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느새 칸이 꽉 차버려서 그 뭐시냐.....레이아웃? 그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또 조정을 해줘야 할 것 같군요. 설마 아직 은잠비가
나올 기미조차 안보이는 상태에서 이렇게 목록이 꽉 차게 될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물론 예상할 수 없었기에 에레쉬키갈 또한 뽑아볼
생각을 안했고요. ㅠ_ㅠ 영의는 최근에 공개되었으나 픽업 순서에 따라
정렬해줬습니다. 이렇게 쭈욱 나열해놓고 보니 이제 랜서도 3명이라
만에하나 산타 스즈카가 폰그오로 역실장 되기라도 하는 날에는 자리
쟁탈전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때는 또다시 교대근무를
................근데 이 이미지만으로 2부 7장의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까무잡잡한 아가씨들을 하나씩 검거하거나 목록이 추가 될 때마다
지명수배서를 첨부할텐데 과연 언제까지 스포일러 탭을 달아야 하나 그게
걱정입니다.;;; 어차피 영의 적용 하기 전까지는 서폿창에 올리지도 않을 거
그냥 맨 마지막에 놓을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P.S- 태닝쉬키갈은 자칭 닌키갈이라고 하던데 설마 닌이 그 '忍'은 아니겠죠?
사실 스포일러라는 게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새로 1부 진행 중인 유저에게 셜록 홈즈의 소환자는 스포인가? 그 존재는 스포인가? 누군지 설명 없이 이미지만 올리면 스포인가? 그오에선 수영복이나 클래스 체인지가 하도 많아서 닮은 것만으론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저는 그 닌일 거 같네요
닌자의 닌인지 인기(닌키)로 말장난 한 건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인기걸을 자칭한다면 린을 다시 평가해야겠네요
흠...스포일러 되는 녀석은 secret file 붙여서 블랙박스로 숨겨두는 것도 방법이려나요.
모자이크나 실루엣 처리도 고려중입니다.
이젠 기존 한정캐에게 얼터 영의가 붙을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해서 머리 아프시겠군요
똥우시, 나타얼터는 이미 선보였으니 대비가 가능하지만 이번 닌키갈 영의는 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_-;;
아, 이미 선보였다는 건 영의 나왔다는 말이 아니라 스토리상 얼굴을 진작에 내비친지 오래라는 얘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