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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순해서 도둑들어오면 같이 논다는 개인가..
주인. 나 보이지? 입벌릴때 하나 떨어트려줘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견들이 의외로 순둥이들 많음 하긴 그만한 덩치로 경비능력이 있으면 무조건 과실치사임
막짤은 사모예드가 아니라 스피츠에 가깝지 않을까요
어디서 귀염척이야
주인. 나 보이지? 입벌릴때 하나 떨어트려줘
사모예드 안 잔다 하나만 줘
아~~~귀여운녀석
귀염폭팔입니다. 므흣.
맨 밑의 치킨와쳐도 사모예드임? 백구가 털까지 세운거 아님?
보니까 크기는 꽤 작은데 다큰거같으니... 스피츠 같아요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스윽
아 심장아파
하도 순해서 도둑들어오면 같이 논다는 개인가..
그거는 리트리버요
대형견들이 의외로 순둥이들 많음 하긴 그만한 덩치로 경비능력이 있으면 무조건 과실치사임
리트리버는 몰라도 개의 경우 인간이 의도적으로 수만년간 진화조정을 한 종이라 사모예드나 허스키는 의도적으로 순종적인 성격으로 만든게 맞을겁니다. 썰매 끌고 다닐려면 온순하고 인내력이 강해야 되니까. 아마 그족도 사냥견은 다른종이 있을겁니다..
아~ 너무 귀엽다.. 마지막 사진은.. 어느틈에 식탁밑으로 기워들어왔디야~? ㅋㅋㅋㅋ
하 심쿵 ㅠㅠ
...아리아...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은 사모예드가 아니라 스피츠에 가깝지 않을까요
스피츠 키워봤는데...털.....온 집안에 털......
아 기요미 기요미
이런거 넘 좋다 ㅠㅠ 하지만 독립주택이 아닌 이상 키우면 청소기가 막히는 기적을 볼수 있겠지...
마지막은 왠지 북극곰 같아요 +ㅁ+
이래서 개를 키우는건데!!
잔반처리반인가
사모예드 인척하는 놈 하나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을 보니 인간이 제일 나쁘다는 것을 알겠다.(이리도 순수하거늘!)
사모예드가 아주 순 하구나... 한 성질 할줄 알았는데.
마지막 사진보면서 고갤 돌려서 본사람은 나뿐인가?
우리나라 똥개중 황소새끼만큼 큰 강아지 있자나 ㅋ
쭉 내리며 보다보니, 난 결국 새끼고양이가 더 보임
마지막 귀엽네 ㅋㅋㅋ
으앜 심장마비걸릴것같앜 으아오엄ㄴ어 완전 귀여워
이 브금 오랜만이네. 정화된다
아리아 만한 치유물이 없었죠 진짜 정화되네요 ㅋㅋ
집에서 어찌 키우지..변이 장난이 아니던데
ㅊㅊ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 ㅋㅋㅋㅋㅋㅋ
9번짤. 시갈형님이 언뜻 보인거 같은 느낌이...
허스키 익스프레할때 사모예드만 키웠는데ㅠㅠ
귀여움에 배설량이 비례하지...ㅠ
와 너무 귀여움
비싸겠지??
똥도 엄청 싸겠지?
아 손떨릴정도로 귀여워서 실수로 비추눌렀다 ㅜㅜ
귀엽긴한데...털 빠지면 무시무시하다는 전설이...ㄷㄷ;;;ㅋ
우리 강아지는 소형견인데다 얘보다 더 귀여움
실내에서 키우면 털이 그냥 눈처럼 흩날리겠네..
검은옷 색깔어두운옷 포기 아님 돌돌이테이프 필수
사모 귀여운데 털 무지 빠지겠지 ㅠㅠ
휴..심쿵
개 성격이 엄청 개 같네요..;; 아, 물론 주인 잘따르고 사람하고 친하게 지낸다는 뜻 입니다.
큰 흰둥이~
대형견이면서, 애교가 넘치다니~~ ㅋㅋ 애 얼굴 자체에서 귀여움이 묻어남~~
강원도 봉포쪽에 철창안에 하루죙일 같혀있는 콜리랑 사모예드 한마리씩 있었는데 콜리는 간혹 내가 담장 넘어가서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멀리서 내 발소리만 들려도 반갑다고 난리쳤었는데 사모예드는 레알 전투병기...어지간한 대형견들 키워보기도 하고 다 좋아하는데 저건 리얼 하얀 악마새끼였음. 사람을 물어서 찢어죽이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철창만 없었음 난 북극곰 만난 갓난애처럼 난도질당하겠구나 싶었음..
대견(大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