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무렇지도 않게 섹드립 치는 나를 보면서
뭔가 살짝 무서운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섹드립 치는거 엄청 거부감 느꼈는데
이제는 틈만 보면 섹드립을 치려고 한다.
아직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그러는 단계인데
조만간 현실에서 드립치다가 미투당할까 무섭네.
이게 이전에 너무 금욕적으로 생활한거에 대한 반동일까...
마치, 동인지에서
별로 그런거에 관심없던 애가
더블피스 하는것처럼...
뭔가 살짝 무서운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섹드립 치는거 엄청 거부감 느꼈는데
이제는 틈만 보면 섹드립을 치려고 한다.
아직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그러는 단계인데
조만간 현실에서 드립치다가 미투당할까 무섭네.
이게 이전에 너무 금욕적으로 생활한거에 대한 반동일까...
마치, 동인지에서
별로 그런거에 관심없던 애가
더블피스 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