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독 성우 아카바네 겐지, 모르간 보5 달성. 꽤 돌렸는지 트위터에 모르간의 cm 명대사 드립ㅋㅋㅋㅋ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은 언제일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그만 흥분해버렸다...용서해다오, 용서해다오. 내 가챠를, 용서해다오."
라이코 일러로 유명한 라이타가 프밥의 엑칼 디자인을 맡았었군요.
자기가 디자인한 검의 모형을 들은 사진을 올렸네요. 사진은 시구브륜 일러 담당인 미와 시로였다고.
근데 생각보다 프밥 엑칼이 크군요. 엑칼도 저 정도였던가...?
한편 페스페 작가인 나리타 료고는 어제 배포캐가 밝혀진 후 "숨길 수밖에 없었네. 정보만 봐선 왜 숨겼던 거야? 라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벤트를 플레이한다면 알게 된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어...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벤 시나리오가 매우 좋다" 라고 트윗. (대충 번역)
저도 나리타의 의견에 동의합니다.태세성군의 등장이 스토리 하이라이트 전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므로 막판에 등장할 수밖에 없었죠. 스토리 퀄도 페그오 전체 이벤을 놓고 봐도 상위권이라 보네요.
나리타 저 놈은 군만두만 먹이면서 소설 쓰게 하고 싶네요
이번 이벤은 개인적으로 대만족이긴 한데 왜 3주나 하는지는 의아합니다.
저도 그점은 좀 의아한데 어쩌면 배포캐가 이벤 시작 후 1주일이 지나서야 드러나니 그점을 감안해서 1주 기간을 더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배포캐 보고나서야 이벤 밀기 시작하는 유저들도 꽤 있으니까요.
나리타 저 놈은 군만두만 먹이면서 소설 쓰게 하고 싶네요
듣기로는 몸이 아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