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철학이나 취향에 내가 뭐라고 말할 자격도 없고
돈떄문에 그러는거긴 알긴하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해리포터7부작 쓸떄부터
저주받은 아이, 신비한 동물사전이나 그렌덴왈드 같은걸
머리속에 구상하고 있었을리는 없을텐데
해리포터 다 끝난 이제와서
나오지도 않은 설정들 자꾸 트위터로 풀거나
이미 끝난 이야기를 자꾸 이제와서 사족을 덧붙이는게
개인적으로 썩 좋아보이지 않음.
설정은 어디서나 작품 내에서 풀어야지
작품 밖에서 이러내 저러내 하는건
이미 다 완성된 그림에 자꾸 덧칠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좀 그럼.
원래 그린 그림도 추앙받는 걸작인데
굳이 거기에 덧칠을 해야겠나?
톨킨옹도 영국분이심
그냥 난 다읽고나서 이후로 관심안줌
돈
영국의 톨킨을 노리는거같은데 점점추해지기만함
Log Horizon
톨킨옹도 영국분이심
띠요옹~
톨킨 주니어라고 바꾸자
덤블도어 ㅁㅁㅅㅅ
돈이 되니까...
원작자 힘!
간절한시절에서 벗어났으니까 괴상한 이야기만해
그치만!
설정놀음하기 좋잖아여
리얼 ㅋㅋ 무슨 작품이 어보미네이션이여 누덕누덕
솔직히 신동사도 해리포터 추억으로 보는거지 쩝 저주받은 아이는 그냥 없던 걸로 하자 스벌
신비한동물사전은 연재중에 나온책이긴함. 영화랑은 별상관없지만.
그 책이라면 나도 있지 그건 꽤 재밌게봄
후속작에서 전작의 설정이 변경되는거야 흔한일인데 왜 SNS같은데서 전작의 설정을 바꾸는거냐고.
초챙에서 걸럿어야지
김용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