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픽업기원] 쇼타임! 푸른 하늘,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수많은 친구들!

[즉흥환상곡]

성녀님은 최고입니다!

사실 초기 구도는 전혀 달랐지만, 어쩌다가 오래간만에 프메 3의 이 일러스트를 보게 돼서 딱 꽂혀버렸습니다.

마침 돌고래도 있고! 여름! 바다!

ps. 굳이 15,16세가 아니라 14세 바캉스 일러인 이유?

아무래도 수잔느는 다소곳한 것 보다는 이렇게 활기찬 모습이 연상되서요 ㅎㅎ

[irwin]

추억 돋네요. ㅎㅎ
수잔느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전투연출이랑 보구에서 촐싹대면서 튀어다니는 모습이 영 마음에 안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최종재림 버젼 연출이 물가의 홀리파워 성녀님이 되면서 굉장히 좋았었네요. 신성 잔느 같은 느낌..ㅋ 디자인은 지금도 안경이 제일 마음에 들지만 말이죠.

[즉흥환상곡]

최종재림 의상은 아무래도 수영복이라기에는 태클을 걸고 싶지만 연출은 참 멋지죠 :)
라못드 폭사의 추억으로 첫날엔 안돌릴 생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5성이라 이벤트 중 상시였습니다 ㅋㅋㅋㅋ; 내일 픽업 열리는대로 도전입니다!

[페그^오^]

언제나 알찬느낌의 정성들인 팬아트! 아츠당의 새로운 서번트가 순조롭게 도달했으면 좋겠네요.

[즉흥환상곡]

폭사는 나쁜 문명! 모든 마스터에게 해피가챠 라이프!

[루데나]

정성어린 그림은 축축이요~
그런데 재밌는건 말이죠...
쟌느보다.. 돌고래가 훨씬 잘생기고 멋져보이는 느낌이랄까요...??
이 기회에 동물 원화가 가시죠!?

[즉흥환상곡]

돌고래가 메인이 되면 사람이 더 멋져질지도 모릅니다(?)

예전부터 제일 맘에 드는건 항상 조연이나 엑스트라였으니까요!

[루데나]

허어.. ㅇㅁㅇ....(대단..)

[봐라될놈은된다]

바다의 광인....

[즉흥환상곡]

마르타도 그렇지만 역시 성녀님들이 들고다니는 장대(?)는 봉인구인가봅니다.
흑잔도 창(깃대) 들고있을 땐 오토메 게임뇌로 끝났지만 창 놨더니 중2력 감당을 못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