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Kent Gilbert이며,
미국의 변호사로 일찍이 일본에 정착해서 방송 등에 출연했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유명인’으로 알려진 사람이다.
그가 썼다는 2017년 발표작
“Tragedy of Chinese and Koreans Overtaken by Confucianism”
(유교에 지배 받은 중국인과 한국인의 비극)
이라는 서적은 현재까지 50만부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일부 내용
- 일본은 “높은 도덕성”을 갖고 있지만 한국과 중국의 “사회적 의식은 짐승이나 조류 이하”이다.
- 전쟁을 금지한 일본 수정헌법9조는 국제법 위반이며 연합군의 가혹한 처사였다.
- 아사히 신문과,UN 등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적절한 조사를 하지 않았다.
(인기에 힘입어 속편까지 등장)
https://www.reddit.com/r/japan/comments/82gses/kent_gilbert_a_us_lawyer_in_japan_known_for/
(관련 내용의 레딧글)
ForeverAclone95
저 책은 Kent Gilbert가 실제로 쓰지도 않은 거야.
저 사람은 Kase Hideaki라는 사람하고 연결되어 있는데,
외국사람 이름으로 글 쓰는 걸로 유명한 유령작가지.
ㄴ lations
와. 그게 진짜면, 이건 완전 사긴데!
ㄴ ForeverAclone95
이 사진 봐봐 Kase Hideaki의 “왜 중국과 한국 사람들은 ‘마음’이 없는가”라는
책의 표지에 Kent Gilbert(사진 속 인물)가 책 내용 추천한다고 나와있지.
일본군 위안부 증거 가져오라고 일본이 난리치니까 중국이 진짜로 영상으로 가져와서 학살장면까지 보여주더만..
쟤들은 저런거 전용서가까지 있어
일본이 일본 했군
역사를 자기 입맛대로 바꾸는 나라 일본..
판타지소설 코너에 있는건가?
일본이 일본 했군
아니 근데 에도막부도 유교이념 도입했는데여 일본놈들아
판타지소설 코너에 있는건가?
전문 진열서재 사진보이던데
라노벨 코너에 있는듯 거의 이세계물 급 망상
저럴수록 지네들이 더 미개하다는 반증밖에 안되는데 정말 미개한가 보다
딜미터기
일본군 위안부 증거 가져오라고 일본이 난리치니까 중국이 진짜로 영상으로 가져와서 학살장면까지 보여주더만..
아마 이랬겠지 ㅋㅋ
진짜 저랬음
요즘엔 그래서 강제 동원 증거를 가져오라고 말바꿨지ㅋㅋㅋㅋ 돈때문에 자발적으로 따라온 걸로 폄하하려고... 웃긴건 강제 동원 증거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음
역사를 자기 입맛대로 바꾸는 나라 일본..
저런 책이 원래 베스트셀러에 잘 오르나?
Πλωτῖνος
쟤들은 저런거 전용서가까지 있어
전에 일본인 우익인사가 혐한 서적이 일본서점들 메인 진열코너에 있기에 한국도 그런줄 알았는데 찾을수 없는거 보고 부끄럽다는 글을 썼었지. 일본 여행 갔는데 역앞 서점에 진짜 저런 책들이 잘 보이는데 쌓여있었음
크악 내눈
실제로 외국인에게 막대한 지원금 주고 일뽕 혐한 양성하는건 굉장히 잘 쓰이고 있다고는 함 유튜브 채널 중에 Simon & Martina가 아마 그런 류였나 했을걸
참고로 이새/끼들은 한국 살다가 등쳐먹고 혐한으로 태세전환한 애들이며 불고기를 야키니쿠, Japanese BBQ로 세계에 알리는 씹새들이다
일본은 정말 소말리아 해적보다 못한 인격을 가지고 있음 소말리아 해적들도 저런왜곡 짓거리는 않한다.
돈만 많은 원숭이들
일본 동정할필요가 1도없는이유 핵쓰레기나라임 하지만 일뽕 가정교육못받은것들은 일본쉴드치기바쁘지ㅋㅋ
Wryyyyyy
매생이는 도트로
어떤 개인을 타겟으로 잡고 욕바가지로 적은게 아닌이상 책이란게 작가랑 잘해봐야 출판사의 주관적인 관점이 들어있는거라 고소 같은걸 하기가 힘들지
혐오서적 모아놓고 팔면서 베스트 셀러에 오른다는거 자체가 쟤네가 글러먹은 민족이라는 증거지
우리도 김지영인지 박지영인지 페미책 베스트셀러 올라가잖아.
근데 솔직히 베스트셀러 반은 졷같은 거 밖에 없음 졷 같은 걸 알고 사는 건지 모르고 사는 건지 카페 갈 때 악세사리로 끼고 다니려고 사는 건지
EvangeLin_01
밀레니엄 시대 이전에 잘나갔던 소설이잖아? 밀레니엄하고도 18년이 지난 지금 잘나가는 혐오소설도 아니고 혐오전문서적은 급이 다르지 않냐?
참비슷하게 일본은 뿌리부터 문화가 미개하다는 식의 자료가 다른사이트에 돌아다니더라
사촌 오노 요코??? 존 레논 부인 아니냐..
침략국이 주변국을 더 적극적으로 혐오하는 사례는 진짜 일본이 유일하지 않을까??
많지않음? 애초에 지들이 침략국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나라들 태반인데 대표적으로 영국이나 벨기에등등
제국주의 시절 나라들 대부분이 자기들이 침략해서 박살난 나라를 못난 나라라고 매도하고 있잖아.
다만 그 식민지였던 나라가 식민지화를 시킨 나라에게 굉장한 부담이 될 정도로 성장한 케이스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긴 하지.
주먹 밥
인도는 영국하고 세계 반대편에 있고 경쟁하는 부분이 거의 없으니까 성장한다고 해서 영국에게 위협이 되지는 않는데 한국은 지역강국 수준으로도 일본에게는 굉장한 부담임. 위치가 너무 가까운데 작정하고 충돌하면 일본도 괴멸적인 타격을 입을테니까.
쟤들은 나라차원에서 내외적으로 저럼 지금 중국이 하는 짓 일본이 훨신 옛날부터 해왔고 그 성과중 하나가 일본해 표기 아닌가 싶음 일본돈 받아먹은 나라들이 자기들이랑은 상관없다고 일본편 들어주잖아
아직도 20세기, 지들 빼고 아시아 국가들은 각자 내전, 빈곤, 독재에 시달려 제목소리도 못내고 여력도 없던 시절 생각하면서 억지부리면 된다 식이지. 게다가 그동안 쌓아둔 거짓말이 아무리 짧아도 70년이 넘으니 이걸 이제 와서 자기들도 감당을 못하는 거야.
다른 나라와 직접적으로 엮인 역사가 조오오오오오오올라게 짧으니 세상이 이렇게 변할거라곤 죽어도 생각 못했겠지 ㅋㅋ 좁아터진 자기들만의 세계관만 고집하다 언젠간 고사할 놈들이야
근데 저렇게 잘팔리는데 왜 혐한은 일부다 일부 그러는거야? 정말 일부맞냐? 일부인데 투표하면 자민당이 맨날이긴고 아베는 연임하고 혐한은 몇십만부씩 팔리고 일본의 일부는 얼마나 대단하기에 나라를 움직임?
고젠카(오선화)가 썼다는 책들도 다 저 인간이 대필해 준거...
남의 얼굴을 빌리지 않으면 먹히지도 않을 글이라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