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 건담 공통이지만 작화, 액션의 질이 좋다하기 애매하고(시기적으로 버블경제가 끝나고 난 직후라 전체적인 퀄이 떨어지는건 필연)
심지어 대사도 뮤지컬식 대사라고 해야하나 직관적인거랑 억만년은 멀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혼란을 가미했고 호불호가 좀 갈렸지. 비슷한 느낌을 준 건담이 G레코가 아닐까 싶긴 함.
게다가 감독새낀 중간에 탈주해서 건담X 감독이 어거지로 땜방해버려서 중후반부 전개가 뭔가 싱거워진 감도 없잖아 있음. 동시에 건담X는 조져버렸고
아무튼 이후 극장판이 마스터피스급으로 나오고 미디어믹스로 설정을 보충해서 잘 자리 잡은 작품이라 생각함
아 그리고 이후 나온 신건담들 꼬라지가 더블오 빼면 죄다 ...라서 상대적으로 G W X가 재조명된 것도 있고.
돈이 정말 없던 시기라 작화가 구리긴했지.게다가 등장인물들이 죄다 전파 맞았잖아.
감독이 탈주했어?
놀랍게도 사실임. 중반 쯤에 소식도 없이 탈주해서 본문대로 건담X의 감독인 타카마츠 신지가 대타로 땜빵했었어
돈이 정말 없던 시기라 작화가 구리긴했지.게다가 등장인물들이 죄다 전파 맞았잖아.
이 때 돈없어서 예산 깎지 않았었나
헤비암즈 총 다갈긴다음 근접전하는 뱅크씬은 진짜 외울정도로 자주나옴
헤비암즈 전투방식 탓에 새로 그리면 돈이 질질 샐거같은 기체였지. 나는 저 미사일 주렁주렁 싣고 대기권 돌입하는 근성가이가 좋았지만.
W도 슈로대빨 많이받았다고 생각함
그건 사실 GWX 공통... 슈로대의 수혜자들이지
건담 X면 은혼 1기 감독이야기 인가?
은혼 감독 맞음 ㅇㅇ 건담X가 흥행에 실패하고 부담이 컸는지 그뒤로 건담은 만드는게 아니라 보는겁니다 라는 말을 남겼지
진심 공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