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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꿈 훈련소에서 꿨는데, 눈을 뜨자마자 군대 특유의 천장 타일이 보이는데 눈물이 절로 나더라
날씨 추우니까 생각나는데... 이런 강추위 속에서 판초우의 깔고 스키파카하고 모포 한장에만 의존해서 옥녀봉 산꼭대기 헬기장에서 잤던게 아직도 믿기지 않음...
만국공통
시발, 캡쳐인데 왜 음성이랑 영상, 감정까지 지원 되냐
진짜 저런꿈 훈련소에서 꿨는데, 눈을 뜨자마자 군대 특유의 천장 타일이 보이는데 눈물이 절로 나더라
반대로 전역 한지 십년이 지난 후에도 자꾸 다시 끌려가는 꿈을 꿈
날씨 추우니까 생각나는데... 이런 강추위 속에서 판초우의 깔고 스키파카하고 모포 한장에만 의존해서 옥녀봉 산꼭대기 헬기장에서 잤던게 아직도 믿기지 않음...
실제로 저런꿈 꿧눙데...근데 왜 지금 나는 아들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