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생각하는 것중에 저는 과금의 난이도에서
어디에 속할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스스로 답을 내리면 중과금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죠
그런데 고과금 저과금 중과금 이란게 무엇을 기준으로
나누어야 맞는걸까요? 저는 금액으로 생각하는데요
왜냐면 사람마다 노력을 해도 운의 차이가 결정짓는
가챠의 세상에서 누구는 000을 질러도 풀젤 3장
다른 이는 00을 지르고 풀젤 5장 같은 불공정한 결과가
생기니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본인 재력에 따라 다른거죠. 100만원 버는 사람한테는 월 과금 10만원이라도 엄청 많은걸테고 1000만원 버는 사람한테는 월 과금 50만원이어도 적을 수도 있는거고.. 절대적인 기준을 정해야 한다면 당연히 금액일테고요.
솔직히 보편化시킬 수 있는 구분으로는 무과금, 확과금, 과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低와 高는 위 말씀들 처럼 기준이 애매하니 구분이 어렵겠죠. ...굳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이미 자가용 몇대정도 갖다박으신 분들은 핵과금이나 페그오주주분들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런지ㅋㅋ
과금의 등급을 정말 자세하게 세분화 해주셨네요 이렇게 놓고보면 저는 핵과금에 들어가네요.. 정작 서번트풀이나 예장풀 그리고 무기명은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ㅜㅜ
제 기준으로 무과금은 1년에 두 번 확챠 지르는거 이하, 소과금은 1년에 100만원 이하, 중과금은 1년에 200만원 이하, 가챠아아아! 갸차ㅏㅏㅏ!!는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저도 가챠아아아 하고 싶지만 학생이라…빨리 졸업하고 직장 얻어야 할텐데 말입져ㅠ
음음 기준이 깔끔하십니다 정말로요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사적인 질문인데 정말 학생이에오? 이런 질문을 한다는게 실례인줄을 압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쓰시는 글을 볼때마다 내공이..장난이 아니셔서 ㅎ..
초고교급이 아니라 초대학급에 초군대급은 이미 제대한 초예비군이기도 하죠
아앗..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 질문이 혹시 불쾌하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아뇻!! 문제 없슴다! 하루빨리 직장 잡아서 페그오 라이프를 즐기고 싶네요ㅋㅋ
본인 재력에 따라 다른거죠. 100만원 버는 사람한테는 월 과금 10만원이라도 엄청 많은걸테고 1000만원 버는 사람한테는 월 과금 50만원이어도 적을 수도 있는거고.. 절대적인 기준을 정해야 한다면 당연히 금액일테고요.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금액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거기서 상대적으로 나누어야 한다면 월수입인데 말이죠 정확하게 지적해주셨네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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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마초판다킹룡봇
새로운 결론에 도달하셨네요! 무기명은 정말 생각치도 못했어요 인연이 없는 물건이라 이렇게 보면 정말 핵과금은 무기명 특수소환 횟수로 봐야될수도 있겠습니다
솔직히 보편化시킬 수 있는 구분으로는 무과금, 확과금, 과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低와 高는 위 말씀들 처럼 기준이 애매하니 구분이 어렵겠죠. ...굳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이미 자가용 몇대정도 갖다박으신 분들은 핵과금이나 페그오주주분들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런지ㅋㅋ
참신하네요 정말 과금의 세계는 마경 또는 산지옥이군요 허허..자가용 한대라 ㅜㅜ...
확챠러:1년에 2트럭 이하,최고효율 추구,대개 존버력 높음 소과금:타겜 정액제(월 3만)정도,연 50내외,'최애는 건진다'주의 중과금:월 1트럭,성능기반 가챠를 하면 꼬울 일이 거의 없어지는 구간 고과금:월 2~3트럭,성능+애정 다 잡으면서 보렙까지 챙겨줄 수 있다. 핵과금:연 500이상,마경
핵과금은 킹반 직장인 기준으로 보면 생활에 무리가 생길수 있을 정도의 과금이고 그게 아닌 경우는 린저씨들처럼 수입 자체가 궤를 달리하는 경우 둘 중 하나일거라... 이래저래 '마경'이라 봅니다 ㅋㅋ
과금의 등급을 정말 자세하게 세분화 해주셨네요 이렇게 놓고보면 저는 핵과금에 들어가네요.. 정작 서번트풀이나 예장풀 그리고 무기명은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ㅜㅜ
전 고과금에서 설설 내려와서 중과금에 정착한 케이스네요 ㅋㅋ 폭사 몇 번 겪어서 그렇기도 하고 성능충 성향이면서 최애가 월희쪽 애들이라 스무스하게 넘어왔습니다 :)
확챠러 이긴 한데, 최고 효율 추구는 아니긴합니다. 성능 이전에 본인의 심장을 뛰게하는 설정이 중요한지라... 트럭이요? 항상 확챠때 유료돌 개수 맞춰서만 지르고, 유료돌은 항상 0이 되지 않죠
아 확챠러쪽의 최고효율은 과금에서의 효율을 말한거였네요. 돌이 워낙 비싸잖아요 ㅋㅋ
정말 가챠비용이 비쌉니다 그런데 애정캐도 뽑고싶죠 미션시나리오 수월하게 하려면 인권캐 메타딜러 등등 성능캐 뽑아야되고 거기에 필요예장도 뽑아야하니! 하아 ㅠㅠ 그래도 합니다..
이 게임 천장이란게 없어서 고과금이 핵과금보다 서번트 풀이 좋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고약한 게임이죠
과금음 절대적 개념이 아닌 상대적 개념이므로 딱 기준을 정해서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개인상황에 따라 액수가 천차만별 함으로 소과금 핵과금 기준도 천차만별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단순 예장이나 케릭터 갯수로도 구분하기 힘든게 운요소가 너무 크다보니 기준점은 못될거 같습니다
그렇죠 "절대적" 보다 "상대적"으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단순하지만 그렇게 정의를 내리면 뭐하러 이런 글을 쓰고 다른 분들의 의향을 물어볼까요 사람마다 기준이 있고 달라서 어려운 난제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정말 많은 댓글을 보며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경제적인 상황이 다르지만 고과금 : 현생에 다른걸 포기하고 지름 중과금 : 계획한 생활비 이내에서 지름 소과금 :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정도 지름 확챠 : 확챠만 1년에 2번 지름 이정도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오,이것도 생각 못한 발상이네요 이렇게 보니 저는 중과금이 맞습니다?
계획대로 진행중이시면 충분히 중과금이라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