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 인공화학조미료 탄생의 순간.jpg
아이라 렘슨(교수): 석유 에테르 결정의 산화 반응을 연구, 관찰해봅시다.
콘스탄틴 팔베르그: 넹
콘스탄틴 팔베르그: 석유 에테르 결정에 암모니아를 섞고... 스위치...
에테르 결정: 안돼 빙구야
콘스탄틴 팔베르그: 교수님 안돼요ㅜㅜ찡찡
콘스탄틴 팔베르그: 배고파요ㅜㅜ찡찡
콘스탄틴 팔베르그: 교수님 빵먹고 해도 돼요?
아이라 렘슨: ;;(뭐래 시1발)
콘스탄틴 팔베르그: 냠냠 아 달다.
콘스탄틴 팔베르그: 내 손이
콘스탄틴 팔베르그: ?
사카린: ㅎㅇ
아이라 렘슨: ??
그렇게 석유 불순물과 암모니아의 반응을 연구하던 도중
손 안씻고 먹던 빵에서 단 맛이 나던 것을 계기로
인류 최초의 화학 조미료인 사카린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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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퍼간다 어쩐다 쪽지로 보내주는데
출처만 제대로 남기고 맘대로 해! 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