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지금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벽편의점 알바를 하는 20살 풋내기가 손님이 없는 시간에 즐거웠고 씁쓸했던 초등학교시절을 떠올리게되
지금과는 다른 초등학교 3학년
3학년이 시작하고 1달이 지났을까 가진 키가 작고 아오노소노카라는 일본이름을 가진 여자애가 전학을 오게되
그때의 주인공은 아오노소노카에게 말을 걸지만 아오노소노카는 소심한건지 한국어를 잘 못하는건지 당황해하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기만해서 친구들과 같이 데리고 다니며 학교 이곳저곳을 돌아다가 친해지게되
몇일지나고 아오노소노카는 한국어를 못하는게 아니라 소심하다는걸 알게되고 더욱 친구들과 함께 하교후에도 데리고 되
어느날은 하교후에 남자애들과 함께 주인공의 집에가서 놀기로 했었는데 하교후에 집에 가는줄알았던 아오노소노카가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오는걸 보게되
그렇게 얼떨결에 아오노소노카도 우리집에 같이 가자고 하고 그때 가장 유행하던 메이플이나 우리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데리고 같이 놀았던 적도 있었어
다른애들보다 아오노소노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3학년때를 채워나가게되
4학년 5학년때는 이젠 거의 소꿉친구같이 친해지게되
대충 이런식으로 추억하나하나를 나열하면서 즐거웠던일 싸웠던일등등을 적고
졸업식날 아직도 소심하고 작은 목소리였던 아오노소노카에게 작은 고백을 받게되고 주인공은 자신과 같은 마음이였던 아오노소노카의 말에 기쁘면서도 처음받는 사랑고백은 그 무엇보다도 두렵고 거대하게만 느껴져서 작은 고백을 못들은척 넘겨버리게되
졸업식이 끝나고 각자의 부모님이 오시고 집에 가려는데 아오노소노카에게 이사를 가게된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헤어지게되
그때는 서로 핸드폰이 없어서 전화번호도 교환을 못해 그때 그 작은 고백의 대답을 들려주지 못한채 성인이 되었지
어릴적 소녀가 직접 만든 종이거북이를 우리집 우체통에 자주 넣었기 때문에 알바가 끝나고 집에들어가면서 녹슨 우체통의 밑바닥을 손가락끝으로 쓸어내는 소리가 나면서 끝인거임
글쓰는건 잘 못해서 읽는데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읽어줘서 고마워요
알바하고 있어서 중간을 완전히 스킵하긴했는데 대충 이런 스토리네 하고 이해해주세요ㅠ
매 문장마다 되로 마무리해서 가독성 넘 떨어짐. 거슬림 비슷한 내용의 스토리가 많은것도 문제지만 이 글이 다른 스토리에 비해 가지는 특색이 없어서 더 흔해보임
되 라고 쓰면 안 돼
한 200번쯤 들어본 느낌
현대 창작물에선 완전히 새로운걸 창조해내는건 없고 기존의 것을 잘 조합해서 담아낸게 창조라고 하징 근데 이건 딱히 매력있는 이야기는 아님 어디서 봤음직한 그런거라서 개성이 업성
한 200번쯤 들어본 느낌
한번도 못들어본 이야기를 만드는건 너무 어려워요
되 라고 쓰면 안 돼
돼라고 쓰면 돼지냐고 뭐라고 하던데.. 되랑 돼랑 구분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되라고만 썻어요..
그런 애들은 저능아니까 손절하면 돼
그럼 그런애들은 그냥 무시하면 돼겠네요
방금 말은 되겠네요 라고 적어야 해...
앗..
매 문장마다 되로 마무리해서 가독성 넘 떨어짐. 거슬림 비슷한 내용의 스토리가 많은것도 문제지만 이 글이 다른 스토리에 비해 가지는 특색이 없어서 더 흔해보임
문장 마무리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좀더 노력할께요ㅜㅜ 뭔가 조금 어리고 풋풋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현대 창작물에선 완전히 새로운걸 창조해내는건 없고 기존의 것을 잘 조합해서 담아낸게 창조라고 하징 근데 이건 딱히 매력있는 이야기는 아님 어디서 봤음직한 그런거라서 개성이 업성
뭔가 일상생활같은 스토리로 짜는건 일상생활에 무언가를 잘 들어맞게 조합해야하니까 너무 어렵네요..ㅠㅠ 좀 더 노력할께요
일단 글을 완성시켜보든지 뭐 만화같은거도 흔해빠진 이야기인데도 계속 줄줄이 나오고 그런거많으니까 습작한다는느낌으로 써보든지 해봐
일단 노트에 완성시키고 이것저것 뜯어고쳐볼께요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