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킹1
추천 220
조회 311923
날짜 2018.11.22
|
|
폐인킬러
추천 60
조회 116370
날짜 2018.11.22
|
|
영정받은 쇼타콘
추천 231
조회 316498
날짜 2018.11.22
|
|
長門有希
추천 100
조회 190306
날짜 2018.11.22
|
|
그렇소
추천 54
조회 143961
날짜 2018.11.22
|
|
배고픔은어떤거야
추천 10
조회 24265
날짜 2018.11.22
|
|
세일즈 Man
추천 41
조회 93253
날짜 2018.11.22
|
|
잿불냥이
추천 63
조회 100170
날짜 2018.11.22
|
|
극각이
추천 48
조회 71701
날짜 2018.11.22
|
|
풀빵이
추천 69
조회 81561
날짜 2018.11.22
|
|
식물성마가린
추천 98
조회 328001
날짜 2018.11.22
|
|
루리웹-1456292575
추천 14
조회 22711
날짜 2018.11.22
|
|
애플잭
추천 46
조회 105815
날짜 2018.11.22
|
|
뉴리웹3
추천 177
조회 251853
날짜 2018.11.22
|
|
Mr.nobody
추천 45
조회 67315
날짜 2018.11.22
|
|
여우꼬리♡
추천 5
조회 13289
날짜 2018.11.22
|
|
하루마루
추천 7
조회 10212
날짜 2018.11.22
|
|
남편들은 내바텀
추천 23
조회 35330
날짜 2018.11.22
|
|
닁금능금
추천 14
조회 34650
날짜 2018.11.22
|
|
長門有希
추천 5
조회 10349
날짜 2018.11.22
|
|
쿠르스와로
추천 126
조회 90255
날짜 2018.11.22
|
|
Myoong
추천 56
조회 52847
날짜 2018.11.22
|
|
뉴리웹3
추천 108
조회 104734
날짜 2018.11.22
|
|
타킨
추천 65
조회 45209
날짜 2018.11.22
|
|
108번째 넘버즈
추천 8
조회 33037
날짜 2018.11.22
|
|
쿠르스와로
추천 34
조회 75124
날짜 2018.11.22
|
|
쯔위입니다
추천 5
조회 9367
날짜 2018.11.22
|
|
채유리
추천 6
조회 5662
날짜 2018.11.22
|
쳐서 반응 했으면 정상인거야 너무 많은 걸 물어보지마 야근하고 싶지 않으면.......
버그가 날때- 버그가 왜나냐 미치겠네... 버그가 안날때- 왜 버그가 안나냐;; 이럴리가 없는데..
버그가 날때 - 하씨 어디지 버그가 안날때 - (클라이언트가 쓰면 버그남) 이런 ㅆㅂ
버그가 안 나는 이유를 모르거든
그냥 정상이라고 하자 제발 이라는 의미
버그가 날때- 버그가 왜나냐 미치겠네... 버그가 안날때- 왜 버그가 안나냐;; 이럴리가 없는데..
펨토
버그가 날때 - 하씨 어디지 버그가 안날때 - (클라이언트가 쓰면 버그남) 이런 ㅆㅂ
그리고 발매하면 버그가숨풍숨풍
왜 정상임??
쳐서 반응 했으면 정상인거야 너무 많은 걸 물어보지마 야근하고 싶지 않으면.......
각각 3개 함수에 대해 인풋을 줬을 때 저렇게 아웃풋 되도록 서로 연결되어있나보지
칸유 대위
그냥 정상이라고 하자 제발 이라는 의미
버그가 일어나는게 당연해서 정상적인 상황이라는 거겠죠.
ㅎㅎ 디버깅 툴이 안 먹혀요ㅎㅎㅎ 어쩔 수 없이 수작업해야겠어요ㅎㅎㅎㅎㅎ
일단 다리는 올라가니 성공이네!
이런글 보면 항상 궁금한데 버그가 없는데 왜 이상함?
이웃집어르신
버그가 안 나는 이유를 모르거든
버그가 없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디버깅이 불가능항 프로그램도 존재하지 않는다.
버그가 나야하는데 안나오는 상황이라면 어디서 분명 꼬였단건데 당장 문제없더라도 나중에 건드리다가 더 꼬일 수 있다는거니까
개발 작업은 논리의 집합체임. 수없이 많은 계산, 사고를 해서 코딩을 하는데 보통 인간이라면 생각지 못한 변수들이 없을수가 없음. 간단하게 말해서 인간이 자 없이 선을 일자로 쭉 긋는데, 비뚤어진 곳이 없는게 말이 안된다고 보시면 됨.
뭔가 개발 밈같은거임. 사실 이상할게 뭐있어? 그냥 버그리포트 올때까지 기다리는거지. 버그리포트 안오면 좋은거고 오면 고치는거고
밈은 밈인데... 사실이기도 합니다. 수천 수만개 이상의 로직(논리)를 여러명이 짜내고 묶어 냅니다. 혼자한다고 해도 코드를 0부터 적는게 아니라 라이브러리에서 불러내고 쓰는데 이 라이브러리 간에서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어서 충돌이나 버그가 나게 되죠. 그걸 여러명이 하는데 당연히 버그가 나게 됩니다. 버그가 나는걸 하나하나 잡아내는걸 디버깅(및 QA)라고 하는데 개발자도 너무 방대한 코드에 버그가 어디서 나는지 찾기가 힘듭니다(툴을 써도요) 그런데 버그가 안난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어딘가에서 로직이 헛돌면서 버그가 아닌 것 처럼 보이는 것일 가능성도 있고 혼합 작용으로 운좋게 돌아가는 가능성이 있는데 이 경우 하나만 잘못 건드려도 와장장 무너지게 됩니다. (간단하게 젠가 게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개발 용어중에 밈이 아니라 진지하게 "버그는 없는게 아니라 못찾거나 안보일 뿐이다" 라고 합니다. 논리적 버그는 어떻게든 존재하는거라서 그렇습니다. 이걸 자조적으로 쓰는 밈(네타)가 위와 같은 네타인데 한/중/일/미 개발자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어디든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ㄹㅇ임. 현실은 qa팀에서 존나버그찾고있지..
위에 두명은 소설 좀 쓰는데 상식적으로 보통 프로그래밍하면서 허구한날 나오는게 버그인데 갑자기 안 나오면 당연히 이상하게 느껴지는거임
하긴 프로그래머가 존나 무책임하면 아 잘했구나 하고 넘어가긴 하겠네 ㅋㅋㅋㅋㅋㅋ
내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어떤 동작이 연계되도록 해야 하는데 특정 부분에서 자꾸 안맞아서 며칠 동안 고심하다가 홧김에 밀어버리고 한 시간 걸려서 핵심부분만 대충 짜서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지만 보려고 테스트. ...버그없이 잘 돌아감. 며칠 동안 머리 쥐어짜도 꼬였던 것이 다 밀어버리고 몇 시간 대충 짠 것이 그냥 아무 문제가 없으니 당시 충격과 공포 였음. 진짜 문제 없는거 맞냐 했었고, 완성 후에도 불안불안... 결국 문제 없었으니 다행이긴 했지만... 여튼 구현을 하려고 짠 코드에서 버그가 나오는 것도 문제지만 테스트를 하려고 짠 코드에서 버그가 안나오는 것도 답답한 문제.
아닌데 치킨튀기는게 일상인데
유저 메뉴얼을 수정해야 겠군
클라이언트가 주문한 사진 보정 후 색감 OK 노출 OK 클라이언트 NO ... 다시 색감 OK 노출 OK 클라이언트 NO .... 다시 색감 OK 노출 OK 클라이언트 아까꺼 ... 색감 OK 노출 OK 클라이언트 NO ..... 젤 첨 시안 들고가서 클라이언트 OK .. 어????
신도 버그를 만드는데 하물며 인간이 감히.
아이스베어 아무느낌없다!
저게 버그베어냐
왜 안되는지 모르겠을때 보다 더 답답한 상황은 왜 되는지 모를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