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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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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담배 리얼 ㅈ같음...
그런게 아니고 일본인은 흡연부스에서 음식도 파는거임.
나도 카페 갔는데 금연석이 따로 있더라 근데 바로 옆 자리 부터 흡연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이 흡연부스에서 핀다는 애는 본 적이 없는데
우리나라가 금연문화가 좀 빡센거래. 난 그래서 좋지만.
외국의 흡연, 금연문화가 다른거 같음 이스샷 찍은게 바로 2018년도 11월 25일 흥민이가 첼시 상대로 50m 드리블 골 넣은날임 경기장 감독박스에서 흡연을 함. 분데스리가 축구 보다보면 관중석에서 한손에 맥주, 한손에 담배피고 응원하는 관객들도 종종 카메라에 잡히고
일본은 흡연부스가 잘 되있어서 다들 거기서 피는게 기본이란 글은 담배대첩 때 몇 번 봤음
나 진짜 처음 일본 갓을때 좀 놀랐음
한국이 뭐든 빨리 바껴서 그런거지 한 십년전까지는 한국도 음식점에서 흡연가능
일뽕들은 저것도 환장할거같네 이것이 일본의 식문화! 스게에에에 타바코 우마이~~~
음식점에서 담배 리얼 ㅈ같음...
일본인이 흡연부스에서 핀다는 애는 본 적이 없는데
노벨프로젝트
일본은 흡연부스가 잘 되있어서 다들 거기서 피는게 기본이란 글은 담배대첩 때 몇 번 봤음
그게 어느 도시만 시범 사업 같은걸로 한정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도 얼핏 본거라 기억이 가물 가물 하다. 그거완 별개로 우리나라도 흡연부스좀 길에다 많이(?) 설치했음 좋겠다. ㅅㅂ넘들이 길빵을 오지게 하고 다녀요. 썅. 퇴근하고 지하철 올라오면 잴먼저 맡는 냄세가 담배냄세야...
담배문화 글올라올때마다 몇명씩 꼭 일본은 담배 장소 가려가며핀다는애 있음
ㄹㅇ대도시에서 그러는 것도 경찰들이 순찰도니까 어쩔 수 없이 부스가서 피는거지 경찰 없음 금연구역에서 그냥 피고앉아있음
뭔 흡연부스가 잘되있어 하나도 없음 진짜 시부야도 딱하나 역앞에만 있고 신주쿠는 걍 없음 현지인도 몰래 피워야됨 ㅋㅋㅋ
역앞 하치코 동상에서 담배 겁나 피더라
흡연부스보다는 일본담배산업주식회사에서 담배 팔아거둔 세금 일정량은 흡연자한테 써야된다고 편의점 앞마다 재떨이 설치를 해놓긴 해서 편하드라구요
그래도 우리나라보단 잘 되있어서 부스 있으면 부스에서 피긴 하더군요. 적어도 길 걸으면서 담배 피는 사람은 적어서 좋았습니다.
도쿄 치요다구는 길거리 흡연이 금지임. 그래서 흡연부스겸 담배&음료자판기가 있는 곳들이 있거 거기서 핀다는 것임. 그리고 치요다구도 길거리 흡연을 안하는거지 식당에서 흡연좌석많이 있음. 그리고 중요한게 아키바가 치요다구임. 그러니 거기만 들린 애들은 딴데도 금연인줄 아는거임....
일본애들 흡연문화 대부분이 욕먹을만한데 딱하나 좀 보고 배웠으면 하는게 휴대용재떨이 뭐 이것도 다 들고 댕기는것도 아니고 길바닥에 꽁초없는것도 아니지만, 쟤네들 담배피는 꼬라지에 비해선 확실히 적음
장소 가릴때가 우리나라보다 많으니 정말 편함 ㅋㅋㅋ 흡연자 입장에서 일본 가면 정말 편함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가 흡연 관련문화는 더 앞선거라고 할 수 있지
나 진짜 처음 일본 갓을때 좀 놀랐음
나도 카페 갔는데 금연석이 따로 있더라 근데 바로 옆 자리 부터 흡연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ㅋㅋㅋ 나도 흡연자지만 저런 자리에 앉으면 양심상 밖에 나와서 폈는데 저런 자리 있는거 보고 레알 황당했음
애초에 한국에는 법때문에 못피잖아
흡연부스 있는 음식점은 흡연부스에서 피는거고 없는 데는 그냥 가게주인 맘
심지어 재떨이 달라고 하면 가져다주거나 옆에 쌓여있어. 유모차끌고온 아줌마가 밥먹고 식후땡 땡기는거 보고 볼때마다 기겁함
그런게 아니고 일본인은 흡연부스에서 음식도 파는거임.
방사능도 먹는데 간접흡연따위! 라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발상의 전환!
내성 단련이구나!
맥도날드에도 흡연석이 있지
일뽕들은 저것도 환장할거같네 이것이 일본의 식문화! 스게에에에 타바코 우마이~~~
음식점말고 가끔 피방 담배물면서 할때 그리운데 ㅜ 뭐 법이 변해서 따라야하지만 ㄷ
이제서야 2020 올림픽 앞두고 금연법 추진중이라는데 뭐
외국의 흡연, 금연문화가 다른거 같음 이스샷 찍은게 바로 2018년도 11월 25일 흥민이가 첼시 상대로 50m 드리블 골 넣은날임 경기장 감독박스에서 흡연을 함. 분데스리가 축구 보다보면 관중석에서 한손에 맥주, 한손에 담배피고 응원하는 관객들도 종종 카메라에 잡히고
영국 축구장은 금연구역임. 저 감독이 하루에 80개피씩 피우는 헤비스모커라 특별히 홈구장 벤치에 흡연구역을 설치한 경우. 홈에 흡연구역 설정해주기 전에는 씹는 담배로 대신했음.
아하, 그런 사연이었네. 흥민이땜시 EPL 본후로 EPL에서의 흡연장면은 저게 처음이었거든. 그냥 막연히 다른 감독들은 피지컬 관리차원에서 선수들 있는 피치에선 안피는건가 생각했었음. 좋은 정보 감사~
우리나라가 금연문화가 좀 빡센거래. 난 그래서 좋지만.
미국쪽 금연문화를 따라가서 그런거임.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빡셈. 유럽은 좀 느슨하고 일본은 뭐... 흡연이 주에 금연 구역이 한 구탱 차지하는 수준.
미국보다 한국이 빡세지.... 미국 몇몇주는 이젠 대마도 길거리 구석에서 피우잖아
흡연가능한 음식점을 따로 지정하는 시스템 아닌가? 나 음식점에서 담배피는 넘들하고 같이 식사한적 한 번도 없는데 흡연가능한 카페 있다는건 여러번 가봐서 알긴 함
한국이 뭐든 빨리 바껴서 그런거지 한 십년전까지는 한국도 음식점에서 흡연가능
십년은 아니고 십오년쯤..? 단계적으로 금연정책이 점차 빡세졌으니까.
버스에서도 폈는 걸
그장면은 기억이 안나네. 근데 그건 진짜 민폐다..
버스 의자에 재털이가 달려 있었으니.....
아... 맞아맞아.ㅋㅋ 시내버스는 모르겠지만 고속버스엔 항상 있던 거 같아. 택시도 그랬고.
얼마전에 응답하라1988 정주행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버스에서 당당하게 담배피는 장면 나오더라
멀리갈것도 없이 피시방 키보드 담배빵 자국 생각하면 ㅋㅋ 알바도 키보드 뒤집어 털면 담배재가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용고릴라문어이글
십년전도 아니고 7~8년전 까진 식당흡연가능한곳 많았음 근데 술집 피방 전부 흡연못하게 막으니 나도 자연스레 금연하는데 도움주더라.. 담배값오른게 제일크지만
그러게 그때는 호프집 식당에서 담배피는게 당연했는데 지금 그런 사람들 보면 식겁 할거 아냐. 우리애 애기때만 해도 식당가면 담배피는것때문에 좀 그랬는데 이젠 걱정없이 다니니 좋긴 하다
아 진짜 그렇네...한 6년 전만 해도 호프집이나 식당에서 담배 피는 거 일상이었는데;;;
용고릴라문어이글
대신에 한국은 타국과는 다르게..어떠한 상황에서도 핸드폰에 대가리 처박고 걸어다니는 문화가 생김....
크 역시 갈본! 담배를 너무 많이펴서 천장보면 갈색으로 변색되있지
그래도 고로상보면 물어보고 피던데.. 저기도 가능한곳과 불가능한곳 있지 않음?
나도 일본에서 살때 봉사활동으로 친해진 아저씨랑 아줌마랑 같이 식당갔는데 아무렇지 않게 담배 무는거보고 놀랬음 내가 너무 놀란 표정을 지으니깐 나 보더니 바로 끄시던데... 그게 익숙한거였던거 같더라
저건 좀 미개한데
미개하다기엔 다른 나라들도 저럴 걸. 우리나라도 십몇년 전에 저랬고.
이건 한국. 일본은 반대
몰랐음? 길빵은 단속하는데 음식점은 그냥 흡연구역임ㅋㅋ
모든 식당이 저러는건 아니고 가능한 식당들이 있는거더라.
자 줄서기 문화로 국민성 판별하던 인간들 나오세요
자자 선동 시작했습니다 줄서요 줄
난 진짜 담배냄새 정말정말 싫다 으ㅡ으억
우리나라가 빡센거고 그래도 pc방 마냥 구역을 나눠놓긴 함
그래도 술집 갔을 때 흡연석만 남았는데 괜찮으신가요? 물어보긴 하더라
우리나라도 바뀐지 얼마 안 댐
우리나라가 빡센거지 저게 평균일걸
네덜란드는 길에서 대1마초도 뻑뻑피고있음 전세계기준으로봐서 우리나라가 진짜 빡신거맞음. 기준자체가 차원이다름. 그리고 우리나라도 불과 90년대 2000년대까지만해도 별차이없었음.
피시방 금연시설된게 3년됬나?
5년. 내가 2013년에 알바할때 막판에 흡연실 만든다고 창고정리하고 그랬어가지고 정확히 기억함.
한 10년전엔 흡연구역와 금연구역만 나누면 상관이 없었는데 말이지. 근데 그렇게 해도 결국 담배연기 다 넘어와서 싫었던 기억이 난다.
? 길에서 대마 피는 애들은 90퍼가 관광객 아니면 유학생. 내가 4년간 살아봐서 아는 이야기. 그리고 음식점은 당연하게도 담배 필 수 없음. 대마 피는곳은 커피숍, 커피 마시는곳은 카페. 대마 냄새 자주나는곳은 항상 커피숍이 옆에 있음. 길에서 대마 피면 경찰 아찌가 말타고 쫒아온다.
우리나라 음식점 흡연 없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게 나도냐 내가 너무 아재냐 이제 서른인데
우리도 예전에는 이런 저런곳에서 다 담배폈음. 그게 점점 금지되어서 안피게 된거지. 일본은 금지를 안하다보니 저렇게 된거.
우리도 얼마전까진 저게 당연한거였는데 이젠 보면서 위화감 느낄 지경이니..ㅋㅋ 금연문화 진짜 정착 잘된거 같음
쟤넨 기차도 흡연석 있는동네여
우리나라도 얼마전까지 당연한 일이었는데
사실 담배도 일본에서부터 시작된거거든요
근데 임진왜란 끝나고 일본에서 들어온거라 ㄹㅇ이라는게 함정
그건 일본 거쳐 들어온거지 일본에서 시작된건 아니져 ㅋㅋ
여친이랑 일본여행 가서 음식점 갔는데 건너편에 머리숱도 별로 없는 새끼가 담배피고 있는거 보니까 진짜 대가리 한대 쳐주고 싶더라
근데 휴대용제떨이는 가지고단니는 사람 꽤봄
첨에 술이랑 샐러드같은거 먼저 주문하는거 몰랐는데 괜히 미안하더라
대일본제국신민이 그럴리가 없어 빼액! by 일빡이
진짜 문화 금방금방 바뀌고 세대 차이남. 흡연문화는 긍정적으로 바뀐건데 성이슈로 인한 변화로 앞으로 10년뒤 어떻게 변해있을지 상상하기 두려움.
내가 간 음식점들은 피우지 말라던데
괴짜가족에서 봤어
음식점 분위기 따라 가는것 같음 안피는데는 안피고 피는데는 피고
현재는 도심시가지는 좀 흡연부스로 가는 추세라던데 지방은 여전하다고함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존나 빠르게 잘 바뀌긴 한듯 이제 피시방가도 담배냄새 잘 안나고 ㅋ
초밥 맛집가서 먹는데 사람들 담배피더라 개 식겁한
애 엄마가 자전거에 아기 뒤에 태우고 담배피면서 지나가는거 엄청 많이 봄ㅋㅋㅋ 근데 길빵하는 사람들 수에 비해서 길거리 꽁초는 거의 못봄 주택가 사이사이 다 누비고 다녔는데 거의 못봄
대체로 관광객 많이 가는 음식점들은 금연 쪽인 것 같더라.
유모차 끌면서 담배피는 아줌마들도 많음... 거기에 유모차 음료수꽂이엔 캔맥이.,,,
흡연부스에서 모여 피는건 설치도해야되고 인식도 그렇게 박혀야하고 본받아야하는 부분이고 음식점 흡연은 싫네 그냥 기본적으로 금연이어야지
한국도 흡연부스에서 펴요 ㅋㅋ 일본이나 한국이나 길거리 흡연 금지 구역 아니면 다들 길에서 피는 사람 많은거 똑같아요 흡연부스 있는 곳들은 기본적으로 길거리 흡연이 금지되어 있는 곳들임
최근 친구와 일본 갔다왔는데.. 제가 고깃집에서 재떨이 달라고 직원한데 말하니 친구가 이게 뭐냐고 했었던적이... 그래서 니 담배피니 필요할거 아니냐 그래서 달라고 했다 하니 아주 좋아라 했었던..ㅇㅅㅇ
우리나라도 2015년인가에 전면금지 한거야 점차적으로 하고있긴했지만 외외로몇년안됨
일본담배에관대하다고 어릴적 일본갈때 가이드한테들엇음
우리나라도 몇 년전까진 음식점 가면 반찬옆에 재떨이가 있었어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까 뭐라하기 그렇다.. 한국에서 저러면 흡연충이라고 욕 갈겨주겠지만
지금같은 금연문화가 단기간에 자리잡은 건 진짜 대단하긴하다. 정말 십수년전만해도 식당,pc방등등 금연정책에 대해서 엄청말이 많았는데 이젠 이걸 당연하게 여기니 말이야. 빨리빨리 문화가 이런 건 좋다고 해야하나..
뭐 음식점에서 담배피는것도 놀랏고. 유모차 끌고 흡연구역?에서 모여서 담배피는 여자들 보고 놀랏고....
나 어렸을 때 우리니라도 저랬기 때문에 놀랄 것까진 없을 듯. 미성년자인데 아버지 담배 심부름도 했는데.
아빠가 사오라고 했다하면 아무나 슈퍼에서 담배 살 수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악용의 여지가 엄청난 건데 그땐 가능했어.
민폐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