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슬픈사연이...
|
바보킹1
추천 220
조회 314034
날짜 2018.11.22
|
|
폐인킬러
추천 60
조회 117309
날짜 2018.11.22
|
|
영정받은 쇼타콘
추천 233
조회 318345
날짜 2018.11.22
|
|
長門有希
추천 100
조회 191603
날짜 2018.11.22
|
|
그렇소
추천 56
조회 145153
날짜 2018.11.22
|
|
배고픔은어떤거야
추천 10
조회 24649
날짜 2018.11.22
|
|
세일즈 Man
추천 41
조회 93907
날짜 2018.11.22
|
|
잿불냥이
추천 63
조회 101131
날짜 2018.11.22
|
|
극각이
추천 48
조회 72222
날짜 2018.11.22
|
|
풀빵이
추천 70
조회 82297
날짜 2018.11.22
|
|
식물성마가린
추천 98
조회 330053
날짜 2018.11.22
|
|
루리웹-1456292575
추천 14
조회 22977
날짜 2018.11.22
|
|
애플잭
추천 46
조회 106589
날짜 2018.11.22
|
|
뉴리웹3
추천 178
조회 253454
날짜 2018.11.22
|
|
Mr.nobody
추천 45
조회 67814
날짜 2018.11.22
|
|
여우꼬리♡
추천 5
조회 13473
날짜 2018.11.22
|
|
하루마루
추천 8
조회 10536
날짜 2018.11.22
|
|
남편들은 내바텀
추천 23
조회 35659
날짜 2018.11.22
|
|
닁금능금
추천 14
조회 35270
날짜 2018.11.22
|
|
長門有希
추천 5
조회 10505
날짜 2018.11.22
|
|
쿠르스와로
추천 127
조회 90949
날짜 2018.11.22
|
|
Myoong
추천 56
조회 53181
날짜 2018.11.22
|
|
뉴리웹3
추천 108
조회 105330
날짜 2018.11.22
|
|
타킨
추천 65
조회 45530
날짜 2018.11.22
|
|
108번째 넘버즈
추천 8
조회 33190
날짜 2018.11.22
|
|
쿠르스와로
추천 34
조회 75685
날짜 2018.11.22
|
|
쯔위입니다
추천 5
조회 9560
날짜 2018.11.22
|
|
채유리
추천 6
조회 5799
날짜 2018.11.22
|
,
집사야....저거 팔기전엔 내 밥 안묵을란다..
이런거 보면 좀 신기함. 고양이 본인은 커녕 한 10대 조상까지 호랑이 본 적이 없는 애들일건데 유전자 단위에서 본능으로 박힌건가 싶음
저 호랑이 인형, 어두운 아파트 복도에 세워놨다가, 치킨 배달원이 깜놀한 그 인형 아님? ㅋㅋㅋ
엌ㅋㅋㅋ 내가 사고 싶은데
우리집에두면 우리집개도 저럴려나ㅋㅋ
우리 개는 조그마한 곰인형도 싫어하는데 저건…
어릴때 우리집 개는 인형에 대고 붕가붕가 시불장놈... 지금 생각해보면 작은주인이 소개팅도 못시켜줘서 미안하고 그렇다
우리 엄마도 인형살 때 마다 고민임 울집 이 개X끼 성적취향을 모르니 뭘 사야지 그냥 장난감이 될지, 섹X토이가 될지 알 길이 없다고.
집사야!!!!
엌ㅋㅋㅋ 내가 사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호랑이 인형, 어두운 아파트 복도에 세워놨다가, 치킨 배달원이 깜놀한 그 인형 아님? ㅋㅋㅋ
집사야....저거 팔기전엔 내 밥 안묵을란다..
ㅋㅋㅋㅋ 기여워
ㅋㅋㅋㅋㅋ
저거 실제론 보기보다 존내 크던데 ;; 앵간한 성인만큼 크더라
이런거 보면 좀 신기함. 고양이 본인은 커녕 한 10대 조상까지 호랑이 본 적이 없는 애들일건데 유전자 단위에서 본능으로 박힌건가 싶음
우리도 키 200짜리 사람보면 무서운데 쟤 입장으로는 지보다 몇배는 큰걸 본거잖어
사람으로 치면 키 6미터짜리 진격의 거인 실사판 보는거임
근데 우리도 고양이보다 큰데 고양이들은 우릴 ㅈ밥으로 보자너 ㅠㅠ
아마 그럴거임 동물농장인가? 장애개 왕따 당하는 집에 솔루션으로 장애개한테 호랑이 오줌 냄새랑 호랑이 소리 녹음기 장착해주니까 다른 개들이 설설 김
어릴때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를 데리고 동물원에 같이 간적 있는데 철장 안 호랑이가 강아지 보더니 난리치더라
게다가 동물들 왜 그리 시각에 의존함?? 후각은 어따쓰게...
시야에 무관하게 근처에 있는걸 알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바람 반대방향에 있으면 후각으로는 느껴지지 않지. 하지만 눈앞에 딱 있는 적은 당장 피하라구!!
걍 자기보다 큰 이상한게 있으니 쪼는거
님 방에 본적도 없는 3배큰 덩치가 아무말없이 앉아있으면 어쩌시겠어영ㅋㅋ
,
퓨마사건 이후로 이런거 보면 속을수밖에 없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호랑이
눈에 야광스티커 오! 그런 좋은방법이
주작
자세히 보니 포스가 장난 아닌데
현장에선 자세히 볼 틈이 없을거 같음
저 인형 누가 쓰레기버리는 곳에 놔뒀다가 깜놀해서 신고했던 그 인형 ㅋㅋ
갖고싶다ㅋ
츄르 > 호랑이
먐먀니깐 당연하지!
원래 약빨면 무서운게 없어짐
포스좔좔
전패라니.. 이길 수가 없는 상대였구나..
저거 중고나라에 팔았던 전 주인도 비슷한 이유로 팔았다고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그냥 고양이를 팔면 되잔아..
인형주제에 크긴 진짜 드럽게 크다.;;;
어따 갖다놔도 자연스럽게 위협적인데
윗짤 119옴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운 인형이다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놀랄듯
동대문에서 3만원에 팔던거네 ㅋ
우리 외할머니께서도 어렸을때 호랑이 보셨다는데 막 눈에서 귀화가 불타오르는거 보고 기절하셨다고 함. 마을 사람들이 구해와서 겨우 살았다는데 일주일간 심병나서 쓰러지셨다고 하더라.
역시 호랑이 ㄷㄷㄷㄷㄷ
저 호랑이 나도 있었는데.. 엄청 돌아다니는거 보면 어디선가 대량생산했나봄ㅋㅋㅋㅋ 난 초등학교 바자회에서 다리에 떡볶이국물 묻어있다고 몇천원주고샀는데..
.
저 인형 사고싶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11527509&frm3=V2
저거 버리다 걸린사람은 고소당해도 할말없다
사람도 처키 인형같이 무섭게 생긴 인형이 책상위에 있으면 괜히 흠칫흠칫 놀라는데 고양이는 오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