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pixiv.net/users/286678
출처: SrGrafo님(후방 이미지때문에 링크는 걸지 않습니다.)
출처: 阿羅漢(tavor_m)님 (마찬가지로 후방 이미지때문에 링크는 걸지 않습니다.
이쪽은 직접 이미지 검열.)
출처: https://pawoo.net/@kalanchoe_xxxx
아..........보면 볼수록 가챠로 뽑고 싶어서 미치겄습니다!!!!!! (>_<);;
가슴 빼고 완전 취향저격 디자인이라 핡핡...!!
P.S- 보너스
코믹스판 세일럼 작가님이 그리신 미드라시의 캐스터입니다.
현재 한그오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로 데뷔한 키이치 호겐의 일러스트
담당이기도 하죠. 원본에 비해 살짝 단순화 된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근데 막상 자세히 관찰해보면 딱히 생략된 디테일은 없습니다.
진짜 '느낌'만 단순함- 이쪽도 귀여워서 나름 마음에 듭니다. 원 디자이너이신
카토 이츠와씨가 은퇴했으니 설마 바리에이션이 나온다면 이 분이 담당하게
되는 건 아닐런지......
그리고 생각난김에 겸사겸사.......
몇년전에 직접 그렸던 팬아트도 슬쩍 꼽사리 껴봅니다.
비록 머리 양 옆의 뿔 높이가 짝짝이가 되어버렸지만 포즈가
마음에 들게
성유물 성능이 엄청나보입니다(*￣3￣)b 은잠비는 저 공식일러가 정말 잘 뽑힌거 같아유.. 판초 특유의 오버핏 볼륨감에 노출과 섹시어필까지 잡으면서 뭔가 원주민틱한 색체까지 뚜렷히 드러내고 있으니+ㅂ+ 저도 일러 하나 보고 반해서 실장각을 기다리고 있슴다.
그나저나 미드라시한테 뿔이 있었다는건 지금 본문보고 처음 알았슴다 귀만 있는줄 아랏네; 하도 애가 스토리서 별반 활약도 없고 뭐가 주렁주렁 번잡스럽게 달려있다보니 개성이 묻히는..
아직 원작을 안 접해서인가 해당 캐릭터는 잘 그렸네 수준인데 덤으로 나온 미드라시 캐스터가 둘 다 보기 좋네요
오오오, .은잠비..저도 너무 갖고싶네요ㅜ 오노레 메테오..
오노레 디케이도!!!!(???) 아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성유물 성능이 엄청나보입니다(*￣3￣)b 은잠비는 저 공식일러가 정말 잘 뽑힌거 같아유.. 판초 특유의 오버핏 볼륨감에 노출과 섹시어필까지 잡으면서 뭔가 원주민틱한 색체까지 뚜렷히 드러내고 있으니+ㅂ+ 저도 일러 하나 보고 반해서 실장각을 기다리고 있슴다.
청밥없찐
그나저나 미드라시한테 뿔이 있었다는건 지금 본문보고 처음 알았슴다 귀만 있는줄 아랏네; 하도 애가 스토리서 별반 활약도 없고 뭐가 주렁주렁 번잡스럽게 달려있다보니 개성이 묻히는..
소설 작가를 잘 만났으면 빨리 페그오 데뷔를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서번트로서의 은잠비를 창조한 사람은 엄연히 메테오씨이기 때문에 평가절하 하기에도 좀 거시기합니다. 하여간 오지 원주민 컨셉의 캐릭터들은 내면의 뭔가를 불끈!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ㅎㅎㅎ 미드라시 캐스터의 산양인지 염소인지 모를 것이 연상되는 뿔은 아마 머리에서 돋아난 게 아니라 그냥 장식일 겁니다. 기본 상태(두건 안뒤집어씀)에서는 동물귀는 달려있지만 뿔은 없거든요. 개인적으론 은잠비하고는 다른 방향으로 ㅅㅂ의 여왕님같은 디자인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직 원작을 안 접해서인가 해당 캐릭터는 잘 그렸네 수준인데 덤으로 나온 미드라시 캐스터가 둘 다 보기 좋네요
저도 소설은 안읽었습니다. 그냥 디자인이 겁나 무지막지하게 마음에 들 뿐이지 스토리상으로는 악역으로 등장한다는군요. 그래서 주인공과 대립 후 퇴장하고 개인 서사가 마무리되어야 페그오에 등장할 가능성이라도 생긴다는 거......ㅠ_ㅠ 그리고........ 숨김처리한 미드라시 캐스터는 제가 그렸어요.(소곤소곤)
픽시브 주소도 나와있고 몇년전 직접 그렸다고 해주셨죠ㅎㅎ 뿔을 콕 집어 얘기했음에도 잘 모르는 막눈이지만 아무튼 괜찮네요
오오오, .은잠비..저도 너무 갖고싶네요ㅜ 오노레 메테오..
오노레 디케이도!!!!(???) 아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어라 미드라시 캐스터 일러레 은퇴하셨나요?
加藤いつわ라는 분인데 저는 은퇴했다는 글을 봤고,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게임회사 취직해서 개인활동 접었다는 얘기도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확실한 건 트위터 계정이 폭파되었다는 거죠.
아쉽군요....
阿羅漢(tavor_m) 이분 그림은 아무리 봐도 최소 7년 정도 더 성장한 은잠비네요..ㅋ
신령이 성장이라는 걸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자기개조는 가능하겠죠?ㅎㅎ- 분명 슴가 사이즈가 확연히 다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레퀴엠 콜라보 복각이 되어서 다른 서번트가 등장한다면 보고 싶은 서번트 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난점이라면 보구로 추정되는 원작에서 보여준 능력이 페그오 인게임에서 구현하기가 상당히 난해한 능력이다보니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가 문제라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생존형 서폿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딜링면에선 워낙 파격적인 애들이 많으니 오직 영주로만 가능했던 서번트 부활을 제한적으로 구현 한다거나(1인만 부활, NP는 0 상태로)...... 근데 파티 전원 거츠 부여는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니 그러면 아이리랑 겹치는군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싶으면 그냥 설정 무시하고 얘를 인권 퀵포터로 내버리는 -죽은 자의 온기가 느껴지는 덧글입니다.-
.....는 그냥 드립이고(ㅋㅋㅋ) 갑자기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보구 발동시 3~5턴간 자신이 생존해있다면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원의 죽음을 무효화하고(HP가 0인 상태로 생존) 대신 보구 발동한 본인이 사망시 부활효과도 함께 풀림. 어떻습니까? 만약 이것만으론 밸런스 붕괴다 싶으면 디메리트로 타깃집중 효과라도 걸어주는 거죠. 그렇게 되면 적은 아군의 척살을 확실히 하기 위해 은잠비를 집중공격, 아군 파티원들은 그녀를 필사적으로 생존시키려 하는 독특한 공방전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쌍으로 써봤자 어차피 전체보구 앞에선 무력해질 수 밖에 없으니 아주 밸붕같지는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