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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악몽 같지만 의외로 존나 흔할 거 같은 이 느낌
가장 힘든 군대 = 내가 갔던 곳
(주) 실제로 존재함
저주 수준 보소!!
국회위원 아들이랑 여자 중대장 말곤 "전부" 겪어봤다
존나 악몽 같지만 의외로 존나 흔할 거 같은 이 느낌
자.살택
(주) 실제로 존재함
다좋은데 맞후임이 국회의원 아들인건 좀 어폐가 있네 저런 ↗같은곳에 후임으로 온다면 어차피 내놓은 자식일듯
아냐... 생각보다 있던데 우리 1소대 후임은 gop에 국회의장 온다길래 왜 오나 봤더만 후임중에 조카 하나 있더라 그래서 사단장 전역한 국회의원? 분들 두분 사이에서 밥먹었음 의외로 존재하드라
국회의원은 아니였고 구인가 시인가 의원 아들이였음. 그럼에도 대대장은 걔 겁나 챙기드라
후임 중에 3성인가 4성장군 손자 있었음. 들어보니 삼촌이나 아버지 등 일가가 다 군인집안이더라구. 옆 부대 연대장이 친구아들보러왔다면서 소대까지 찾아오더라. 할아버지는 면회 안와서 다행이었지.
저주 수준 보소!!
홀라르
군대에 그딴게 어딨어! 그거 다 맞처주면 월 300은 받아야 하는데 10프로 쳐줄까 말까라고
꿀보직이네
시벌.....나 자대 배치받고 가니까 중대 건물이 소대별로 11자로 긴거 알지? 그거였어....그런데서1년살고 막사 새로 올린다고 컨테이너+푸세식 장실에서 1년살고 전역했다.....진짜 욕나옴 ㅅㅂ 최전방이라 겨울에 문이 얼어서 대대점호 하는데 못나갈뻔한적도 있었음 레알 악몽....
가장 힘든 군대 = 내가 갔던 곳
저런 부대에 국회의원 아들이 왜와
진급노리려고 일부러 '유치'해서
아니 근데 진짜 오긴 와 ㅋㅋㅋㅋ 나 군생활 때에도 있었는데 관심사병으로 돌리지도 못하고, 사수(동기)가 미쳐 죽으려 했었음.
(*)(*)
자기딴에는 병사들과 소통하고 잘들어주는 그런 친근한 이미지의 사단장으로 남고싶어서 그러는걸수도있고 ㅋㅋㅋㅋㅋ
(*)(*)
참모총장 아들이라도 그부대에 있는거임
지옥이다..
난 울 행보관이 마을사람들이랑 겁나 잘지내서 어디 뭐 하러나간다고하면 마을이장아조씨가 피자랑 치킨사서 막 주고 그랬었는대
없을 것 같냐
국회위원 아들이랑 여자 중대장 말곤 "전부" 겪어봤다
행보관이 짬찌면 행정병들이 죽어나가드라 맨날 모자라는 물품들을 강탈해갘ㅋㅋ
82년생 김진영 이병?
여자 중대장 + 진급 준비중인 대대장까지는 경험해봤네.......
군대 꿈 꾸면 매번 나오는 꿈속의 그 부대네
행보관이 가장 짬찌면 다른 행보관들이 작업을 짬시켜서 힘들지
실제로 있는 곳을 사진으로 찍어 왔어 ㅠ
추살자
3군사관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사 엘리트 출신 개극혐 겪어봐야 알어
육사출신 신임소위 왈:자네가 행보관인가? 이걸 직접봤음.
그래도 육사가 나아요. ㅎㅎ. 저때는 육사 소대장, 3사소대장, 학군 소대장 다 받아봤는데 그래도 육사소대장은 능력있다고 윗간부들한테 인정도 받고 사병들한테도 무시안당했는데 3사소대장 후임으로와서 어리버리, 사병들한테 별 대우도 못받다가 일년도 못채우고 대대교육장교로 가고.... 학군소대장은 그냥 뭐 좀 어리버리해도 사병들이랑 재밌게 잘지내려고해서 그냥저냥 지냈는데 제가 소대본부분대에서 생활 하다보니 소대장들 바로옆에서 이등병때부터 붙어지내면서 참........... 여러 속터지는 일들이 있었죠 ㅋ
난 삼사관출신 소위가 준위한테 왜 경례안하냐고 한건 옆에서 봤지 같이왔던 대대장한테 개갈굼 먹었지만
강원도 양구
예전에 본 댓글이 그거였지 자기보다 적당히 높은 사람 죽빵 갈겨서 전출가는 게 차라리 낫다고
ㅅㅂ
난 전방 부대 였는데,, 사단장인가?? 헬기타고 지나간다고 해서.... 헬기 지나가는 길... 헬기도착지가 아니라... 헬기가 지나가는 ,,,그 길을... 청소함.. 사단장님이 밑을 내려볼수 있다고 해서...
아니야 대대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fm보다 진급이 달려있는 rotc 대대장이 더 빡세고 짜증남.. 애는 지 진급생명줄이 걸려있어서 애들을 막굴림
나 말년에 육군훈련소 출신 말년원사가 행보관으로 왔었는데 ㅅㅂ.... ㅈㄴ 개짱났었음. 자대가서 첫 중대장은 장기 노리고 우리 소대를 싫엏ᆞ던 애딸린 배불뚝이 학사장교출신 중위, 장기실패ㅋ 그다음은 걔 동긴데 장기 돼서 행복한 사람이었고.. 대대장은 3사였다가 육사 엘리트였는데 별 탈 없었음.. 꼬장 부리는 부사관 하나 있던거 빼면 크게 족같은 간부 없었네.
소위가 뭔짓거리를 했길래 징계기록이 있냐 ㄷㄷ...
구라안치고 자1살말고 방법이있냐 ㅋㅋㅋㅋ
황금마차 너무 짧게해서 근무중에 오면 짜증남 ㅠㅠ
막사 리모델링한다고 넉달간 컨테이너 생활 + GOP에서 홍수 수해+ 지옥의 제설작전 + 2년간 NO PX + 육사 출신 엘리트 연,대대장 + 사단 관심 중대장 다 만나봤지만 후임이 국회의원 아들이라면 상상도 하기 싫을 듯..
이거 컨테이너 생활한놈이 쓴거 맞나 꿀이 그렇게 꿀일수가 없는데 냉난방 락없이 무제한에 컨테이너 한두개가 아니여서 미로가 형성됨 그러면 간부가 안옴 어디 짱박힐때도 문잠그면 모름
알티 여중대장 미쵸 ㅅㅂ 뭐만 하면 똥꼬 빨려고 대대장한테 가서 일따오는데 휴일도 제대로 못쉬고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음 그리고선 병장땐 좀 정상적인 중대장 오는가 했더니 또 여군 중대장... 시바 하아 이 x은 전역 하루 전에 행군 시키려하더라 눈 내려서 취소되서 다행이였지 후 ㅅㅂ
ㅅㅂ 우리 행보관 새1끼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골프장 가서 주인장이랑 샤바샤바해서 진지공사때 골프장 잔디 뜯어다가 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편해보인다고?? 가서 직접 잔디 뜯어오면 그런 생각 안들거다;; 흙벽돌 쌓아야 하는 만큼을 그냥 통잔디로 쌓아서 오히려 더 힘들었음ㅋㅋㅋㅋㅋ
지휘관 앞에서 후임 궁뎅이 쭈물럭 거리고 딴데 전출 당하는게 훨 나을 듯
히야~ 어떻게 이런 ㅈ 같은 것만 모아놨지 ㅋㅋㅋㅋ
맞후임 국회의원 아들 저건 의외로 좋을지도 몰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