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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도를 제빵시키고 치과의사를 이발사 시키지 말고 전공을 좀 살리면 안될까
치과의사면 그냥 치과의사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전직 의사여도 다른 곳에서 의사노릇하려면 거기서 의사자격증을 얻어야하는데 학문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그것말고도 치과의사는 돈을 많이 벌지만 그만큼 개인 병원을 차려야해서 밑천이 필요함. 난민에겐 어려운 일이긴 하지
IMF때 한국에서 의사하던 사람들이 미국 이민가서 세탁소하던거랑 같은거지
치과의사는 다른나라에서 바로 개업하기 힘들고, 따로 시험을 쳐야 할 겁니다.
치과의사면 그냥 치과의사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제3세계나 대학학제가 다른 나라에서 딴 의과학위나 의사면허는 서방국가에서 인정을 안해준다. 당장 강대국인 러시아 의사면허도 인정 안 해줌
아 그런 문제가 있구나...
해외에서 게다가 난민출신이 의사면허 따기가 거의 불가능 하겠지.... 본인이 치과의사출신인데 왜 그거 하고싶지 않았겠나.
팬텀페인
전직 의사여도 다른 곳에서 의사노릇하려면 거기서 의사자격증을 얻어야하는데 학문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그것말고도 치과의사는 돈을 많이 벌지만 그만큼 개인 병원을 차려야해서 밑천이 필요함. 난민에겐 어려운 일이긴 하지
북한에서 의사하던 사람들이 남한에서 의사자격 인정 못 받는 것도 같은 이유임
실제로 러시아 의대 졸업하고 자격증 딴 우리나라 사람이 귀국했는데 인정을 못받은 케이스가...
팬텀페인
IMF때 한국에서 의사하던 사람들이 미국 이민가서 세탁소하던거랑 같은거지
당장 해외출신 치과의사들도 우리나라 와서 개업하려면 별도로 시험을 봐야해요 근데 그거 합격률이 제가알기로 1년에 30명 쳐서 두세명 통과하는 정도로 암
그리고 워낙 합격률이 낮다보니 이제 일년에 시험 응시하는사람이 5명 이하임
와 엄청 빡세네요 국가별로 기준이 그정도로 차이나는건가여
물론 빡세기도 하지만 진짜 외국인들은 치의학적 지식보다는 한국어 몰라서 떨어지는 분들이 많구요 저 시험지원자중에 대다수는 입학등록금만 내면 합격시켜주는 필리핀 치대같은대로 도피유학갔던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다시 한국돌아와서 개원하겠다고 시험지원한거라 되면 좋고 안되면 안되는거고~~ 이런마인드라서 떨어진게 대다수입니다
의대졸업인정은 대학에서 그 국가 뚫어놨으면 인정되는데 어쨌든 그지역자격증시험은 또 봐야하고, 가장 어려운게 의료법쪽이라던데.. 나라마다 많이 다르니까..
같이 독일어 수업하던 의사 난민 아저씨가 있었는데 여기서 의사할려면 언어 C2 통과해야하는데 C2수준이 어느정도면 원어민도 통과 못하는 수준입니다....적어도 10년 이상 거주해야 어느정도 볼수있더라군요 그래서 아저씨는 중간에 계속 어딘가 면접을 보러 다녔죠.
치과의사면 그 기술 그대로 해먹어도 될텐데...
문제는 난민들중에 치과의 비싼 의료비 낼 돈있는 난민이 과연 얼마나 될지.....
기계공학이랑 치과는 그냥 그대로 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국가가 아직 여건이 안되나?
무슬림들은 털관리 해야 되는거 있어서 이발사가 오래 할수 있는 직업이라 나쁘지 않음
거의 대부분이 난민됐을 정도면 공업시설이나 비싼 치과비를 낼 부유한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되지않을런지....
기계공학도를 제빵시키고 치과의사를 이발사 시키지 말고 전공을 좀 살리면 안될까
치과의사는 다른나라에서 바로 개업하기 힘들고, 따로 시험을 쳐야 할 겁니다.
시리아 중동 아랍국가 아닌가?? 왜 백인처럼 생겼지
같은인종임
코카서스 계통 근연종임(?)
백인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르긴는 하지만 모든 백인이 다 하얀건 아님 코카소이드 혹은 코카서스계통이라고 분류됨
지중해~중동~북아프리카 계통은 다들 그게 그거인 인종들이라서 한꺼번에 모아놓고 홀딱 벗겨서 입 닫고 있게 만들면 누가 어디 나라 사람이고 믿는 종교는 뭔지 절대 모름
시리아는 백인국가였던 비잔티움 제국의 주요영토 하나였음. 당연히 백인피가 섞일수 밖에. 중세 이슬람 제국이 들어서기전 백인 제국인 동로마(아까 비잔티움)와 역시 백인종의 아리아인의 사산조 페르시아가 중동에 패권다툼을 했죠. 따라서 중동 아랍인들은 셈족과 백인(이탈리아,그리스,페르시아)가 섞인 잡탕임. 그래서 세속화된 레바논 같은데 보면 쫌 더운지방의 백인들처럼 보임.
헐 레-바-논이 레-바 때문에 뿅뿅이네
아랍,인도인들 인종자체가 백인 코카시안 계열임.
아랍인들도 백인계 은근히 많음 ㅡ ㅡ...거짓말같나? 그렇다면 왜 영국이나 프랑스 백인들이 대충 현지인 옷차림하고 살만 조금 태우고 지내면서 현지인 시늉내고 1,2차대전 때 스파이짓을 했을까? 우리가 흔히 여기는 아랍인은 검은 피부라고 여기는데... 천만에 당장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인들에게 대충 아랍 옷 차림하면 우리도 백인들도 구별못한다 이러니 나폴레옹이 피레네 산 아래 있는 놈들은 죄다 아프리카(흑인이 아니라 북아프리카 아랍 무슬림을 뜻함)라고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놈들은 아랍놈들이랑 차이가 없다고 까다가 역습당해 두 나라로부터 나폴레옹 네놈부터 아랍옷차림하면 그 아프리카인이다 임마 비웃음 당함
비잔틴 제국도 외모로는 백인이라는 게 아랍인 꼴도 수두룩함..굳이 비잔틴 제국 탓도 아님
그와중이 다 잘생겼어...
아니 새로운 직업에 만족 한다는데 왜 싸우냐? 본인이 만족 한다잖아?
뭘 싸워
반대입장에서 생각을해보라고. 니가 외국의 알아주는 유명 대학.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이라든가, 옥스퍼드 대학이라든가 존나 들어가기 힘든 대학가서 거기서 누구나 다 인정하는 능력과 학업을 쌓았는데, 대학졸업하고 그뒤에 길거리 청소부로 취직했어. 그럼 주변사람이 존나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않겠냐고...아직도 이해안감? 존나 고스펙 인재가 존나 개나소나 다할수있는 허접한 일을 하고 있다니까? 개막장 상황인거지.
각 나라와 제도권 시스템에 맞춰 너가말한 교육적수준과 레벨이 인정되는거야. 예를들어 너가 서울대 컴퓨터 시스템과 나왔는데 한국이 망해서 다른나라로 망명신청해서 갔다면 그나라에서는 너가 나온 대학조차 인정못받을수 있다는 얘기야. 왜? 넌 그나라 사회시스템에서 인정해주는 대학과 기술이 아니니까. 저 치과의사같은 경우 나 원래 모국에서 치과의사였으니까 나 여기서도 치과의사 할래! 하면 현직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겐 불합리할수도 있는거야. 서로 사회적인 이해가 필요하지. 이건 국적과 살아온 사회시스템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야.
이건 뭔 이뭐병 글이람..저들이 총기들고 시리아 가서 싸우나? ㅡ - 이건 뭐 6.25때 해외로 가서 사는 이들에게 외국인들이 한국인 왜 싸우냐고 따지는 꼴일쎄
현직 기계설계, 기계가공 직업훈련 교사 입니다. 우리나라도 직업훈련 체계가 갖춰져 있지만 시스템 면에서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직업을 갖고싶다 = 해당직업의 직업훈련을 받아야한다.' 이런 사고와 인식이 아직 많이 부족하고 직업훈련기관의 시설과 훈련교사의 질도 많이 떨어집니다. 직업훈련시설의 학교장은 학생들의 교육수준 보다는 본인들 돈벌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이명박이때부터 호주등 직업훈련제도의 선진국들 벤치마킹하여 국정과제로 하고 있어서 지금도 많은 발전과 시도를 거듭하고 있으나, 아직은 갈길이 많이 멀어 보입니다.
우리나란 학벌,전공에 상관 없이 치킨집 아닌가.
하두 많아서 옛날 이야기지 뭔
넌 뭐하는 사람인데 2년전글에 댓글을 달고 있냐.
2년전에도 치킨집 많았는데 뭔 소리람. 2년전에 치킨집이 그리도 적어서 차리기만 하면 돈벌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