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밥 픽업이 드디어 왔습니다.
저희 칼데아에는 웬만한 서포터는 와 있으니, 큰 무리는 없을 거라 믿으며
지금까지 모은 돌은 약 900개 가즈아!!
호부에 이바라깅이 왔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과연 그럴까
에?
... 여기서 저는 느꼈습니다.
이 픽업은 망할 거란 것을요.
제 가챠 경험 상 4성이 자주 나오면 귀신같이 픽업 실패하더라구요ㅋㅋㅋ
특히 로보는...
지난 어린슈 1200돌 노5성 폭사 때 나왔던 기억 때문에 썩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캐밥은 필수이기 때문에 계속 돌리기로 했습니다^^ㅋ
......
(대충 심한 욕)
그렇지만 캐밥은 필수이기 때문에 (이하 생략)
그리고 계속되는 3성 파티...
300돌 남기고 4성 추가ㅎㅎ...
제_상태.jpg
그러다 캐스터가 빠지직..!!
이 때... 멈췄어야 했습니다...
아직 돌이 남아있으니까!
(※이미 600개 쓴 상황입니다)
캐밥은 필수캐니까!!
다음 번에는 나올 거라구!
(※안 나옵니다)
ㅎ
거기에 4성 또 하나 추가요..ㅎㅎ!!
아니.. 끝났어...
픽뚫 둘에 4성 7기면 끝난 거라고...
이 정도면 정말 경험 상 언제 돌려도 안 나옵니다...
캐스터 종화는 왜 모아놨는지...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만 아파오네요ㅋㅋㅋ...
올해 픽업은 캐밥이랑 수브륜이 마지막이었는데,
내년 그 지옥의 일정에서 캐밥이 추가된다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일단 돌이 쪼끔 남아있는 만큼 더 돌려볼 생각이지만
이건 정말 안 나올 삘이라 무섭기만 하네요.
징징으로 올려놨는데, 탭 바꿔야 한다면 옮기겠습니다..ㅜㅜ
그 기분 알죠 저는 320개로 캐밥 뽑으려고해서 연차 한번식할때마다 현기증 나더군요.. 다행히 뽑기는했지만... 진짜 캐밥 얻기를 기도합니다.
어..음..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안타깝군요
ㅠ 힘내십쇼
...코끼리양은 3성 예장도 못한 존재감이 되었군요...
위추
그 기분 알죠 저는 320개로 캐밥 뽑으려고해서 연차 한번식할때마다 현기증 나더군요.. 다행히 뽑기는했지만... 진짜 캐밥 얻기를 기도합니다.
어..음..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안타깝군요
위추.......드립니다.....ㅠ_ㅠ
ㅠ 힘내십쇼
...코끼리양은 3성 예장도 못한 존재감이 되었군요...
위로를 드립니다
아아.... 대체 왜 천장이 없을까요... 얼른 천장 도입해줘요. ㅠㅠ
진짜 이건 천장이 필요한…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