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퀘가이드] [신작리뷰] 2025년 첫 대작 게임! 아르켄 에이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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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리뷰] 2025년 첫 대작 게임! 아르켄 에이지 리뷰

안녕하세요! 세이루입니다:)

PCVR로 출시된 대작 게임! '아르켄 에이지'가 1월 17일 출시되었습니다.

100% 한글화와 해외 웹진에서 높은 평을 받은 게임이라 꼭 플레이를 해봐야겠다 싶더라구요!

아직 한국에는 리뷰가 없기에 제가 플레이 해봤습니다.

확실히 RPG 게임은 스토리 기반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한글화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이 아주 흡족스러웠습니다.

간혹 PCVR로 발매되는 대작들이 한글화가 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안심이네요 ㅎㅎ

아르켄 에이지에서 사용하는 무기가 워낙 다양하기 떄문에(검,방패,권총,소총)무기 슬롯 관련 옵션도 세부적이었습니다.

좀 놀랐던건 사람이 아니라 외계 생명체더라구요..? ㅋㅋ 손가락이 세개라니..

무기 종류가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튜토리얼도 세부적이고 긴 편이었습니다.

아주 인상적이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무기 커스터 마이징이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부위가 아주 세밀하게 나눠져 있었고, 그 만큼 '멋'이 느껴졌습니다.

이것만 해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커스터마이징한 무기로 싸움을 하니 더 재밌더라구요!

근접 전투를 할 수도 있지만 총을 통해 원거리 공격도 가능합니다~!

근접 무기인 칼과 총의 조합도 가능하구요!

멋지지 않나요? ㅎㅎ

샷건 느낌의 소총도 있는데 타겹감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만 사용해야하는 무기 종류가 많기 때문에 난이도는 조금 느껴졌습니다.ㅎㅎ 해보다 보면 익숙해지겠죠?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거는 바로 갈고리입니다!

손목을 몸쪽으로 졔끼듯 움직여주면 갈고리가 나타나는데 이게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이 갈고리를 통해 나무를 기어 올라가거나 주변에 상자를 파괴해서 파밍을 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점프해서 나무에 갈고리를 찍을때는 액션영화를 찍는 기분도 드네요 ㅋㅋ

근접 전투가 가미된 게임들 중에 과도하게 물리작용이 들어간 게임이 많은데

아르켄 에이지는 그런 부분도 거부감 없이 괜찮았고 이래서 평이 좋았구나! 라는걸 직접 느꼈습니다. ㅎㅎ

미래 세계관의 RPG 대작! 아르켄 에이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