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떵떵거리고 그럴까..
정작 수백 수천 이상씩 떼먹힌 사람들은 그 돈 때문에 스트레스로 병걸리기도 하고
저주하기도 하고 피눈물을 흘리는데..
우리집도 사기를 당해본 적이 있고 저도 당해본 적이 있는데
그 수백만원 돌려받으려고 부모님이 사기꾼놈 집앞에 가서 한달을 죽치고 있었어요.
그 돈 돌려받으려고요.
범죄자 자식들 학교까지 찾아갔고요.
그러기를 진짜 돌려받는게 어려웠고 결국 분할로 값는다는 명목하에
꼬박꼬박 그 인간이 딱 10달만에 값았는데 500만원을
마닷 사건 보면서 음...
진짜 저 사람은 지금 무슨 생각으로 현 상황 파악하는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물론 자기가 사기친건 아니죠.
자신의 부모가 쳤죠.
근데 대체 저건 뭘까...참 궁금해요 그냥..
만약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묻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또 그렇고..
세상은 도덕교과서처럼 깨끗하지않아요
그건 알지만 공인이 저러니까 흠.. 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느껴지네요.. 아..국회의원 정치인도 뭐..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