 사용을 너무 강요하네요. 아직 영주는 안 쓰고 있습니다.. 제우스전이 너무 무서워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