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gail Tayler 는 2007년 6월 29일 미네소타주의 한 골프클럽에 있던 수영장에서 놀다가
하수구에 항문이 끼었고, 강력한 압력(수십만 리터의 물을 빼야하다보니 기계로 엄청 세게 빨아들입니다.)에 의해
창자의 일부가 항문으로 빠져나오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손실된 창자를 장기기증으로 해결하긴 했으나
장기기증 부작용으로 생긴 암으로 결국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사실 이 외에도 기계로 물을 빼내는 만큼 하수구의 흡입력은 장난 아니어서
모르고 밟았다가 붙잡힌채로 못빠져나와 익사하거나
머리가 끼어 익사하거나, 살이 끼어 찢겨지고, 멍이 크게 드는등
수영장에서 놀때는 하수구를 제일 조심해야합니다.
제가 몇년전 목욕탕에서 엉덩이부위 배수구멍쪽 한번 끼어서 식겁했었습니다 ㄷㄷ 힘을 아무리 해도 안빠지고 억지로 손가락 끼워 넣어서 겨우 뺐네요. 그리고 몇주간 피멍자국 ㄷㄷ 나 같은 성인도 식겁하는데 진짜 아이들이 그런곳끼면 진짜 큰사고 날꺼 같네요.
검색해봐도 해당 사실 내용은 찾을 수가 없는데 루머 퍼오신거 아닌가요?
아니요.
http://usatoday30.usatoday.com/news/nation/2008-03-21-3982361687_x.htm
감사합니다
파이널데스트네이션이현실이네.. 근데 솔직히 이런사고흔함 과거 목욕탕사고사례보면 배수구멍으로 애들 무릅이나 엉덩이가낑겨서 장기가빼지지는않았지만 물속에서 익사하거나 그런사고가 잦았던걸로..
제가 몇년전 목욕탕에서 엉덩이부위 배수구멍쪽 한번 끼어서 식겁했었습니다 ㄷㄷ 힘을 아무리 해도 안빠지고 억지로 손가락 끼워 넣어서 겨우 뺐네요. 그리고 몇주간 피멍자국 ㄷㄷ 나 같은 성인도 식겁하는데 진짜 아이들이 그런곳끼면 진짜 큰사고 날꺼 같네요.
으악 너무 끔찍한 사건이네요,.,
ㅂㄹㄹ 빨려들어가 사망한 사건도 있었는데
하수구에 철틀 같은게 없나? ㄷㄷ
파이널데스티네이션4에 똑같은 사고가 나오죠. 에이~ 했었는데 진짜 위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