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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발 출제자 새끼 노리고 낸거임 저건
이런게 졸라 문제인데 한국의 시험방식이 배운걸 잘 알고있나? 가 아니라 무조건 ↗되바라 ㅆㅂ 다틀려라 이딴식으로 내면서 생기는 트랩임 저딴걸로 시험난이도를 올리려 한다는거 자체가 한국의 시험방식이 실제로는 아무의미도 없는 개지랄이라는걸 보여줌
노55555555력이 필요없네
은행식이건 뭐건 결론은 저런 문제와는 상관없는 심리적 딜레마에 걸릴만한 보기 번호나 순서정돈 바꿀수있을텐데 알고도 냅뒀다는거 아님?
누가 숫자 같다고함?
김7l린
수능 만점 받으려면 저정도 심리적 압박도 이겨 낼 수 있어야 함 ㄷㄷㄷㄷㄷㄷ
김7l린
23번도 의심이;;;;;
씨1발 출제자 새끼 노리고 낸거임 저건
ㄹㅇ
이런게 졸라 문제인데 한국의 시험방식이 배운걸 잘 알고있나? 가 아니라 무조건 ↗되바라 ㅆㅂ 다틀려라 이딴식으로 내면서 생기는 트랩임 저딴걸로 시험난이도를 올리려 한다는거 자체가 한국의 시험방식이 실제로는 아무의미도 없는 개지랄이라는걸 보여줌
뭔말도안되는소리야 수능은 문제은행식으로 실제보다 더만들어서 거기서랜덤으로 뽑히는건데 출제자는 문제만 만들어 게다가 홀수형짝수형이 따로인데 출제자가 한쪽만 저렇게 몰아주면 한국에서 그냥넘어갈거같냐
은행식이건 뭐건 결론은 저런 문제와는 상관없는 심리적 딜레마에 걸릴만한 보기 번호나 순서정돈 바꿀수있을텐데 알고도 냅뒀다는거 아님?
검은색스타킹 // 문제야 은행에서 뽑아서 쓰겠지만 정답 순서를 그대로 쓸 필요는 없으니 저렇게 낚시식으로 출제도 가능하지
꼭 공부 못했던 새끼들이 저런걸로 지랄ㅋ
교육 쪽에서 교재론, 능력평가론 등등 공부하시다보면 -객관식 문제 작성시 답이 같은 번호의 연속은 피한다- 라고 배움니다. 이유가 찍기를 한 사람의 다량 득점을 피하기 위해서인데 그 의도를 저 출제자는 시험자의 심리를 불안하게 하려고 일부러 저렇게 배열을 한 것 같습니다. 출제자는 가르치는 입장인데 스스로가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에서 그릇된 행동을 하면 안되죠. 문제 있는게 맞습니다. 검은색스타킹//마냥 랜덤이 아닙니다. 문제야 은행에서 무작위 선출을 하는 것도 있고 출제자가 해당 년도에 해당 분야에서 중요시 되었던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작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뽑아낸 후에는 난이도 상정해서 문제의 순서를 배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완전 틀린 말은 아님. 애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봐도 ㅈ같은 문제 많어. 제일 ㅈ같은 유형이 실컷 물어놓고 끝에 가서 말장난치는거. 그게 국어문제면 말도 안해. 왜 수학문제에서 그지랄 하냐고. 누가봐도 꼬투리 잡아서 틀리게 하려는 의도잖아.
공부못하는 SK나 트랩일거라 생각하는SK가 덜 된 놈이지. 정답을 다 알면 1번부터 30번까지 5일수도 있지 xx인가
나도 한마디해야지 왈왈 크르렁크렁키!!!!
진짜 공부 한 놈들은 약간 의심은 해도 그래도 믿고 밀고 나감.
뭔 한국식 시험방식까지...문제은행식이몀 저렇게도 나올 수 있는거 문제 자체에 하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번호 연속으로 나오게 했다고 난이도가 올라가? 뭔 개소리도 작작 해야지. 마치 공부 어중간하게 하는 애들 변명 같네.
꼭 수능 공부도 안해본사람들이 한국의 시험방식이 잘못되니 뭐니하면서 까고있네 수능 출제 원칙중 하나가 학생들이 실수를해서 시험문제를 틀리지 않도록 배려하는건데 수능에선 저런식으로 555555 안나와요 꼭 보면 수학문제같은데서도 답이 6이라면보보기는 2,4,6,8,10이런식으로 주어지지 4,5,6,7,8이런식으로 주어지지않아요 왜냐면 숫자 1 차이정도는 실수 할수도았으니까 만약 답이 5,7이런식으로 나왔을경우 실수하지말고 다시계산해보라는 출제진의 배려임
어? 왜 32번문제는 4번이지? 뭔가 잘못됐나?
뭔가 잘못됬어
됐어
어차피 저기서 하나 정도는 틀려서 맨붕 안당할듯 ㅋㅋㅋ
음 공부좀한다 하면 모의고사나 수능 90점 80점은 기본인데 그럼 3점자리로 세개에서 여섯개정도 틀리는거라 다 맞출수도있습니다 실제로 만점과목도 있어요
다만 수리아님 보통 다시한번 보고 맞으면 넘어가요 수리는 계산기가있는게 아니니 암산하다 실수한줄알고 다시풀고있으면 멘붕올듯
혼돈+시간압박+정신파괴 콤보
그래도 수리엔 객관식이 44445로 떨어지는 비기가 있어서...
노55555555력이 필요없네
사설모의고사때 울 반에서 어떤 놈이 시간 없다고 언어 14문제를 내리 2번으로 찍었는데 전부 틀렸던 놈이 있었지 그게 떠오르는군
5번 고속도로 개꿀
는 5번으로 찍은애들 개꿀
32번 잔인한거 봐라
5번 찍은 놈들 개꿀
보면 1번부터 범상치 않음;
별로. 수능은 1~5번까자 갯수가 똑같기 때문에, 끝까지 풀어봐서 5번 갯수가 많으면 저기서 찾으면 됨. 오히려 개꿀.
누가 숫자 같다고함?
비슷한건 맞아요. 모의고사랑 수능은 그래요. 그래서 한두문제 모를때 갯수 확인해서 찍었어요.
이거 학원에서 알려주는 스킬 중 기본이죠. 물론 실력이 있을 때 한두문제 찍는 용.
이건 내가 수능쳤던 97년때에도 이미 알려져있던 기본임. 이걸 몰랐다는건, 고3때 수능에 그닥 관심 없었다는 뜻이거나, 평소 모의고사에서 틀린게 워낙 많아서 갯수를 맞춰보는게 별로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다는 뜻이겠죠.
이건 내가 수능쳤던 97년때에도 이미 알려져있던 기본임. 이걸 몰랐다는건, 고3때 수능에 그닥 관심 없었다는 뜻이거나, 평소 모의고사에서 틀린게 워낙 많아서 갯수를 맞춰보는게 별로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다는 뜻이겠죠.
얼추 숫자맞음 수학같은경우 여태수능은 죄다 1~20번까지는 1번부터5번까지 공평하게4개씩있었던걸로.. 그래서 이번수능때 두개틀릴꺼 갯수맞추다가 실수한거까지 찾아서 다맞음 ㅋㅋ
수학만 최근 기출 한정으로 1~20 번까지 44444 나오는거고 영어 국어는 거의 의미없음. 물론 찍으려면 적개 나온걸로 찍는게 확률이 높긴 하겠찌만;
상위권은 저걸로 점수 더올리는데... 나도 저걸로 오름..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있었구나 ㄷㄷ 진짜 핵꿀팁인데.. 물록 실력좀 되는 사람들에 한정
뭐 잘하는 사람 기준의 스킬이니 일반 사람들에게는 소용이 없기는 하죠. 주변 친구들 이걸로 학교 라인이 하나씩 올라갔는데 ㅋㅋㅋ
저도 수학 3개틀릴거 20번까지 44444법칙 생각해서 계산실수도 찾아내고 모르는 ㄱㄴㄷ문제도 찍어서 맞춘덕에 하나 틀림.. 30번은 도무지 모르겠어서.. ㅋㅋ
1번좀 내 ㅅㅂ
오오오오~오빠를 사랑해~
나랑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다니 개인적으로 5555 5빠를 사랑해라고 쓰려고 했지만
안녕 과거의 나 갑자기 8개월전 글이 올라오네
19번에서 23번까지도..
5번 기둥세운 놈: 올ㅋ
27~: 썸띵롱
흠... 내가 잘못풀었나 왜 5번이...?!
저거 멘탈 게임이지.... 고치는 순간 지는거
4번이랑 5번찍은 놈 개꿀 ㅋㅋ
찜찜 ㅋㅋㅋ
2번이 2개 1번이 1개... 노리고 낸 거네요.
2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어보니 45문항즁 5번이 20개 정도 되는거 같은데 진짜 다 알고 풀지 않는 이상 답안지보고 멘붕올듯 ㄷ
아니 대입 시험인데 왜이리 객관식 문제가 많지?
자 오늘 시험은 1번으로 통일하겠어
시험이라는게 떨어뜨리는게 목적이니 그에 잘 부합하는군요.
섬에 갇혀있던 출제자 오늘 5일이지? ㅅㅂ 나가고 싶어! 5번!
예~~엣날 일부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저렇게 번호로 장난 많이 쳤다던데.... 1234543212345 라던가 123451234512345 라던가 1111122222333334444455555라던가...
1번만 다 찍었으면 저중에 한개 맟겠네
90년 연합고사때 1교시 국어셤 풀고 시간남아서 재확인하다가 1번에서 4번 정답 비율이 거의 비슷한걸 깨닫고...약간 미심적은 문제 한두개를 해답수에 맞추어서 바꾸었는데, 그덕에 국어랑 사회 과목 만점 맞았음 (마침 국어랑 사회는 문제수가 딱 4의 배수였음)
1~45개중 1번이 1개밖에 없네ㅋㅋㅋ
2는 2개 2는 2개
무서운 출제자네
심리전 ㄷㄷㄷ이네요. 쭉 풀다가 같은 번호의 답이 계속 나오면 뭔가 혼란스러워지는데
32번 고추 가려웠나보네
이렇게 나올 수 없을걸? 수능같은 시험은 번호 밸런싱해야 할텐데
공부좀 하는애는 32번에서 존나 고민하겠네
어 다시보니 23번도 이상하네...
막상 수능 풀때는 모름. 시험 난이도가 만만하지 않으면. 마킹할 때나 눈치챌 걸?
1, 2번은 왜 이리 안나오냐
내 실력대로 풀었으면 쫄릴게 없지만, 한 두개 아리까리 한게 걸려 있다면 정말 갈등 나겠다. 별거 아니라면 한두개 틀리는 거 쿨하게 넘어가고 다른 문제에 집중하는게 맞는건데 수능이니까 한 두 문제에 대학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점점 생각이 많아지긴 할거야
공부한 애: 뭐야? 5가 많네?ㅋㅋㅋ 신기하당 ㅋㅋ 공부 덜 한 애: 뭐지?! 5가 왜 많지?! 뭐지 대체?! 나: 오늘은 전부 5로 간다!!
공부잘해봐라 내가 푼게 맞다는 확신이 있는데 저리 나와도 멘붕하겠냐
5번아닌 다른 한 번호로 그어버리면 다 틀려버리겠다.ㅂㄷㅂㄷ
같은 번호가 연속 3번이상 나오기 시작하면 수험생은 혼란에 빠진다!!
와이건 정말 악의가 느껴진다 ㅋㅋㅋㅋ
수능 때는 애초에 저렇게 안나오지 않나?
시바사키들.... 세로드립까지 쳐놨네
악마다
수능말고 중간 기말고사때 꼭 저리 내는 선생들이 있었는데.. 공부한 사람은 확신이 있으니 걍 피식거리면서 풀고.. 찍는 애들은 운좋으면 로또 점수...
진짜 별 븅딱같은걸로 불만있는 새끼들 존나 많네.
저런 건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지 않나. 어차피 시간 모잘라서 다시 볼 것도 없고 자기 답에 확신이 있으면 그러던가 말던가 싶은 건데 뭐.
답안지가 코요태 순정이네
전 2002년 수능에서 수리영역 객관식 마지막4문제 4점짜리 4로 다찍었는데 3개인가 4개인가 맞아서 대학이 바뀜...
정말 공감가는 ㅎㅎ
내가 수포자였는데 반 풀고보니 5번이 하나도 없길래 5번으로 밀었는데 전체중에 딱 2개, 그나마 민거중에 하나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