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전엔 엄지유저 조금 배려해 주는거 같더만 요즘은 아에 그냥 패드로 하던지 말던지 식이네
밀리 뱅드림이 폰 뒷면을 안정적으로 받치고도 무리 없이 플레이가 된다면 데레는 폰 모서리에 검지중지약지 첫째마디를 대고 누르면서 폰을 떠받들듯이 하고 플레이해야됨
엄지를 뭐 거의 화면 끝에서 끝싸지 왔다갔다 해야 하니
옛날에야 플릭노트 끊어치기 같은 방식으로 극복했지만 요즘 곡들은 그냥 물리적으로 엄지 하나로 화면 전체를 커버해야 하는 곡들만 늘어남
아니 왼손 엄지를 1번에 고정시키고 오른손 엄지로 2번부터 5번 노트까지 처리시키는게 폰겜에서 말이 됨? 딴겜들 할 땐 손모양이 그냥 자연스러운데 데레 할 때는 너무 손에 무리가 가서 하기가 싫어 팔아프고 뭔 관절병 걸릴거 같아서
폰이 xr이라 좀 큰것도 있겠지만 폰이 크다고 게임이 안되면 안되지.. 게다가 se같이 극단적으로 작은 폰들은 오히려 판정 간섭땜에 게임이 더 하기 힘들어짐. 롱노트 누르다가 옆에 너트 누르면 간섭땜에 롱노트 끊기고 플릭 처리하는데 반대쪽 손가락땜에 판정범위 못 들어가서 미스나고 등둥
그렇다고 집에서만 하기엔 또 스테미나는 상한도 낮고 겁나 빨리차고 이벤트는 요즘 겜들에 비해 쓸데없이 빡세서 스테 차는대로 소비해줘야 명함 겨우 따고
명함 따봐야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있으나 마나한 카드 한장뿐이고 복장도 없으니 자연히 그냥 게임 자체에 손을 안 대게 됨
근데 또 아에 지우기에는 1차카에데 슴가땜에 안되겠고.. 제발 그냥좀 쓸데없는 난이도 욕심 버리고 만들었으면.. 최근 곡들 풀콤따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 특히 SSA3A인지 뭔지 리믹스들 재미도 없고 어렵기만 하고
뉴비때는 핸드폰게임인줄알았는데 아니였음. 이거 솔직히 패드용게임임
난 그냥 꼬와서 손을 향상시킴 ㅠㅠㅠㅠ 그러고도 겨우겨우 25렙들 풀콤하는 정도인데 진짜 너무 힘들긴 함
뉴비때는 핸드폰게임인줄알았는데 아니였음. 이거 솔직히 패드용게임임
요즘 로긴 보너스만 받고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