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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일찍 태어났어
저거 망했어. 애니메이션 자체가 재미없고 저거 합체 된다고 해서 애들이 딱히 좋아하지도 않음. 아이디어는 삼빡하지만 결국 터닝메카드 아류작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도 못했고...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일단 미디어 컨텐츠 자체가 먹히거나 오프라인에서의 경쟁을 통한 재미가 없으면 망함. 게다가 결정적으로 비싸. 저 큰 소체가 넘 비싸서 저거 기점으로 망해버림
벌떡
와 십할 저거 이름이 뭐냐? 어디서 살 수 있냐?
와 이거 뭐에요?
벌떡
와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조카선물사러 토이저러스갔었는데 안보이더라 광고판만 보이고..
박아서 자극해주니 벌떡 서는.avi
와 십할 저거 이름이 뭐냐? 어디서 살 수 있냐?
몬카트 우리아들이 아침마다 보던데
와 이거 뭐에요?
와 미친! 헉헉!
터닝메카드가 뜨니까 요즘은 저런게 자주 나오네....
난 너무 일찍 태어났어
.
이건 일찍태어나서 ↗같은걸 본거 한사람은 너무 일찍태어나서 좋은거 구경 못하는거구만
홍-건
와우..아조시들이 좋아할거같네 ㅋㅋㅋ
몬카트였나 3D 애니메이션인데 엑스트라 악역이었나 여캐가 좀 많이 귀여웠음
형상기억합금인가 뭐지...
원리자체는 바쿠간이나, 터닝메카드랑 같음. 특정 자극으로 고정핀이 풀리면서 전개되는것
그냥 자석으로 붙으면서 연결되는거야 별거없음
저거 망했어. 애니메이션 자체가 재미없고 저거 합체 된다고 해서 애들이 딱히 좋아하지도 않음. 아이디어는 삼빡하지만 결국 터닝메카드 아류작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도 못했고...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일단 미디어 컨텐츠 자체가 먹히거나 오프라인에서의 경쟁을 통한 재미가 없으면 망함. 게다가 결정적으로 비싸. 저 큰 소체가 넘 비싸서 저거 기점으로 망해버림
저거 여러대 연결하면 무한 연속 합체도 가능하고 마트에서도 그런 시연해서 애들 눈길 잡는건 성공했지만... 그게 다임
잘 생각해보면 결국 게믹 자체도 저거 뿐이고 저 기믹을 위해 여기저기 스프링이니 뭐니 내장하면서 팔다리를 움직이기 어려워지고 내구성도 줄어드니 문제가 많을 법 함
메카드 후속작 아니었음??
역시 아무리 캐릭터 디자인이 쩔어도 만화나 게임 원작이 흥해야 피규어가 팔리는 것과 비슷하구나
그건 공룡메카드...
다 챙겨보시나봐요?
망했으면 떨이된 가격에 살 수 있는거임!?!?!?
https://namu.wiki/w/%EB%AA%AC%EC%B9%B4%ED%8A%B8 몬카트라는 한국 삼지애니메이션 작품이네요.
우와 저게뭐야 ㄷㄷ
가능
너무 개발되었군
와....제가 어릴 때 나왔으면;;;
근데 어렸을때 기억으론 합체한거 구경하는 시간보다 내 손으로 분리합체 시키는 그 시간이 더 즐거웠었던거 같다. 하루종일 합체분리만 했음 ㅋㅋ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함
샤샤프앙크
무슨 소용이긴 와 쩐다! 하는거지. 거기다 합체는 자동인데 분리는 수동이야
샤샤프앙크
변신합체 로봇이 손놀이를 통해서 두뇌개발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부품하나 잃어버리거나 부러져서 10만원넘는 DX제를 하나 더 사줘야하는건 백퍼센트더라
샤샤프앙크
두뇌개발???? 전혀..... 아빠 이거 변신해줘... 하고 옴..해주면 다시 변신해줘하고 다시옴..... 부서지면 고쳐달라고 옴... 최악임...
샤샤프앙크
복잡한 기믹(자동 말고 수동으로 움직일 부분이 많은 것)이 주는 손맛과 쾌감에 대해선 동의함.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어른 입장이라...... 애기들한테 MG나 RG 제타건담 던져주면 십중팔구 망가트리는 걸 떠올리면 됨.
물론 저렇게 완전 자동변형으로 때우면 가동률이라든가 형태감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희생이 있기는 하지. 본문의 움짤에 나오는 제품만 해도 양쪽 다리가 통으로 되어있어서 걸어다니거나 두 다리 살짝 벌리고 똑바로 선 자세같은 건 불가능한 구조.
뭐야 뒤에서 박으니까 합체하네
군ㄱ잇
그저 아류라기엔 디자인적 완성도나 아이디어가 나름 뛰어나 보이는데 참 안타깝네요. 링크된 본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이나 고민한 흔적이 역력해서 더 짠한 듯합니다.
발키리도 띠용~하고 변신했음 좋겠다
똥,꾸멍을 건드리니 놀라서 튀어 오른다는게 학계의 정설
대단하다ㄷㄷㄷㄷ
돈벌려면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이들을 노려야 한닷..
터닝메카드도 쩔었는데 이것도 만만찮네.
변신이 좀 촐싹맞네.. 좀 느긋하게 변신하면 좋을텐데
나 어릴때만 해도 저런 합체로봇 장난감은 순수 직접 손으로 합체시키고 부웅부웅 쾅쾅 소리내면서 상황극 하는게 재밌었지 특히 다간시리즈는 로봇이 너무 많이 나와서 잘사는 집안 아니고서는 그 장난감 모두 컬렉션 하기가 힘들어서 다 들고 있는 친구네 놀러가서 장난감 만져보고 그랬는데..
조카 :삼촌!~ 나 이거 사줘!~빼애액~
요새는 천천히 변신도 하고 그러고 나서 달리는 rc카도 있고 벽타고 천장 타고 달리는 rc카도 있는데
저 시스템으로 겟타 나오면 존나 쩔듯
'개쩐다 얼마지'싶어서 찾아봤는데 저거가 하나가 16만원이네..;; 요즘 물가를 생각해도 솔직히 졸라 비싸기는 하다.;;
저거 살 돈이면 포켓몬 카드 몇박스에다가 새로 나온 또봇V를 사고, 베이블레이드도 몇개 사겠네요.
"똥침!" "%기잇!?"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겟타로보 원작자가 겟타 변형기믹의 아이디어를 자신이 겪은 3중추돌사고에서 얻었다고 하던데(셋이 일렬로 쾅 부딪히면 짠 하고 변신!), 어떻게 보면 저 제품이 그 아이디어의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