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돌 생기는대로 수영복 카이니스에게 투자했으나 아무래도 단챠라서 그런지
영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마지막 몸부림 삼아 1트럭 과금을 질러서 연챠를
시도.
그 결과는...................
오오옹!?!?!?!? 부계로는 나와주지 않던 수영복 카마가!?
수앵얼은 정말 미친듯이 질러대도 천장 직전까지 나오질 않아 피눈물 흘리고
싶을 지경이었지만, 그 불행을 양식으로 삼았는지 카마는 10연인가 20연인가
얼추 그쯤에 튀어나왔습니다.
허허...........
흐허허허허하하하하하핳!!!!!!!!!!
아.....참 허탈하군요. 허나 제 목표는 카마가 아닙니다. 그리고 목표가 아닌
5성이 먼저 나와버리면 그 밑의 4성이 징하게 안나온다는 징크스가 제게 있었죠.
그래서 이번 과금돌 안에 카이니스가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때문에
심장을 조여드는 고통마저 느낄 지경이었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와서 물러설 순
없었기에 가챠를 돌립니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오옷!?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끼요오오오오옷!?!?!?
이이이이이이얏호오오오오오우~!!!!!
와......... 30연째에 드디어 와준 카이니수 횽냐!!!! 진짜 육성으로, 여태까지
오랜 시간동안 등져왔던 신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다시 성당 다닐 생각은 없고......-_-
지난번에 신은 없다고 말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태세전환을
비록 명함뿐이지만 건진 게 어딥니까? 아예 못얻었으면 지명수배 목록 갱신조차
못했을 것을......! 그리고 보업은 못한 대신 카마를 추가로 얻었으니 딱히 손해본
장사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80돌가량 남아있어서 더 찔러보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만 앞으로 몰?레랑 제노비아 픽업,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다가올
에레쉬키갈 픽업까지 고려하면 남은 기간동안 유료돌 1일 1뽑이나 깨작깨작 찔러
보며 기적(보업)을 기대하는 정도로 만족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뭐 굳이 욕심을 못이겨 더 돌려본다 하더라도 마지막날에 해도 늦지 않고 말이죠.
아, 진짜 최고의 셀프 생일선물이네요.
아껴둔 성배로 90렙작 완료!
이어서 풀스작!!!!!!!!!
최대한 동일인물끼리 한 페이지 안에 얼굴을 비출 수 있도록 신경써서
배치한 서폿창......... 이제 모드레드는 더이상 혼자 쓸쓸하게 라이더 칸을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수사시는 내년까지 홀로 버서커 칸을 지켜야겠지만....
ㅠ_ㅠ 아직은 통상 3군 서폿창이 허전하군요. 빨리 더더욱 채워넣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뇌내 음성 자동재생)
이번에는 시원하게 수배자 검거 완료!!!!!!!!!!!
아, 그리고 지난번에 '곧 생일인데 허공에서 돈좀 떨어졌으면'이라는 희망사항을
적었는데, 오늘 형수님께서 선물로 용돈을 주셨습니다. 사실 저 이번에 과금하면
다음 1주일간은 레알 거지꼴로 지내야 했습니다만 생일선물 덕분에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아, 형수님 감사합니다.....ㅠ_ㅠ
P.S- 본계는 수나곤 빼고 다 모았고 혼자 빠진 나곤이는 부계로 얻었으니
사실상 올해 수영복은 올컴플릿이군요. 그나저나 보5 수아나랑 보4 수르데는
대체 어따 써먹지........(수르데는 성능때문이 아니라-이하 생략)
축하드립니다! 요한나교황님의 마침강복이 있겠습니다 !
검거 축하드립니다!
검거 축하드립니다!
아아, 그랜드 버서커 짤만 보면 자꾸 가챠를 더 돌리고 싶어집니다. 가챠! 가챠! 가챠ㅑㅑㅑㅑㅑㅑ!!!!
히야! 해내셨군요...! 슬픔과 분노를 딛고 해낸 가챠! 축하드립니다 ;ㅂ;
이것이......깜피 성애자의 의지입니다!
보기만해도 텐션이 같이 오르네요 ㅎㅎㅎ
호오오우~!!!(테스형 톤으로) 최고로 HIGH한 기분입니다!
저번에 몰레에서 쉽게 터지거나 그전에 터지거나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전에 잘 터지는게 일단 선방이라서 좋죠. 몰레는 또 따로 잘 터질 가능성이 항상 있습니다
옷 축하드립니다 ㅎㅎ 결국 해내셨군요!
핫하!! 제가 누굽니까!? (사람들: 니가 누군데?)
축하드립니다!!! 집념의 한페이지였네요.. 갈색 피부란 무엇일까..
세상 모든 꼴림의 근원입니다.....!
전 이번에 명함들 노리고 3트럭 썼는데 결국 카마를 못 뽑았네요ㅠㅠ
어지간해선 300돌 내외로 5성을 먹어왔는데, 이번 수앵얼을 계기로 천장에 대비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ㅠㅠ
웬만큼이면 아 잘 뽑았네 하고 그냥 나가는데 이렇게까지 신나하시니 축하를 안해드릴 수가 없다 축하드려요! ㅎㅎ
지난주까지 수영복 픽업 1탄은 말아먹어 기분이 너무 우울한 나머지 친구들이 얼굴 좀 보자고 해도 싹 다 거부하고 홀로 분노를 삭히고 있었는데 그나마 막판에라도 운이 좋으니 기분이 풀렸습니다. 역시 기분이 좋아지면 없던 에너지가 막 생겨나네요. 그야말로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상태......!! 몰레랑 제노비아까지 이 상태가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요한나교황님의 마침강복이 있겠습니다 !
아아아아아멘!!!!!!
갱신 축하!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가챠는 끝까지 알수 없는게 이런 점 때문에 사람 마음 들었다 놨다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간이 가장 불행한 존재가 되기도 하고 그 반대도 성립되죠. 현찰 걸고 하는 도박만큼은 아니겠지만 가챠도 제법 위험합니다. ㅎㄷㄷ
엣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수카이니스 최종재림은 뭔가 저런 이상한 구명조끼였군요..ㄷㄷ
ㅎㅎ 멋지지 않나유??
FOOOOOOOOOOOOOOOO!!!!!!(질드레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