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압 조절 의외로 중요함.
작전지역에 따라서 최적화 안 하면 수명 짧아진다거나, 혹은 작동이 제대로 안 이뤄지는 경우가 있음.
근데 우린 그걸 간단하게 가스조절마개 돌려버리면 끝나지?
AR-15계통중 그렇게 간단하게 바뀌는 애들이 없다고 보면 됨.
총을 반쯤 분해해서 갈아치워야 함.
저기 은색 튜브 연결된 부분 있지?
저걸 뽑아서 딴걸 꼽아야 하는거야.
그것도 저게 회사마다 엄청 나와서 튜브 호환성도 생각해야 함.
아니면 튜브까지 갈아치우거나.
골치아프지?
근데 K2는 그냥 돌리면 돼.
그냥 돌리면 돼.
안 좋다고 생각할 거리가 있냐?
빠지는 문제?
그거 고무줄 같은걸로 고정하더라.
한번 돌려놓고 고정시키면 끝.
우리나라야 총에 뭔가 못하게 하니까 그렇지만, 해외면 그냥 묶든 테잎으로 붙이던 해버리면 되니까.
실제로 돌려서 써본 적은 없지만..
가스조절 장치따위가 k2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가스 조절 장치가 K2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걸 간단하게 가스압 바꿀만한게 K2 외엔 거의 없어.
우리나라야 총에 뭔가 못하게 하니까 그렇지만, 해외면 그냥 묶든 테잎으로 붙이던 해버리면 되니까.
요즘에 나온 새삥은 잘 안빠진다는 말이 자주 들려서 잘 안빠지면 괜찬겠지란 생각으로 바뀌더라고요. 예전엔 가스마개에 엿먹은적 있어서 도저히 좋아할수가 없었어요
가스 조절기 호환성 문제는 어차피 국내에선 대우밖에 k2 생산을 안해서 호환이 안되면 또 그것대로 큰 문제이긴 하지
다산기공도 생산함
극한지에서는 돌려써야된다는데 이게 왜있는거야? 할 수도있지만 우리나라만큼 지형 온도차이가 심한 곳이 없다며? 장진호 전투만 봐도 카빈은 총알도 제대로 안나갔다고 하니...
찜통더위+동장군 콤보를 한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지.
아니면 테이프로 감아놓던지 하면 됨. 애초에 델타 애들은 수류탄에도 테이프감아서 핀 뽑힘 방지하는 애들인데 우리도 테이프 좀 붙임 어때
하지만 너의 꼰대 장교들도 과연 니가 총에 테이프를 붙여놓은걸 어때 하고 생각할까
이미 행보관선에서 막히겠지
나 군대대 뭔짓을 해놨는지 버튼도 안눌리고 안돌아가는 가스조절기 있었는데 쏴지긴 하더라
놀랍게도 ar은 총기계의 레고이니만큼 가스조절 뭉치를 옵션으로 바꿔서 장착할 수 있음.
근데 그러려면 위에서 썼다시피 총열 다 드러내서 갈아끼워야 함. 귀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