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밥님 혹시 보업 와주시지 않을까?
라는 흑심으로 아직도 성유물을
매일 조금씩 야금야금 칠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격적으로 굴릴껀 아니고..
그냥.. 미련으로 한 30돌 10호부 정도만..
마지막날에 한번 굴려볼려규.. 힝..ㅜ
막날이 12일이었쥬?
자꾸 이렇게 중간본 올리지말고
한방에 완성한거 뙇 올리고 싶은데
진행이 느려터져서 도저히 안되겄네유
어린슈때도 채색하다 토해보곤
이번엔 그때같이 색칠하다 중도포기말고
계획 잘 세워서 끝까지
쉽게쉽게 가보자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온갖 변수들로
시작 전에 짜놓은 계획들은 쓰래기가 되고
자꾸 통제불능 상황들 앞에
뇌정지가 와서 끝없이 지체됨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변수로 한대 처맞기 전까지는..ㅜ
11일 까지네요
이 소망도 변수죠. ㅋ
어, 금손이 요기잉네!?
11일 까지네요
데뎃.. 더욱 가혹해진 타임어택
이 소망도 변수죠. ㅋ
ㅜㅜㄹㅇㅋㅋ
어, 금손이 요기잉네!?
확인해 봤는데 현재 진행되는 게 11일까지고, 13일에 마지막 픽업이 있네요. 다만 미래시로 보면 캐밥이 1년에 1번씩 복각 픽업으로 오기 때문에 지금 무리하게 지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오..여유있어진 타임어택!! 저도 코끼리님처럼 보업을 굳이 지금? 이라곤 생각함다. 천장 없는 페그오는 돌 함부로 던지는거 아니쥬.. ..사실 돌 대비 효용성 생각하면 서폿에 구태여 보업할 필요도 없고.. 그 돌 아껴서 내년 지옥을 대비하는 편이;ㅜㅜ 단지 그냥 미련임다;ㅜ 혹시나~ 혹시나 적은 돌에 한번 더 와주시지 않으려나~ 하는 미련쓰
오우야 완성되면 멋지겠습니다!!! 응원 드립니다!!! 그나저나 시간이 얼마없는데 케밥님은 아직 저희집에 와주시질 않고계시고......... 쿨럭
캐밥을 써보니까.. 역시 아츠 서폿이라 아츠딜러 닦아주는데는 미쳤으나 그 외에는 오히려 공명하위호환이 되더군요 아츠 딜러 많이 없으시면 내년에 천장 들어오고 시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임다
알흠답고 멋지네요. 저도 꾸준히 찔러보고는 있는데.. 올해 가챠는 하나도 안 빠지고 다 망하네요. 작년부터 1년 동안 과금 4셋트 + 전부 모은거 합쳐서.. 어슈탈, 세톨포, 흑창밥, 보이져, 캐밥.. 먹었는데.. 단 한명도 보구업을 못 하다니 진짜 캐밥같이 안 나왔네요 1년간 ㅋ 이게 게임이 돈 달라고 하는거라서 그러긴 싫지만 말이죠..ㅋ 하여간 많은 분들께 한장이 추가로 꼭 나오길 빕니다. 가능하면 저도 포함해서..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게임이 줄 것 같지가 않네요.
저도 매년 4트럭정도 지르는데 금년에 먹은 오성이 캐밥 하나뿐..(..) 여기 비틱쉑..아니 자랑하는 분들 보면 항상 100돌 안쪽으로 잘들 드시던데 전 아직 그런 경험이 한번도 없네요 힝구.. 다른쪽에서 운이 터져준적에 이젠 별로 슬프지 않지만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