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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누워서 앓고 잇어야할 색기가 제일 신나함
보는 내가 피곤해서 누워야됨
병문안 선물도 자기가 먹음
친구 맞네
환자:잔소리말고 빵이나 갖고 와 이새꺄
왜냐면 누워서 앓고 잇어야할 색기가 제일 신나함
옹기봇
보는 내가 피곤해서 누워야됨
환자:잔소리말고 빵이나 갖고 와 이새꺄
친구 맞네
병문안 선물도 자기가 먹음
그리고 꽃으로 국화나 백합을 가지고 오지
근데 안오면 겁나 섭섭함 진짜 와서 진상짓만 안하면 왠만한건 용서됨
환자가 내가된다!
그와중에 휠체어탄 친구 옆태 잘생김
병실에서 놀다보면 의외로 바둑 장기 잘 두는 친구 꼭 한명있음.
발목 뿐질러저서 보름정도 입원했었는데 친구들 절대 오지 말라했음 오는 친구도 귀찮고 나도 신경써야되는거 귀찮고
이거 우리아빤데 ㅋㅋ
병문안 오면 우선 병실 냉장고(or 수납장) 부터 여는게 기본 아닌가?
나도 내친구가 과자한가득들고와서 지가 까먹고 크라운산도 하나 주고 지가 다 들고가더라
그리고 간호사가 와서 "방문객이 누워있으면 안돼요! 병균이어쩌구저쩌구" 하면 후다닥 뛰어내려옴
제대로 씻지도 못해서 땀 냄새 죽여주는데 눕는 사람이 있다고?
나는 친구가 맹장수술해서 입원했는데 병문안가다가 도보턱에서 발목 접질러서 그 병원 응급실가서 치료받음 근데 친구새끼가 링겔 들들 끌고와서 내 병문안을 와서 개웃음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나라도 링거들고 구경 갔을 거임.
병실 들어가면 있는힘도 빠짐
근데 진짜로 아플땐 저렇게 와가지고 주접떨어주는게 레알 고맙고 찡하더라ㅋ
2am이네
난 친구 입원했을 때, 병실에 엑박 들고가서 입원한놈 내팽겨쳐놓고 친구놈들이랑 게임했는데.
일단 온게 중요해
저래도 고맙긴 하더라 ㅋㅋ
나 입원해있을때 친구들이 와서 나보고 소주 사오라고 했음 ㅆ
대학때 학교 룸메가 좀 먼데 사는데(기차로 네시간 넘는거리) 다리 부러져서 병문안 갔더니 친구 어머님이 머을거 계속 주셔서 정작 학교 돌아와서 내가 배탈나서 1주일간 고생한적이 있었지... 집에서 키우는거라고 감을 깎아 주셨는데,, 이상하게 이게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지가 않음,, 친구 방에서 하룻밤 자고 돌아갔는데, 감만 수십개 먹은듯,, 그외에도 전어니 뭐니 음식 엄척 주셔서,, 그냥 나도모르게 먹다보니 너무 많이 먹게됨 ㅋ
일인실 ㅎㄷㄷ 얼마전에 퇴원했는데 일인실이 하루에 18만원이나 하던데...
병원 오래 있어보면 아는데 친척들은 좀 불편한데 친구는 빈손으로 와도 그냥 그거하나면 좋음 일할때 그렇게 졸립더만 입원하니까 잠도 잘 안오고 개 심심함
친구가 없숴..
내 친구놈은 내 침대에서 쳐 잠ㅋㅋㅋ 난 보호자의자에서 게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