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자랑 아닌 자랑과 잡담...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오프닝이 또 바뀌었습니다.

오~~~우!!! 개인적으로 이전에 빨간 색보다는 이게 취향이네요.

그리고 로딩 시 서번트 이야기 나오는 것도 기다리면서 읽곤 하는데...

91kg인데 다소 깡마르다구요?!

지난번 드루가는 중력의 축복을 받아 몸무게가 덜 나갔지만

질드레는 중력의 저주를 받은 듯하네요.

별거 아닌데 그냥 읽다가 피식 했습니다.

(요즘 더위 때문에 먹어도 빠지는 강제 다이어트 상태라서 더 피식했던 것인지도... 더운거 너무 힘들어요...ㅜ.ㅜ)

1장의 경우 단순히 그 시대의 적을 물리치면 되는 내용들인데...

2장의 경우 뭔가 스케일이...

예전에 건담 더블오에서 건담 4기를 가지고 세계 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선언한 그 느낌이었습니다.

"달랑 그 인원으로 뭘 어쩐다는거야?!", "도대체 일을 벌려 놓고 어떻게 스토리를 마무리 지으려고?!"

그런지라 몰입감 갖고 2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장도 ap 1/4 이벤트 중이라 진도도 팍팍 나갈 수 있더라구요.

뭔가 후속작 기다리는 타이밍 없이 틈틈히 쭉쭉 볼 수 있기에 더 재밌습니다.

다만 저 마슈...

추리물에서 도대체 누가 범인? 이렇게 궁금해 하는데 뜬금포로 러브라인이 나와서 흥이 식는 것처럼

스토리 진행이 궁금한데 "그치만, 그치만..." 이렇게 중간에 치고 들어와 좀 긴장감이 풀어진달까요?

그 부분 제외하면 재밌게 진행하고 있습니다.(원래는 진도보다 육성할 계획이었는데...ㅜ.ㅜ)

어차피 게임을 오래하다보면 갓챠를 계속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서번트 실패하더라도 예장은 쌓이는 구조라는 것을 알지만

예장에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np 채워주면서 버스터 공격력 강하게 해주거나 보구 강하게 하는 예장을 갖고 싶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왜 서번트만 나오지 예장을?! 이랬는데 게임을 하다보니 예장의 중요성이 크게 느껴졌달까요?

그래서 틈틈히 돌리다보니 얻게 되었습니다.

목표는 아니었지만 나와주셨음에 감사~!

이번 픽업 기간에 2기 얻어서 3보가 됐습니다.

왜 거물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나중엔 강함을 알 수 있겠죠?

보구가 햇빛 필드로 바꿔주는데 문제는 스킬이 햇빛 필드에서 추가효과 얻는 것인지라

뭔가 선후가 바뀐 상태지만...(스킬 쓰고 보구를 사용하는 것이니 말이죠.)

가웨인 스킬에 햇빛으로 만들어 주는게 있는 듯하니 나중엔 오지만과 가웨인 조합으로 한 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픽뚫....

육성할 생각을 하면 까마득하지만

그래도 서번트 얻는 것 자체가 힘듦을 알기에 감사할 뿐입니다.

누추한 곳에 룰러라니... 최대한 잘 대접해드리겠습니다!!

(그 많던 포우가 다 없어졌.... 다음달에 교환해서 드려야겠습니다. 이번달에 교환한거 어따 썼지?! -.,-;;)

그럼 더운데 건강 유의하고 갓챠 늘 성공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프린스사하긴]

오지만디아스는 픽뚫로도 나오는 상시 캐릭터라 공명 캐밥 같은 서포트 서번트 픽업까지 기다리는 게 좋지만(공명도 상시지만 명함 가치가 워낙 높아서) 룰러 잔다르크는 서번트 풀이 좁을 수록 가치가 높으니 나쁘지 않네요
저는 2부 5장 전편, 6장 빼고 1장을 가장 높게 평가합니다 2부 3장부터는 꽤 어려운 전투가 나오기 시작해 4장 이후로는 힘드실 수 있으니 공략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처음 시작시 배포로 오지만 선택했던지라 이번의 픽업이 처음이기에 조금 욕심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마리 얻은 이후(2보 된 상황에서) 예장들 나와주면 좋겠다 싶어 계속했는데
질렛(검은 할배) 처음으로 얻고 2030도 처음으로 얻었습니다.^^
그런지라 또 예장~~ 하면서 단타로 호부 포함해 보너스 받을 정도로 굴렸는데
오지만도 나오고 마지막에 룰러가 나왔네요. 휴~!

스토리는 처음에 대기업들에게 먹히지 않으려고 분투하는 소기업 느낌이라서 보게 됐다가
갑자기 그렇게 되어버리니 2부 1장의 몰입감이 꽤 강하네요. 그 안에서도 배신이 난무하고...
(아직 배신인지 아님 다시 돌아올지 모르겠습니다. 진행중인지라...^^)
다만 1부에 비해 스토리 분량이 더 많은 듯한지라 시간이 은근히 걸리네요.
하다가 막히면 질문 글 올리고 안 되면 당분간 와신상담 하면서 서번트들 스킬 육성 해야죠~!^^

[gek0202]

오지만이 강한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1.전 파티 NP20% 를 채워줄 수 있는게 제일큼.
2. 강화 성공률 상승스킬. 이건 전 서번트를 찾아봐도 별로 없는 능력임. 예를들어 테슬라라던가 클레오파트라 가 가끔 버프 실패하는걸 오지만 스킬로 때워주면 거의 100% 발동. 그리고 이 스킬을 씀으로서 자기 자신의 황제특권도 100%도 발동 시킬 수 있는게 엄청난 거.
3. 그리고 기본 스탯이 너무 좋아요. .자체 ATK 도 높은데 거기에 카리스마 + 황제특권 하면 높은 보구딜과 평타딜로 캐스터 적은 거의 압살하는 수준임.
4. 흡혈귀 속성에 시간정지 스탠드...(이건 그냥 흘려 들으시면...)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이슈타르 아니더라도 뭔가 코얀이나 무라마사 등은 보구가 강한 것을 알겠는데
오지만은 강한 것보다도 스킬이나 보구가 유틸기가 포함된 것이라 이를 응용해야하는데
마스터가 무지하다보니...ㅜ.ㅜ
지금까지 저를 하드케리해 주고 있는 서번트인지라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말씀들어보니 더 애정을 줘도 될 듯하네요.^^

[즉흥환상곡]

안타깝지만 보구/커맨드/공격력 강화와 선차지가 같이 붙은건 대부분 배포예장으로 나와서 이벤트가 지나간 다음엔 얻기가 힘들죠.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그렇군요...ㅜ.ㅜ
아직 가진 예장의 종류가 몇 안되는지라 팀의 부족부분을 예장으로 채우고 싶기도 했습니다.
꼭 완벽한 기능이 아니더라도
예장 4장 합치면 강해지니 새로운 서번트 얻기보다는 그게 팀 전력 강화에 더 빠를 듯해서 말이죠.

[즉흥환상곡]

뭐... 허수마술(노돌 60 풀돌 75)이나 젤릿(노돌 80 풀돌 100)같은건 확실히 누가 써도 좋긴 합니다만 상시예장 중에서는 일부 예장을 제외하면 범용성이 너무 낮거나 아예 실전에서 안쓰는게 많아요. 그래서 이벤트 가챠쪽에 좀 더 몰리는 경향이 있죠.(이벤트 예장이 은근히 괜찮은게 가끔 나오기도 하고요.)
그나마 리뉴얼로 인해 귀석의 마탄, 허수속성,원망의 그릇이 나오긴 했지만 역시 픽업예장이 아닌 이상 나올 확률이 좀 낮아서 마냥 돌리기엔 효율아 안좋죠.
겨울의 결정 같은 것도 예전 허수마술처럼 오래 하다보면 은근 쌓이게 되긴 할 겁니다.

[소년 날다]

<슬램덩크> 식 사이즈 묘사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요. 물론 언급한 그 작품보다는 덜하지만, 가끔 괴리감을 부르는 체중 묘사가 있죠. 아마도 일본인들의 체중을 기준으로 현실에는 존재치못할 사이즈들을 제작하다보니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지는 건 아닌지.

어차피 상시예장 중 쓸만한 것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나오는 것이고, 대부분은 이벤트 예장을 사용합니다. 이벤트는 항상 열리니 너무 걱정마시고, 지나간 이벤트 예장 중 몇 개는 레어프리즘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생각있으시면 구입해보시는 것도 괜찮죠.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요즘 너무 더워서 헥헥 하고 있다보니 체중만 빠지고 있는지라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먹어도 잘 빠지는 연약한? 타입인지라...ㅜ.ㅜ)
예장도 흔한 것은 아닌가보네요.
평가 좋은 예장이 아니더라도 보유하고 있는 쓸만한 예장 합쳐주고 싶은 욕심도 있고
그러다 좋은 것 얻으면 더욱 좋고... 라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3대가 덕을 쌓아야 할 정도라니 서번트나 예장이나 다들 얻기 힘든가보네요. ㅜ.ㅜ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그렇군요.
그 파티 전원 np 20% 차지가 상당히 큰 가산점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