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서독 경찰은 한국의 국회의원 박영록에 대해 불법침입, 절도 및 공공재산 파손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한다
박영록은 체포되기 전에 한국으로 도망쳤다
서독 기자들은 경찰에게 한국의 국회의원이 무엇을 훔쳤냐고 물었고
경찰은 'JAPAN'이라는 글자라고 대답했다
박영록은 야밤에 베를린 올림픽 기념관에 불법으로 침입하여
기념비에 손기정의 국적으로 되어있던 'JAPAN'을 떼어나고
'KOREA'로 고치려 했었던 것
그는 총 5개의 기념비에서 'JAPAN'이라는 글씨를 떼어내
그대로 들고 한국으로 귀국해버려
불법침입, 절도 및 공공재산 파손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물론 시대가 시대라 독일로 보내져서 처벌 받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워낙 정교하게 떼어내서 기념관도 한동안 모르고 있었다가 일본인 관광객에 의해
이 사실을 알았다고
참도둑
저런 분이면 무조건 지지
그리고 이 분은 80년 5월 17일 군사쿠데타가 일어나면서 신군부에 의해 감금 폭행당함
' 정교하게 ' 치밀한 준비를 하셨군요
그새끼들은 진짜 뭐 욕을 짓을 골라서하냐 대체...
참도둑
저런 분이면 무조건 지지
' 정교하게 ' 치밀한 준비를 하셨군요
이건 생각할만할거리네 옳은일인가에 대해
그리고 이 분은 80년 5월 17일 군사쿠데타가 일어나면서 신군부에 의해 감금 폭행당함
Acek
그새끼들은 진짜 뭐 욕을 짓을 골라서하냐 대체...
하여간 나찌쉑 후손들 ㅉㅂㄹ ㅎㅈ 빨아주는건 알아줘야죠
주님, 오늘만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 것을 허락해주세요
힘없는자의 반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