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주가 일손 고용해서 할것이지 왜 군인쓰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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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용하기싫어서 군인쓰는거보소 밭주인이 행보관이나 간부중 한놈 가족인가보네ㅡㅡ
저렇게 했을때, 도움받은 사람들 머리에 기억나는건 병사 이름이 아니라 사단이름이라서 참 ㅈ같음...
대민지원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된 보상을 해줘야지 ㅅㅂ ↗도 안주면서 부려먹으니까 이러지
한국의 대민지원 = 합법적 노동법 개무시
대민지원이고 나발이고 노동력에는 합당한 대가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군인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무시가 되고있으니 뭘 해도 까이는건 당연한거임
막걸리 몇사발로 퉁치면 되니까 싸게먹히거든
흠 그래도 나 철원있을때 모내기 지원 나가보니까 1인당 담배 2갑에 2시간마다 새참이니 밥이니 해서 쉴새없이 먹여주더군요 거기다 인원도 많이 가서 그런지 막상 일한 시간은 그리 많지도 않고 한 30분 일하면 할머니가 보쌈 싸들고 오고 할아버지는 막걸리 한잔 하고 하자고 해서 그거 먹고 또 한 30분 일하고 점심먹자고 하고 그런거 반복 하다가 5시쯤에 복귀했었음
모내기철 일나가면 인당 일당 10만원은 나가는데 어쨋든 그것보단 싸죠 ㅎㅎ 저도 철원서 근무해서 대민지원 나갔었는데 잘해주시는분도 계시고 일만시키고 밥도 제대로 안주는분도 계셔서 캐바캐였습니다.
ㅇㅇ 물론 사회 기준으로 일당치면 거저먹는거지만 우리 입장에서도 한달에 월급 만원 받던 놈들이라 나가서 그렇게 얻어먹으면 한달 월급보다 이득보고 들어온거였음 쉽게 말하면 그냥 서로 윈윈인 관계였지. 일방적인 사병차출에 의한 노동력 징집은 아니었다는 소리임
염전 ㅡ 우리도 일손 부족한데
이거 행보관이 뒷돈 받고 해주는경우도 엄청 많다
존나 싸거든
저렇게 했을때, 도움받은 사람들 머리에 기억나는건 병사 이름이 아니라 사단이름이라서 참 ㅈ같음...
이건 자연스러운 거지... 지진 피해나 수해입은 난민들이 자신들 도와준 개개인 이름을 기억할까? 그들이 속한 구호단체 이름을 기억할까?
자연스러운거긴 한데 ㅈ같은건 ㅈ같은거. 구호단체는 자기들이 선택이라도 했지 군인들은 강제로 끌려와서 강제로 도와줌
나라의 아들?
사람 고용하기싫어서 군인쓰는거보소 밭주인이 행보관이나 간부중 한놈 가족인가보네ㅡㅡ
넌 감옥을 나가는게 아니다 그 전투복이 네 새 감옥이다.
대민지원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된 보상을 해줘야지 ㅅㅂ ↗도 안주면서 부려먹으니까 이러지
한국의 대민지원 = 합법적 노동법 개무시
대민지원 시킬꺼면 시끄럽다고 땅값 떨어진다고 꺼지라고 하질말던가 시불것들
요즘은 대민지원 안해주면 되려 농장주가 근처부대에 민원넣는다더라;
캬 비추보소. 국뻥부쪽 알파팀이냐 싯팔?
대민지원도 많이 해본 업주는 진짜 사람취급도 안하면서 부려처먹음.
저렇게 하고 대대장이 받아쳐먹지 않나?
보통 친구나 친척 등 지인인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시발 인건비 안들고 무상 개꿀
씨바 싸우는게 임무지 밭일하는게 뭔군인이냐
대민지원같은 쓰래기제도는 사라져야지
이거 비판하는 사람마다 비추 하나씩 넣는 새끼 어떤놈인지 짐작 간다
내가 촌으로 고추수확 자원봉사를 갔을 때 일인데 말이야..... 고추밭 주인 딸이 외제차를 가지고 와서 아빠차 링컹 SUV 로 갈아타고 나가드라...... 머지 ...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빡침은 ????
뭐 홍수 같은거 나서 대민지원 하는거는 이해 할수 있겠는데 저런건 걍 알바 뽑아라...
이거 갈때 버스 한칸에 노예들 다 태워서 인력시장 팔려가는 느낌임
조류독감이나 구제역 ai 터지면 그거도 묻으러 가야함ㅋㅋ 이건 좀 군에서도 좀 너무한데 싶어서 최소한 장병들 부모 동의서 라도 받으려 하면 군인이 애들이냐 군 '작전 수행'에 부모동의서가 왠말이냐 이지럴ㅋㅋㅋ
전방에서 농사 지을만 하네 ㅋㅋㅋㅋ
부대가 주둔지 주민들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건 원활한 작전 수행을 위한 제반 조건임. 이건 교범에도 나와있는 내용이다. 뒷돈 받아처먹고 그러는 행보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있던 부대에서는 시청이랑 협조해서 일손 부족한 농가 지원하는 개념이었고 다들 가점 받으려고 기분 좋게 다녀오고 그랬음.
그래 좀 알아보고 욕하던지 하자, 그냥 한면만 보고 욕하는버릇은 다들 언제쯤 고쳐지려나
하루물2리터
대민지원이고 나발이고 노동력에는 합당한 대가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군인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무시가 되고있으니 뭘 해도 까이는건 당연한거임
김두한의 개소리 집어쳐! 짤방이 필요하다 오버... 아마징 // 대민지원은 재해복구에만 한정되어야하는게 원칙이란다. 그리고, 민간의 노동에 군인이 동원되는건 다른나라에선 있을수 없는 비상식적 행위라는걸 아는건가? 군대라는 조직의 존재의의를 다시 생각해봐
그건 대민지원 이전의 문제입니다만
재해복구에만 한정되어야 하는 게 원칙이라는 게 어디 나오는 거죠? 위에도 얘기했지만 대민지원이라는 건 군대가 착해서 하는 게 아니라 주둔지역 주민들과의 우호적 관계가 작전수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군대라는 조직의 존재의의에도 부합하는데요?
뭔 무상노동에 존재의의를 따지고 있어 수도방위군이면 편의점 알바라도 대체해줘야되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참고로 대민지원 병력 보내는거는 분대급이 대대장, 소대급이 연대장, 중대급은 사단장급 이상 지휘관 승인 하 보낼수 있고, 통상은 주임원사 등 부사관 채널로 지역에서 협조요청 들어옴, 근데 정식공문이랑 연계해서 하는게 원칙이지만 구두협조 해서 근거만 문서로 남기고 하는 경우가 많음. 솔직히 일손이 모자라는 산간벽지에 부대가 많다보니 그렇다만, 아무리 국민과 함께하는 군대고, 그 어느 조직보다 많은 노동력을 쉽게 동원할 수 있다지만, 지역 유지들처럼 넉넉한 사람보단,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이 이뤄졌으면 싶어. 특히 겨울에 눈올때, 지자체도 제설 안들어가는 독가촌 위주로. 이때 정말 지자체들이 미운게,
자기 지역이고 관할구역인데도, 제설차 투입도 안하고( 군 부대에서 알아서 해주라더라고... 세금은 따박따박 챙기며, 재난방재과 예산이 그렇게 모자라서 제설차 운행을 못하는걸까? 차가 15분만 밀고 지나가면 중,대대급 병력 한시간 작업할게 사라지는데..
주민들의 우호적 관계? 그건 군에 대한 신뢰성에서 나오는거지 호구짓해서 나오는거라고 생각하냐? 군은 국방에 충실해야지 노동에 동원하라고 있는게 아니란다. 그럴거면 그냥 군대 해체하고 무료노동봉사 전문 조직을 하나 만들지그래?
포 뻥뻥 쏘고 전투기 날아댕기는데 군에 대한 신뢰고 나발이고 주민들이 생각할 거 같음? 그나마 저런 거 해주고도 주민들에게 끌려다니는 게 현재 군의 현실인데
호구짓해도 주민들에게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호구짓하니까 주민들에게 끌려다니는거다. 이해가 안가는건가?
군부대 때문에 형성된 도시가 시끄럽다고 군부대 나가라고 시위하는 게 대한민국 현실인데요.
포탄이나 총탄이 민가로 날라가거나, 군인이 술마시고 사고친다거나, 심야훈련의 소음등으로 민원이 발생할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군부대를 내쫒는건 막나가는 행동인거지... 계속 그렇게 내몰리면 군대가 제기능을 못하게됨.
그러니까 그게 맞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주민들이 많으니까 저렇게라도 하는거라고요.
나라의 아들이란말 함부로쓰지마라 거지같은시키들 다치면 느그아들로 바꿔서 지원도 제대로 안해주는 새끼들이
그래도 고기반찬에... 무한 간식지원에... 착한사람들쪽가면 그래도 음식으로 퉁쳐도 행복했어 강원도에서 돌판삼겹살 먹을줄은 몰랐지
군대뿐만 아니라 기업도 이미지 제고한다면서 농촌 봉사활동 가는 경우 많아요. 군대는 그래도 저기서 참도 주고 일손만 거들면 끝인데 회사에서 차출나가면 수확했는거 돈 주고 사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함
일당 13만은 받을 노동을 짜장면 하나로 넘어가는 헬조센 노예서비스
아니 무슨.. 재해 피해 농가도 아니고 국영농장도 아닌데 군인들을 어떤 근거로 민간 농가에 일을 쳐시키는 거지?
일손 없다고 보내달라고 민원넣겄지 뭐 쌀값 그런거도 다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잖아
대민지원좋음. 고기 실컷 먹음 제일 싫은게 예비군 동대장이랑 전투진지 만들러 가는것 동대장새키가 일은 노가다급으로 시키면서 주는건 빵이랑 우유뿐임
쇼생크 탈출보면 교도소장이 죄수들 빼내서 공사장 보내고 뒷돈 챙겨먹는데 딱 그 수준
나는 대민 지원이 어디 형편이 어려운 노인 일손 돕기인 줄 알았는데... 잘대 안그럼 막상 가보면 졸라 잘사는집에 논도 존나 넓어 걍 싸구려 일꾼 끌어다 쓰는거임. 하지만 군인들은 잘사는집 가면 잘 먹고 오긴 하지만서도
작년인가 제작년인가는 예비군 재해지역 동원해서 논란 있었지
얼마 쳐받고 저딴짓 하는거야? 대민지원이라는게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라고 있는건데 왜 일손부족한 농촌까지 지원해야해? 그건 돈주고 고용해서 해결해야지 만만한게 군인이냐 ㅉㅉ 이래서 한국군은 쓰레기인거야
맨위에 사진 저기어딘가에 저 있음 생일날 대민지원해서 할머니할아버지가 맛있는거 주셨음
군시절 부대 뒤에 사찰에 큰 나무가 번개 맞아서 그거 치우러 대민지원갔는데 마지막에 스님이 담배 한보루씩 줬음 개꿀
느그이름은
군인식 대우 제고 언제하는거임??바뀌질 않네ㅋㅋㅋㅋ
내가 산 위에 있는 절에 눈 쌓여서 치워주러 가는 대민지원은 해봤는데 그런건 나름 이해를 하지만 농장물 수확은 뭐냐 진짜 ㅋㅋㅋ 애들 겁나 부려먹고 과일 한두상자 주면서 생색은 오지게 냈겠구만.
[현실] 시간 : 아침 9시 행보관 : 오늘 대민지원 x명, xx병장, xx병장 가고 일이상병 중 6 지원자 손들어 일이상병 : (눈치) 안뽑힌 병장 중 1인 : 나다 싶으면 손 들어라 좀 (니들 손 안들어서 병장 뽑혀나가면 일과시간 이후 집합이다) 일이상병 : (ㅠㅠ) ㅂㄷㅂㄷ.. 기사 : 역시 나라의 아들들!
우리때는 서로 나갈려고 하는거 행보관이 병장은 빠지고 상병은 2명만 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 짜라 그랬었는데
이거 사실 주임원사가 돈 다 먹음 내가 있던 곳은 주임원사가 다 해먹었음
부대장이랑 부대 인근 부농들이랑 재밌는 관계임.
그래도 워낙 군인 대우가 개판이니 서로 대민지원가서 막걸리에 사제밥이라도 얻어먹겠다고 ㅋㅋ.. 뭔가 서글프군
저런 일도 아무 강요 없이 자발적으로 나갔을 때나 미담이지, 아주 군 이미지 좋게 만들겠다가 반복하다 못해 매년마다 이러니 사람의 노동 값어치를 헐값 싸구려로 보는 풍조만 정착됨. 악습 중 악습임.
이병 때 벼모종대민나갔는데 세상구경도 하고 소주에 삼겹살얻어먹어서 참 좋았는데
그래도 나가서 치킨이랑 막걸리 먹으니까 나쁘진않드라
대민지원은 보통 일/이병까진 가면 오히려 꿀빠는 수준이라 ㄱㅊ지 않나? 물론 군대 외적 인상 홍보에 이용되는 거긴 하지만 적어도 부대 내에서 행보관한테 질질 끌려다니는거 보단 대민지원이 나았던거 같다... 홍수 피해 지원 같은거와는 얘기가 다를지도 모르지만
경기도 파주일대가면 농사 꽁으로 하시는분들 종나 많음 군부대가 많아서 대민지원 받으면서 농사지으심
예전에 대민지원 나갔다가 그 지역 할매 할배들이 주는 수육과 육개장 먹고 전부 식중독걸림 곧 유격이었는데 나갔던 인원들 전부 식중독 걸려서 격리당하고 격리 안당한 애들만 유격하고 옴
시골에서 주는것 만큼 안 먹는게 좋은거 없음.... 막말로 시골 냉장고들 보면 돼지고기 3 ~ 5년 된 고기도 있을때도 있어서;;;;;;; 냉동실에 있다고 해서 유통기한이 멈추는건 아닌데....
옛날에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머슴도 2년정도 머슴살이 하면 논이나 밭 조금 아니면 장사 밑천은 만들수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군대는.. 어휴....
사회 음식 먹고 근무 작업 제낄수 있다고 대민 지원 나가고 싶어서 안달이였는데...
난 돈 못받아도 그때 대민지원가서 도와준거 정말로 고마웠음
자연재해로 피해입은 농가지원도 아니고 저런건 인부를 고용해서 써야지 군은 그시간에 전투력강화를 해야하는거고.
저런 단위가 큰 대민지원은 솔직히 고생만하지 별거 없는데 두세명이 나가는 대민지원은 진짜 대민지원 나가서 이산가족 만난줄 알았음,뭐그리 챙겨 주시는지 먹고해라 쉬라 기계가 다 할껀데 걱정마라 진짜 힘든 군생활에 나름 활력소 였음. 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시킬 일이 없으면 안불러도 되자나?
안부르면 부대내에 남아서 조뺑이치니까 일부러 불러내는듯
ㄹㅇ 돈안주고 쓰는게 그리 편하진않은지 엄청 먹을거 챙겨주고 뭔 낮잠을 2시간이나 재워줌;;
저건 농촌에서 돈이 없다는 식으로 최저임금의 반도 안주던가 시간당 3 ~ 4천원 해서 일 시키려고 하는데 솔직히 누가 하고 싶겠나.... 최소한 농촌 돕기 하면서 최저임금은 못 받더라도 뭔가 누적 되는 보너스 있었음 좋겠다 사회 봉사 랍시고 국가에서 추진 해야 한다고 보는데 군 제대 보너스도 있으면 좋겠다지만 사회에 봉사하는것 또한 월급 보너스 형태로 뭔가 변화 하지 않는 이상은 농촌들에 돈 너무 적게 준다고 일 안할 사람만 미워 넘치는데 애네들 돈 가지고 정책 하나하나 쳐 만들 생각이 없으니.....
전쟁없는 국가에서 군인들이 세금만 축내는 식충이라는 평가는 당연한 것이기에, 이 따위 전시행정하는 건 그럴 수 있다고 봄. 그런데 징용된 병사들은 식충이가 아니라, 반대로 국가에 착취당하는 신분이라는 점에서 쓰레기 짓거리. 간부로만 구성해서 대민봉사 하면 인정.
예전 우리부대 행보관 생각하면 저거 하면 돈이나 뭐 물건 줌 공짜로 한적 없음 ㅅㅂ..
국방부..ㅅㅂ
저거 사제음식이랑 하루일과 퉁쳐서 좋음
애들은 가고싶어 하는데, 정말 필요한데 지원이 되야지
대민지원만가면 다행임. 우리부대는 겨울쯤에 주변농장안팔려서 재고남은 과일들 부식비로 사드라. ㅅㅂ 눈물에 젖은 얼린배를 먹는 기분은...
솔직히 일과나 작업뛰는거 보단 백배 낫지.. 일단 부대밖으로 나가는게 의미가 있징 점심 저녁 사제밥 주고 빵은 오질나게 준다;; 음성적 거래가 있는줄은 몰랐지만 대민지원 자체는 서로 윈윈이라 생각했는데 아쉽네
막상 군대 있으면 저거라도 나가고 싶음...
이거 쇼생크탈출에서 본거같아;
필요할때만 나라의 아들 다치면 너거집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