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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핑개로 사장사심이 들어간거 아냐?
저렇게 하면서 이브에 회전률 빠르고 식당자리 없는 솔로손님들 캐치하는거지 나름 머리 잘 썼네
수익은 케어하지 못할수도
저거 사장이 하고싶은걸 사원탓으로 돌리는거 아니냐
현자의 전생 카드를 선물이라니 대체...
수익은 케어하지 못할수도
직원핑개로 사장사심이 들어간거 아냐?
사장도 어떻게보면 직원이긴하지....
저거 사장이 하고싶은걸 사원탓으로 돌리는거 아니냐
12월 24일이 목요일이면 2015년이네... 벌써 이 짤도 2년이나...
전지구적 추천장려복지!
저렇게 하면서 이브에 회전률 빠르고 식당자리 없는 솔로손님들 캐치하는거지 나름 머리 잘 썼네
크리스마스 수익전략 이면엔 슬픔이...
하지만 솔로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이게 정답 아닐까ㅠ
현자의 전생 카드를 선물이라니 대체...
학교 앞에 있는 카페가 노커플존 선언하고 커플들 쫓아내서 구설수 된거 생각나네
헐 왜?
오히려 저기가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겠는걸
솔로직원들:사장님 충성충성!
고전이라고 해라
두사람당 하나보다 한사람당 하나!! 가 더 이득일지도? ㅋ
솔직히 커플들 매출 도움 안됌... 하나가지고 둘이 나눠먹을려고 하는 편이라 둘이 먹을건데 더 달라고 진상 부리는 커플 놈도 봤음. 심지어 겨울철에는 직원에게 양해 구하지 않고 옆 테이블에 지들 멀티로 파카 같은거 쌓아두고 다른 손님들 눈치 줘도 모르쇠.
왜케 댓글서 사장탓 쿨한척이냐 정모나하자...
커플이 테이블 잡으면 회전률이 반 이상으로 떨어짐....
다먹고 안나가고 떠들거든 ㅎㅎ
엌 ㅋㅋㅋㅋㅋ piapia 여기 하치오지에 있는 가게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옛날에 대학교 다닐때 자주 가던 집이였는데 ㅋㅋㅋ 학교도시라 그런지 학생들이 많아서 평소에도 커플 많은 가게였음
여기 미트소스 스파게티 맛있어서 자주갔었음!!
당점이 뭔지 오랫동안 생각했잖아
저도 좀 햇갈라서 찾았더니 "이 가게는..." 정도로 풀이되네요. 회사는 당사(当社)라고 표현하더군요.
저한텐 낯선 단어라서. 본 업소(점포)라면 바로 이해했을 거 같네요. 한자를 번역하면 낯설거나 신조어가 많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저 표현을 본 업소(혹은 회사)란 표현으로 치환한지는 약 20년도 되지 않았을 겁니다. 90년대까지도 베이비붐 세대의 어르신들이 은퇴하기 전까지는 당점과 당사와 같은 표현을 쓴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