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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압도적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배신의 기능성을 일축하죠. 한 마디로 생전에는 명분(도요토미의 적통후계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압도적인 병력과 사전안배 등이 완벽했다는 오만함이 빚어낸 촌극인 셈이죠. 원숭이 매니아의 멍청한 개가 닭을 좇던 꼴이랄까요.
사실상 생전부터 인성문제로 동네북 밈이 유명한 양반입니다ㅋㅋ 도쿠가와와 계속 적대하다가 칠본창이란 유력다이묘들한테 쫒기자 도쿠가와한테 살려달라고 슬라이딩, 도쿠가와는 지켜는 주었으나 칠본창의 심기를 달래기 위해 이시다를 본래 관직에서 파면하자, 그걸 이유로 또 도쿠가와를 원망하기도 하고, 자신의 서군이 적대세력인 동군에 밀린다고 생각하자 동군 네임드들의 아내를 인질로 잡으려 획책했다가 그 아내들이 도망치거나 자살을 하는 바람에 천하의 싸ㅇ놈으로 낙인이 찍혀서 동군에 세력이 더 불어난다거나, 기껏 서군에 도와주러 온 사람이나 전장에 문외한인 이시다에게 책략을 건의하러 했던 사람들한테 되려 호통을 치거나 면박을 줘서 떼거리로 동군으로 등을 돌리게 만들거나 전쟁중에 배신 때릴 플래그를 세우질 않나, 결국 자기가 계속 갈구던 자기편한테 아무런 케어도 안하다가 통수 맞았던게 세키가하라 패인의 큰 원인중 하나로 직결되고 말았죠.
자신이 압도적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배신의 기능성을 일축하죠. 한 마디로 생전에는 명분(도요토미의 적통후계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압도적인 병력과 사전안배 등이 완벽했다는 오만함이 빚어낸 촌극인 셈이죠. 원숭이 매니아의 멍청한 개가 닭을 좇던 꼴이랄까요.
쿠코치히코 앞에 두고 매번 짐승 같다고 까는 화술 저런 이시다도 너무하다는 원숭이 위기상황인데 너무 웃기더군요
하는 짓을 보면 이시다가 왜 역사의 패배자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야말로 헛똑똑이 그 자체.
사실상 생전부터 인성문제로 동네북 밈이 유명한 양반입니다ㅋㅋ 도쿠가와와 계속 적대하다가 칠본창이란 유력다이묘들한테 쫒기자 도쿠가와한테 살려달라고 슬라이딩, 도쿠가와는 지켜는 주었으나 칠본창의 심기를 달래기 위해 이시다를 본래 관직에서 파면하자, 그걸 이유로 또 도쿠가와를 원망하기도 하고, 자신의 서군이 적대세력인 동군에 밀린다고 생각하자 동군 네임드들의 아내를 인질로 잡으려 획책했다가 그 아내들이 도망치거나 자살을 하는 바람에 천하의 싸ㅇ놈으로 낙인이 찍혀서 동군에 세력이 더 불어난다거나, 기껏 서군에 도와주러 온 사람이나 전장에 문외한인 이시다에게 책략을 건의하러 했던 사람들한테 되려 호통을 치거나 면박을 줘서 떼거리로 동군으로 등을 돌리게 만들거나 전쟁중에 배신 때릴 플래그를 세우질 않나, 결국 자기가 계속 갈구던 자기편한테 아무런 케어도 안하다가 통수 맞았던게 세키가하라 패인의 큰 원인중 하나로 직결되고 말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