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은 흠잡을 곳이 거의 없네요.
메두사등도 충분히 좋았지만
토네리코가 확실히 올해 나온 애들 중에선 가장 좋은 느낌입니다.
..성능이.. 세간에선 말이 많습니다.
특히 3스킬이 5턴 쿨타임이라는 제약이 있어서
그런데 써보니까 보구챠지 할 수록 이거 선쿨탐을 줄일 수가 있는 구성이더라구요.
그래도 대부분 유저들에겐 의미가 없는데
저는 드물게 그 둠코를 120렙 찍은 유저다보니까.. 이게 또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캐스터가 명함으로만 써도 대미지는 부족한 느낌이 안 들기에
8주년이니까.. 푸는 돌도 꽤 될 것 같아서
몇번 더 찌르기에 도전해봤습니다만
문제의 시작..
데이비트 임마! 이상한 희망고문 시작하지 말라고..!!
하여간 그렇게 급작스럽게 네장이 생긴 데이비트 풀돌할 때까지 넣어본다는게
캐스터는 아직 성배넣은 서번트가 없는데.. 토네리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토네리코 성능은 대부분 조합에선 조금 애매하고
그냥 크리딜러로 쓰기에도.. 캐슼이 너무 강해서 미묘하긴한데
이벤트 예장 하나 포기하고 둠코랑 섞으면 쓸 방법은 정말 다양할 것 같네요.
둠코 + 토네리코 + 어펜드면 서번트 한명은 그냥 예장, 스킬없이 보구가 나가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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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돌 받은거 멜론젤리가 됐어요 응애... 수캐밥이 수카디처럼 서폿으로 나오면 죽어야되요OTL
300돌 받은거 멜론젤리가 됐어요 응애... 수캐밥이 수카디처럼 서폿으로 나오면 죽어야되요OTL
저도 여름은 천장각이라고 보는데.. 그나마 4성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오...둠코랑 같이 쓰는 방법이 있었군요
챠지 올려주는 애들이 둠코, 프멀, 리큐? 등이 있는데 시너지는 역시 버폿인 둠코 같습니다
1만엔 좀 더 쓰고 명함 얻었는데, 보2는 노려보고 싶어서 이번에 무료로 얻는 돌(170돌+100돌)도 다 썼는게 추가로 못얻었네요. 딱히 메인으로 쓸 생각은 없어서 수영복 픽업 보고 결정하는걸로…그래도 유료돌 330돌로 명함 얻은게 어딥니까
수영복도 꽤 쎌 것 같아서 오랜만에 정말 안심이 안 되네요. 작년에는 다 내려놓은 상태라 오히려 마음은 편했는데 겜에 뇌물로 다시 빠지게 만드니 말이죠
저번 드라코 픽업때 보6찍는데 역대급으로 많이 퍼부어서 어질어질해서요ㅎㅎ 확차 롤카디, 데스티니는 포카, 알토 명함, 오디세우스 나온걸로 만족해야겠네요.
제가 예전 경험으로.. 그래서 이젠 주년 픽업을 확챠보다 먼저 돌리게 됩니다.. 확챠 두세장 나오면 픽업 망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