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나데가 술집에서 홀로 술마시며 어린시절 3대에게서 수련받던 나날
지라이야의 장난질에 화내고 서로 장난치며 웃던
과거 추억들과 먼저떠나간 사람들의 추억에 젖어있는대
인기척없이 나루토가 나타나 옆자리에 앉더니
왜 쓸쓸하게 혼자 술드시냐 말하는거임
이에 츠나데는 그 꽥꽥거리던 꼬맹이가 벌써 이렇게 자란건가라는 생각에 놀라고
웃고있는 나루토의 얼굴에서 지라이야와 어린나이에죽은 남동생을 떠올리곤
흐뭇하게 웃더니 같이 과거이야기로 꽃피우며 수다떠는거지
아 ㅅㅂ 여기까지밖엔못쓰겠다
아침무렵 나루토는 여관에서 나갈채비하며 호카게 망토를 입고 출근준비하는대
츠나데는 아직 침대에누워 열띈 홍조를 띄우며 왜 히나타와 가정이있는대 그런거냐며 죄책감을 느끼고
그 모습을 묵묵히보던 나루토는 어린시절 츠나데가해줫던것처럼
이마에 키스해주며 할멈이 믿어준덕분에 지금의 자신이있는거라 웃곤 여관에서 나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