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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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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신승리라는것 자체가 불교에서 추구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데 해탈이나 깨달음 등이 그렇게 나쁜걸까 싶음
기독교는 하느님탓인데 불교는 니탓 ㅋㅋㅋㅋㅋ
더 쉽게 풀어말하면 긍정적으로 살자는거지 님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아니던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 치면 적어도 정신적 스트레스는 덜받는게 이득이니까
와 마지막...
오옹
와 마지막...
우멍거지
사람이 먼저다짤을 노려보고 있는 댕댕이짤
Tibet!!free!!
.
옥동자닮았네
시선의관성
기독교는 하느님탓인데 불교는 니탓 ㅋㅋㅋㅋㅋ
윾쾌 ㅋㅋㅋ
마지막...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USSR만세
그 정신승리라는것 자체가 불교에서 추구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데 해탈이나 깨달음 등이 그렇게 나쁜걸까 싶음
USSR만세
불교가 내면의 평화, 수행이라서 관점에 따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USSR만세
더 쉽게 풀어말하면 긍정적으로 살자는거지 님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아니던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 치면 적어도 정신적 스트레스는 덜받는게 이득이니까
USSR만세
조언을 주는 것은 멘토이지만 그 조언을 내 것으로 만들어 현실에 적용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게다가 멘토도 틀릴 때가 있고 나와 맞지 않는 해법을 일러 줄 때도 있다. 그러므로 최종 판단은 결국 나의 몫이다. 멘토의 말이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도 그것이 전혀 새로운 말이 아니라 이미 내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던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멘토는 내 안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멘토를 만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중에서
USSR만세
남에게 피해안주는 정신승리는 자신의 마음을 평안하게라도 유지할수있게 함 이는 좋은일을 할 수있게 자신을 가꿔주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더 좋아지진 않더라도 더 나빠지진 않음 몸으로나 정신적으로나
USSR만세
개인 수양에 관한 얘기들이 모여있으니까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데 맨 아래도 그렇고 교리 전체로 보면 사회에 대한 관심에까지 교리가 뻗어있어서 저 내용도 단순한 정신승리라기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 저런 생각을 해줄수 있는 사회로 가는 출발점같은 위치로 보는게 맞을듯
USSR만세
요즘이니 사는게 퍽퍽한 정도지 저런거 나올 때는 지금과 비교하면 사는게 지옥과 가까웠음. 아주 소수 빼고
USSR만세
정신승리는 좀 너무 나간 표현이고 본문 말이 아예 틀린 건 아니지...기원전 얘기니까 지금까지 가르침이 전해지는 것도 대단하다고는 생각하는데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원론적 얘기라고 할까......??이슬람 제외하고 왜 카톨릭이나 기독교 신자 숫자가 점점 줄어들겠어 위 댓글 말마따나 예수나 부처 믿는다고 내 현실이 달라지진 않잖아 교회나 성당에도 세력다툼있고 성범죄 있고 이럴정도면 말 다했지 난 그래서 현실에서 설교한다는 몇몇 스님이나 종교인들도 그다지 좋게는 안 보이더라 그냥 종교하고 현실은 떨어져서 따로 존재하는게 좋다고 보는데 그래서 여기 그 붓다 스님도 큰스님한테 혼나고 만화 안 그린다며
USSR만세
장신승리가 아니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거임
말씀들 좋네
중국 : 달라이 라마는 반동분자다
기침소리를 내는건 마구니다.
그냥 너 알아서 살아라
천주교신자였는데 요즘엔 불교가 더 좋음 조계종도 드럽다지만 나만 마음 편하면 됐지
그리고 저렇게 종교로 사람들을 통치했던 기득권들은 사람들이 저렇게 정신승리로 아무것도 없으면서 만족하고 살때 그 모든걸 차지하고 누리면서 살았지.
남에게 해끼치지 말고 자기 행복하게 살것. 이것만큼 와닿는 종교도 없지 싶음
다른 글보다 달라이라마의 말이 엄청 와닫네
이 세상에는 놓아야하는 것들도 있으나, 놓지 않아도 될 것 또한 있다. 세상이 개 같은 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욕심이 풍부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으로 놓지 않아도 되는 것을, 억지로 빼앗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