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케모노) 엔딩 예상

[커피우유]

긴 여행 끝에 목적지인 항구에 도달했지만

결국 살아있는 인간과는 만날 수 없었던 가방과 서벌,

하지만 '인간은 멸망한 것이 아니라 떠난 것이다 '

라는 프렌즈의 이야기를 듣고

가방은 남아 있는 인류를 찾아 떠나기로 결정한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소중한 친구에게

모자를 남겨주고 떠나는 가방.

그렇게 가방이 떠난 후, 서벌은 사바나지방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가방과 헤어진 이후 서벌은 인생의 그 어떤

것도 타-노-시하지않게되었고

서벌을 걱정한 프렌즈들이 그녀를 위로해주기 위해 찾아왔으나

그 무엇도 서벌의 마음을 채워줄 순 없었다.

그저 가방이 남겨준 모자만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하루 하루

떠나간 친구를 그리워할 뿐이었다.

[란쨔마]

이러지마라 진짜 ㅠㅠ

[열오리]

새로운 가방짱이 찾아옴

[죄수번호-9591717223]

그리고 또 떠나려는 가방짱에게 얀데레 서벌짱은....

[狐性愛子]

ㅠㅠ...

[커엽]

ㅂㅊ ㅡㅡ

[바보미니]

떡진머리 꾸린내...

[스티아.]

모자에 그 잼스톤 붙히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SaillingDay]

그리고 화면은 가방짱이 타고 있던 배로 전환.

그 배는 이미 격류에 휩쓸려 반파되어 떠돌고 있고...

파도에 이리저리 떠돌고 있는 서벌과 가방쨩이 깉이 찍힌 사진만이 보일 뿐...

[진리의검스]

아... 이건 좀...

[스타라이트]

주변엔 살찐 물고기들

[애국홍년]

불편하네 세월호 생각나고

[FallenAngel2]

캐스트 어웨이 엔딩 어떰?

서벌! 서벌! 아임 쏘리 어허허허허헣!!!

[코프리프]

그러나! 수족관에있던 바다 프렌즈들이 도와줬습니다~!!!

[3월10일 애국절]

홍년이란건 홍어에서 따온 건가요?

[Munsanism]

홍청...

[3월10일 애국절]

아 글쿠나

난 또 벌레라서 애국+홍어+년 조합으로 닉 만든건줄 알았네요

[벗겨먹는 고오스]

마지막엔 잡아먹은거야?

[썹다신]

저섬에 있어야 프렌즈 화한다고 들었는데 가방짱은 섬벗어나서 아저씨 되는거 아녀

[헐럴럴]

유골이겠지

[Shiny Breeder]

샌드스타에 닿으면 프렌즈가 되는 거고 그 뒤는 별로 상관 없을걸.
세룰리언한테 샌드스타 뺏기면 원래대로 돌아간다지만

[겟타]

자파리 파크에서 나가면 (샌드스타의 영향권에서 나가면) 원래 동물로 돌아간다고 설정이 있음

[Shiny Breeder]

그렇군!

[dpflas]

그와중에 본편보다 퀄리치 좋음

[kla114]

모자 내꺼라고 시발

[의여인]

이렇게 또다른 해적왕팔이에 탄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