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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하다 뭐다 국까 색퀴들이 나올까봐 그러는데, 타워 크레인 장비 점검하거나 문제 발생하면 당연히 사람이 직접 올라가서 크레인 붐 돌아다니면서 체크하는거임.
당신은 유게의 영웅입니다
아무렴 저걸 맨몸으로 올라가겠음 근데 정말 담 안크면 저일 못하겠다
그정도 무게 견뎌낼 날것이면 이미 드론이 아니라 헬기임.
당신이 유게의 대첩을 막았습니다
사고나면 지들 책임 아니라고 하겠지
줄줄이사탕식 하청구조라 사고나면 원청은 책임없음 사고난 하청회사는 경험미숙으로 개인한테 떠넘김 개인사업자는 폐업처리하고 이름바꿔서 사업계속함
일반적으로 타워크레인 저기에 올라갈 일이 그렇게 없을텐데 뭐 걸렸나
허미..
안전장비 입었ㄱ겠지?
ㄷ 너무 위험해 보이는데;;
나 저거 배필에서 봤어
많이 올라가봤지
미개하다 뭐다 국까 색퀴들이 나올까봐 그러는데, 타워 크레인 장비 점검하거나 문제 발생하면 당연히 사람이 직접 올라가서 크레인 붐 돌아다니면서 체크하는거임.
transcis
당신은 유게의 영웅입니다
와이어가 걸렸네
transcis
아무렴 저걸 맨몸으로 올라가겠음 근데 정말 담 안크면 저일 못하겠다
이거보니 드론을 저런 작업에 투입시키면 좋을것 같다. 아니, 좀 더 생각을 해보니 대형 드론으로 크레인일을 대신 할 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ㅋ
건물 외벽닦는 분들도 그렇고 좀 하다보면 높이는 익숙해진데...뭐 그래도 목숨걸고 하는거니까 힘들지...
파렌하이트
그정도 무게 견뎌낼 날것이면 이미 드론이 아니라 헬기임.
무인헬기가 드론아님?
transcis
당신이 유게의 대첩을 막았습니다
사실 그정도 장비 굴릴 자본이 있으면 드론보다 크레인에 레일 붙여넣어서 자동화 로봇으로 하는게 가격이나 성능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겠지. 기술보다는 결국 돈 문제 아니겠어?
중량은 물론 위험성 때문에 못함
타워 크래인이 들어올리는 무게를 들어올리는 헬기는 현재 없음
진짜 댓글 분위기 자체가 틀리네. 너 큰일 하나 했음.
내가 두달전까지 저거 검사하러 다니는 검사원이었는데, 세명까지 올라간거면 검사라기보다는 설치 마무리과정임. 검사원은 거의 혼자 올라가거든. 기복형 타워크레인인데 프론트짚 맨 끝에서 저러고 있는거면 설치 다 하고 거의 마무리단계 작업임. 후크에 와이어 걸고있는 작업중인걸로밖에 안보여.
사람만큼 효율적인 장비없음. 드론으로 할수 있는건 육안감시 정도임. 그것도 노출부위만 가능하고 일부는 그것도 안보임. 사람이 가면 그런 점검은 물론 간단한 정비도 가능함.
미개하다 뭐다 하는 국까가 지나가고 올렸어야 팝콘 먹으면서 댓글구경하지 분명 댓글 80프로는 그런애들이었을텐데
아 미안, 타워만 보고 현장 상황을 안 봤네...저정도 높이면 이미 설치하고 운용하다가 인상을 해도 두세번은 했겠다 와이어 교체 아니면 사용중에 문제생겨서 수리하러 올라간거다;;;
군용 치누크 정도 가지고 와야 그나마 쓸만할 듯.
무인 타워크레인은 법규상으로 3톤 미만만 가능해서 2.9톤까지만 들고있는데 2.9톤은 헬기로 올릴 수 있지 않음?
헬기도 최대ㅜ적재량이 아니라 아래ㅜ로프매는건 가능한 무게 확떨어짐
님 덕분에 오늘 수만마리의 피카츄 배때지가 온전히 보전되었습니다.
거기다 저런 대형 철제구조물 옆에 센서드론 붙이면 지자계센서 교란되서 추락함
헬기는 기상상황에 따라서 못쓰는 경우도 많으니까... 일반 타워크레인도 바람 심하면 못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헬기는 더 심할 걸?
현재 구조로는 타워크레인은 사람이 관리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힘듬 와이어로프 전체 소선중에 한두가닥 끊어진 거 같은 건 그런걸로 못 찾아내잖아
타워는 풍속 10m/s 이상 불면 일단 작업을 정지시킴, 어차피 기사들이 알아서 풍속계 보고 무전쳐서 작업을 안하기도 하고. 땜빵기사로 겨울에 며칠 뛰어봤는데 칼바람 불기 시작하면 운전실 안에서는 스릴이 넘쳐흐르더라.
안그래도 고소공포증인대 이런걸 보면...
난 아파트난간 밖만 바라봐도 아찔한데 진짜 대단하신분들...
안전선 안 건거처럼 보인다;;
안전고리 이중으로 걸고하나 안하나가 문제겠네
루리웹-7370746658
대기업은 다함...SK나 포스코 뭐 이런곳들...단지 삼성이 유독 빡셈;;
난 불가능
저걸로 건축자재같은거 옮길텐데 사람 두세명쯤이야...
옆에 요트들 보이는 거 보니 부산인가. 근데 저 정도면 지표에서 몇 미터 상공일까요 ㄷㄷ
외국은 철저하게 거는데 한국이면 그거 걸 시간에 하나라도 더 옮기라고 ㅈㄹㅈㄹ 해대면서 빼애액 거리지 ... 오히려 저런건 대기업이 철저하게 잘 지키는게 함정
저런 건 작업자 스스로가 챙기는 거라 체결 하고 안 하고에 시간 차이도 없는데 빼액 왜거림? 국까가 또.
돈 든다고 안전화 안준적도 있거든 레알 ㅇㅇ
그건 미쳤는데? 안전화를 안줘? 돌았나?
회사 막내라는 것과 군대대신해서 왔다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불편하게 해야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그짓거리했다가(지금 생각하면 개-꼰대 쓰레기들) 다른사람들이 말 꺼내니까 그제서야 안전화 새로사서 줬음
산업체면 워낙 개쓰레기집합소라...
외노자보다도 더한 취급받는 곳이니까... 워낙 진절머리나게도 당했고 지금도 무릎 어깨가 엄청나게 안좋고 공익가는 애들이 돈벌러 산업체갈까? 이러면 뜯어말림 그냥 군대가라고 해버리던가......
그거 우리전기실에 절연장화 절연장갑 안전모가 없어서 사달라고 했는데 비싸다고 안사줌 그래서 전기부장빡쳐서 입사한지 한달만에 사직서 던지고 나감 그런데 윗대가리들 한다는소리가 뭐 끈기가없네 여태까지 없엇는데 뭐가 문제냐고 이딴소리해댐
안전벨트 차고 올라갔겠지 설마 저기를 그냥 갔겠낭~
대부분의 안전불감증 사고는 저런 곳이 아니라 밑에임. 오히려 저기 있는 사람들이 덜 죽음. 안전장치 확실하게 하고 가거든... 밑에 어중간한 층수에서 움직이는 반경 조절 시간 오래 걸리니까 그쯤에서 안전고리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추락사 하는거임.
그리고 참고로 건설현장은 삼성이 최고로 잘 관리함.(인명쪽으로 보자면) 삼성이 주도하면 FM인 대신에 죽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좋음.
오히려 작년부터 타워크레인 사고많이나서 집중관리대상 되기도 했음. 위에서하던 아래서하던 뭐든지 아차하는 거에 사거나는 거임
음 그건 맞긴 한데 타워크레인 사고는 추락사가 아니라 타워크레인 자체 설치 사고에 가까운거라서(지지대 고정 미스, 높이 설치 미스). 비유를 하자면 교통사고에서 차자체가 문제가 나서 사고가 나는게 타워크레인 사고면 추락사는 안전벨트 미착용에 교통법규 속도 위반해서 사고 내는 거라고 보면 됨.
실제 건설현장 사다리 사고보면 위에서떨어저 사망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마지막 계단 1개에서 3개에서 떨어져 사망또는 부상이 거의 90프로 이상임.
어짜피 삼성도 1,2차는 끼리끼리 인맥으로 일감주고 뒷돈 오가고 하청골라쓰고 사고나면 책임안짐 그 삼성이 이산화탄소 누출되서 사람죽었다지 삼성현장가면 삼성관리자들이 하청직원 사람취급 안하기로 유명함
실질적 관리는 안전감시단이라고 부르는 검은 옷 입은 하청업체 직원들이 삼성(건설하는데가 물산밖에 없으니 당연히 물산 규정) 규정 달달 외워서 사람 단위로 잡고있는거라서... 문제 생겼는데 윗선이나 발주처에서 아직 모른다 싶으면 덮고 쉬쉬하는것도 여러번 봐서 그냥 그렇네-_-a...
여기서행복한
대기업현장 많이 다녀봤지만 삼성이 유독 대기업부심 장난아니던데 주변에서도 공감하는 사람도 많았고 인서울 나오면 콧대가 높아서 지잡대 개무시하고 학벌부심 장난아니듯이
1. 삼성 끼리끼리 인맥 하청 일감 - 하청 공장업주 들이랑은 맞음. 2. 뒷돈은 모름. 3. 하청 골라씀- 맞음. 1번과 동일 4.사고 나면 책임 안짐- 안지려고 노력하는 건 맞음 5.삼성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하청업체 사람 3명이 FM대로 안입고 들어갔다가 죽었다는거 말하는거 같은데 안전불감증 사고는 맞음.사실 삼성은 박때도 문때도 매번 감사 날아와서 정직원들은 FM대로 함. 특히 지금은 더 잡으려고 해서 감사가 1달에 몇십번 넘게 들어와서 죽을라고 하더라. 6. 삼성 현장에서 삼성 관리자들은 하청직원들 사람취급 안한다 - 기보다 그냥 아예 무시함. 유두리 의견도 안받음 무조건 FM이고 우리 밑사람들이 그냥 무시당하는 건 맞음.
근데 저것만 말하면 선동이고 제대로 말하자면 삼성의 FM덕에 사고가 날 확률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이며, 어느 건설업체도 사고가 나면 책임안지려고 하는 건 다 똑같음. 삼성급이 아니면 안전감독도 없을 경우 있고 사고가 안 날 일을 더 사고나게 만드는 경우도 많으니 차라리 삼성이 제일 나은거라고 말하는 것.
제일 짱이었던건 파주일본디스플레이기업에 공사하러 갈때였음 감시,책임자가 일본사람이라 FM으로 지킬거 다 지키면서 현장갑질 없고 현장기술자들 기술직대우 확실히 해줌 삼성뿐 아니라 모든현장들이 본받아야 할텐데라고 생각함
근데 솔까 FM대로 하면 공사가 되나요 ㅎㅎ
솔직히 발주주는 업체들이나 그거 채택되는 하청의 납기 기간이나 개노답이라서 FM대로 하면 답 없긴해요 진짴ㅋㅋ
저거랑 비슷한 일 해봐서 아는데... (아파트 외벽 페인트) 저런 건 정말 타고 나야 할 수 있는 일인듯... 일이 노가다라보니 허세쩌는 사람 무슨 특수부대 나온 사람 이런 반나절하고 그만 두더라...
와 난 저거 올라가면 갖 태어난 망아지새1끼 처럼 다리 후들거릴듯
스파이더맨이냐고...
아는 사람이 비슷한 일 했는데 저정도 높이면 사고나도 고통도 장애도 없으니까 차라리 마음 편하다고 쓴웃음짓더라
고통이 없는지는 어떻게 암?
바지파니
바로죽어도 죽는순간 고통있는지 없는지는 죽은 사람만 알지
stormsword
그냥 대충 알아먹지 뭔 심적 고통이고 나발이고
춥겠다
안정장비 2중3중으로 걸쳐도 나는 불가능
저건 진짜 올라가 있는 것만으로 아찔해서 현기증 나서 떨어지겠다
그래도 올라가면 풍경은 좋더라
아 ㅅㅂ ptsd 타워...
유게이들 만약 하루종일 저거하는데, 안전문제는 규정만 잘 지키면 절대보장된다면 하루에 얼마주면 할수 있어?
실제로 하루 30 정도 줌
아니 얼마주면 할수 있냐고
안해 안한다고
고소작업 일당이 40~50인데?? 아파트 페인트공도 30이상이다...참고하셈;;
자유로드롭도 못 타는 쫄보라 일 1000 줘도 못함.
보기만 해도 오줌 지릴거같음 ㄷㄷ
이게 뭐가 어쨌다고
저런 크레인을 경사도 최대로 올린상태에서 올라가는 놈들이 있지 '온더루프'라고...
https://youtu.be/71MAFmlZzi0
와 내가 다 아찔하네. 아무리 안전장치 걸어도 난 못 하겠다.
해운대엘시티현장이네요.사고많은현장
아니야. 마린자이야 ㅇㅅㅇ
적응력이란게 참, 저런거 무서워서 못할거 같지만 막상 적응되고 보면 그냥저냥 하더라. 아주 어렸을때 외나무 다리 같은곳에 올려져서 고소공포증? 트라우마 비슷한게 있거든. 근대 먹고 살려니 안 올라갈수가 없는거야, 누가 대신 올라가 주는 것도 아니고. 매일하다보니 적응이 되긴되더라,밑을 보면 뭐 그냥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정도나고. 참 어이없는게 아는 사람이 사고로 죽었는데 떨어져서 죽은게 아니라 낙하물 사고, 떨어지는 공구-망치에 맞아서 죽었어...
삐끗하면 자유낙하라는걸 알기 때문에 정작 저런데 올라가는 분들은 사고 잘 안남. 밑이 문제지
윗게이 말대로 타워크레인에서 추락사하는 경우가 잘 없음 오히려 밑에서 사고가 많이 나지
저높이면 공구도 끈매달아쓰는곳인데 사람이 2중벨트안하겠슈
타워크레인 기사들 안전고리도 없이 다니는데 의외로 추락사는 거의 없고, 끝에 도르래(?)에 문제가 생겨서 점검하러 갔다가 손가락이 잘리는 일은 종종 발생하는 듯. 아니면 태풍 시 해체해야하는데 설치, 해체 비용이 만만찮아서 그냥 뒀다가 바람에 넘어가는 정도?
어차피 사람다치고 죽으면 돈하고 시간깨지니까 왠만한 현장에선 감리업체 안전감리하고 시공사 안전관리자, 하청 안전관리자 돌아다니면서 테클 존나 건다. 사망사고나면 현장 한달 정지되는 일도 있고 그래되면 손해가 막심하지. 근데 정유공장같은 큰 플랜트에선 저 안전관리자들에 플러스로 발주처에서도 안전감시하러 돌아다니고 조금만 위험하면 특히 화기관련해서 무조건 작업중지시킬정도로 개빡시거든. 왠만하면 야간작업도 잘 허가안해주고 그러는데 이게 적용안되는 기간이 증축,보수 공사 마무리단계에 기존 시설 작동중지시키고 연결시켜서 가동시키기전 셧다운기간인데 이때는 야간,철야도 허가해주고 부상은 커녕 사망사고 나도 존나 작업들어가는데 사람하나 죽는 비용보다 시설 가동 하루이틀 중지시켜서 날아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그렇다더군. 사람목숨이 아무리 중하다해도 돈으로 살 수 없는건 아닌거지
보기만해도 무섭네 ㅁㅊ
타워크레인 아저씨들 일하다가 오줌 마려우면 어카냐? 저걸 또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나 ㅋㅋㅋ
소변은 빈 페트병에다 싸지요
와이어 이빨나가서 교체하는 듯
저런데서 일하면 없던 고소공포증도 생기겠네.
예전에 극한직업에서 봤는데.. 시골에 있는 송전탑 올라가는 분들 이야기였음 전날 음주했는지, 오늘 건강 상태 어떤지 다 체크하고 자기 오늘 컨디션 별로라 못올라가겠다 하면 그날 업무 빼줌(물론 방송이라 양념 좀 친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