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할아버지가 자기 옆 빈 자리 가리키시면서 "여기 앉아도 된다"라고 하시길래
그래도 노약자석에 앉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일단은 거절하긴 했음.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
그 할아버지가 자기 옆 빈 자리 가리키시면서 "여기 앉아도 된다"라고 하시길래
그래도 노약자석에 앉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일단은 거절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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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앉도록 해
탄핵 찬성이신분일수도 있지
전화 하시는거 들어보니 그건 아닌 모양.
꼭 남배려못하는 틀딱만 있는건 아니고 그저 과거에 사로잡히기만 한 사람도 있는건가?
앉아도 상관은 없지 일단 오면 일어나주면 그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