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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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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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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디진건 지네동네에서 수백억갖다가 기념하는놈들인데 뭘
천안함은 이제 7주기쯤인가 시간이 많이 지나니 이제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가는듯
그건 지쟈스가 아니라 라그나로스 같은데요
ㅁㅁ놈들이 3년 됐다고 뭐랔카냐?
이 새2끼가 쳐돌았나.....;;;
주년이 아니라 주기라고 하지 않나?
주년은 기념일이 쓰니까
ㅇㅎ
ㅇㅎ!
전에 그걸로 덧글 단적 있었는데 찾아보니 주년은 기념일 말고도 이런 사고 참사에도 쓰더라
ㅇㅎ
5.18도 주년이라고 하들
예전에 어떤 연예인이 주년이라고 쓰다가 사람들한테 뭇매맞았는데...
사람한테는 주기라고 보통 쓰는거 같던데 사건에는 주년이라고 하는듯
ㅁㅁ놈들이 3년 됐다고 뭐랔카냐?
근데 왜 가만있는 지저스 건드리냐
누나의 진동토템♡
그건 지쟈스가 아니라 라그나로스 같은데요
ㅋㅋㅋ
불의 세례를 받아라!!
부레~옥잠을 바다라!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3년동안 방치한게 문제지.
천안함은 이제 7주기쯤인가 시간이 많이 지나니 이제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가는듯
말 시원하게 잘한다!
박정희디진건 지네동네에서 수백억갖다가 기념하는놈들인데 뭘
누진세만든 천하의 개ㅂㅅ새끼ㅡㅡ
한국은 대형 사고와 사람이 많이 죽은건 절대 안 잊혀져서 그것을 되새김 하며 재발 방지 해야 하는데 어찌 된게 그딴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잊혀져 가면서 또다시 똑같은 일을 발생 시키게 함 이래서 추모비나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재발 방지 차원에서 가장 효과적인건 잊혀지지 않게 하는것
주변 아는분이 자꾸 이제 그만 봣으면 좋겟다고 해서 사장님 돌아가시면 3년정도만 기억해도되요? 햇는데 그다음 부터 연락이 읍네 ..
친밀한적
이건 또 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친밀한적
이 새2끼가 쳐돌았나.....;;;
친밀한적
일베새꺄
친밀한적
넌 인간의 양심마저 없구나
뭐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이런 사고들은 있었는지도 모르고 추모하는 사람도 없음
그건 사고였고 그에 대해서 우리가 보기에는 할수있는 만큼은 구조를 했었으니까 삼풍 백화점도 2주동안인가 생존자 찾아서 결국 한명 찾았었으니까 그런데 세월호는 초반에 구조 할수 있는걸 일부러 안 구하고 배를 가라앉혔다는 느낌이 강하니까 사람들이 분노하는 거임 사고라기 보다는 의도적인 살인 행위니까
세월호 지겹다면서 박정희 빨고 박그네 불쌍하다는 것들한테는 박정희 죽은지가 몇년인데 안 지겹냐고 하는 비유는 아주 통쾌하게 느껴지기는 하던데 교회를 안다녀서 그런지 저게 왜 일침인건지 이해가 안가네 교회 다니면 예수님 돌아가셔서 불쌍해서 어떻게해 ㅠ_ㅠ 이러고 있음?
물속으로 침몰한건 3년이 넘었지만 물밖으로 인양된건 3개월 넘었나요? 기억하니 잊니 이전에 현재진행형인데
예수의 죽음은 의미가 있는 죽음이죠.
이거 북유게에도 똑같은거 올라왔었는데 그때 달았던 댓글 그대로 달아봄 저 말은 어폐가 있다. 모든 기독교인이 마치 세월호를 조롱하고 억압하고 있는듯한 이미지를 줄 수 있잖아. 종교인 그중에 기독교에서 유독 부정과 부폐,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못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나도 한 사람의 기독교인으로써, 한국의 시민으로써 세월호를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안타까워 하고 슬퍼하는 사람이다. 특정 종교를 믿기 이전에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이기에, 아마 나를 포함한 많은 다른 기독교인들도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과거 예수님께서 "너희중 죄 없는 자는 돌을 들어 저 간음한 여인을 치라'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 말이 정말 죄없는 자는 돌로 칠 자격이 있다고 하신 말씀일까? 죄인에게 무조건적인 관용과 자비를 베풀자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기독교인을 같은 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옹호하자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손에 돌을 들었다면 잠깐 내려놓고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 그리고 교회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기리는건 예수님 흑흑 어떻게 돌아가셔서...ㅠㅜ 가 아니라 교리적으로 인간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죄를 예수님이 대신 죽음으로써 그 모든 죄를 없애주셨기 때문에 그것에대해 감사하며 기억하자 라는거에 가깝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의 종교적 신념을 구지 강요하는 상황도 아닌데 저렇게 조롱하는건 좀 안좋게 느껴짐.
박정희도 100년째 울겨먹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