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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저 충분한 케어를 통한 부작용 최소화라는게 정말 소수만 가능하다는 것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워낙 보디빌딩 시장이 넓고 약물 시장도 넓고 시선도 관대해서 오로지 보디빌딩에 관련된 약물만 다루는걸로 먹고사는 의사들도 있음 그리고 유명 보디빌더들은 약물에 투자하는 것만큼 그런 의사들을 통해 철저한 케어 사이클과 계획을 세울 수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임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로이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사를 고용하기도 아주 힘들고 대부분 보디빌더들의 수입이 미국만큼 넉넉하지도 않음 그래서 로이드를 맞고 난 뒤의 케어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할 수 밖에 없게 됨
아놀드를 포함한 유명한 보디빌더들은 유전적인 초인으로 보는 반농같은 시선도 있음 왜냐면 일반인이 그 정도의 약물을 맞으면서 그들만큼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이 늘어버렸다...
검색키워드라도 알려줘.
big clit ㅎㄷㄷㄷㄷ
그건 그거대로 신박하네
뭐라고 검색해야됨?
근데 그럼 스테로이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비아그라를 먹지 않아도 발기가 되는 건 왜임?
와 성 마가렛타 학원 고증개쩔었네ㅎㄷㄷ
아놀드 심장수술 다섯번인가함. 근데 스테로이드가 유전은아닐테니 그건 아닐꺼.
와소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핑쿠 빌런
지식이 늘어버렸다...
핑쿠 빌런
좋은것같기두..ㅎㅎ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핑쿠 빌런
검색키워드라도 알려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핑쿠 빌런
뭐라고 검색해야됨?
핑쿠 빌런
그거 검색해보니까 음순부분 비대해져서 축늘어져있더라.
핑쿠 빌런
뭐라고 검색했는지 감도 안잡힌다
그걸 왜 알고싶은거냐...
혹등고래
big clit ㅎㄷㄷㄷㄷ
와 진짜 이정도일줄은 와.. 아무리 음경과 발생과정이 비슷하다지만.. 와.. 난 진짜 남자인줄알았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핑쿠 빌런
와 성 마가렛타 학원 고증개쩔었네ㅎㄷㄷ
핑쿠 빌런
그럴수밖에 없는게 스테로이드는 남성호르몬이라 여자가 맞으면 점점 남자처럼 변해. 뱃속에서 남성호르몬에 지나치게 노출되서 클리토리스가 남자고추처럼 커져서 태어나는 질병도 있다고 하더라. 물론 오랫동안 스테로이드 맞아도 점점 그렇게 변하고.
핑쿠 빌런
아 그게 그런탓이구나 뭐 그리 큰가했어
이거 보니까 세포 분열할때 두가지가 동시에 있는게 맞구나 ㄷㄷㄷ
이게 남성 호르몬이 외부에서 엄청 들어오니까 내부에서 더 생산을 안 하게 되니까 그런다메?
showmethemoney
스테로이드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말한 건데 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howmethemoney
근데 그럼 스테로이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비아그라를 먹지 않아도 발기가 되는 건 왜임?
체내 남성호르몬 농도가 발기에 꽤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들은적 있어. 여자도 남성호르몬이 없는건 아니니까 흥분시 클리에 피가 몰려서 조금 커지기는 해. 티는 별로 안 나지만. 트젠수술 받는다고 클리비대화되면 남자 발기처럼 눈에 띄게 커진다더라.
영상보면 1357179511번 지구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훨씬 가까워요. 그리고 저 영상외 관련 영상 전문적으로 제작하시는분 영상에서도 말씀하신 내용을 주로 다루죠.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하여 기존 체내에서 생성되던 남성호르몬이 자체적 생산을 멈추어서 약을 끊을 경우생기는 부작용이 주. 라는 내용의 컨텐츠 들이에요. 덧 붙여서 반대로 약물을 끊지 않고 지속할 경우는 반대로 너무나 과할정도로 성욕도 넘처 흐른다고 설명하고 저 옆에 덩치큰 진행자분은 현재까지 투약을 끊지 않고 계셔서 자기는 지금은 괜찮은데 끊으면 '나도 저렇게 된다고?' 라는 비슷한 멘트와 함께 저런 표정을 짓고 계시는거구요.
showmethemoney
고추엔 근육 없어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약물 부작용으로 가족이 심장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맞나
케프
아놀드를 포함한 유명한 보디빌더들은 유전적인 초인으로 보는 반농같은 시선도 있음 왜냐면 일반인이 그 정도의 약물을 맞으면서 그들만큼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삶은 닭알
그건 그거대로 신박하네
케프
아놀드 심장수술 다섯번인가함. 근데 스테로이드가 유전은아닐테니 그건 아닐꺼.
꼬꼬마뉴비♡
아놀드도 약물했어. 구글 검색해 봐. 본인이 직접 도핑한 적 있다고 밝혔어.
꼬꼬마뉴비♡
잘못들었네 아놀드 로이더 맞음.
꼬꼬마뉴비♡
심지어 아놀드가 개최하는 대회 선수들 보면 ㄷㄷㄷ
ㄷㄷㄷㄷㄷ
꼭 이 사람 말대로 이러는건 아님 케어를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서 부작용을 최대한 피할 수 있음
근데 케어도 돈+시간 오지게 깨지고 100프로 회피도 안 되겠지...
슈발로이카1
그런데 문제는 저 충분한 케어를 통한 부작용 최소화라는게 정말 소수만 가능하다는 것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워낙 보디빌딩 시장이 넓고 약물 시장도 넓고 시선도 관대해서 오로지 보디빌딩에 관련된 약물만 다루는걸로 먹고사는 의사들도 있음 그리고 유명 보디빌더들은 약물에 투자하는 것만큼 그런 의사들을 통해 철저한 케어 사이클과 계획을 세울 수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임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로이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사를 고용하기도 아주 힘들고 대부분 보디빌더들의 수입이 미국만큼 넉넉하지도 않음 그래서 로이드를 맞고 난 뒤의 케어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할 수 밖에 없게 됨
너님 말대로 돈과 시간 특히 돈이 문제임... 우리같은 일반인이 헬스장가는거 말고 프로의 세계로 들어간다면 탑급으로 비싼 스포츠가 보디빌딩
케어라는 게 미국 프로 선수들처럼 전문주치의 두고 값비싼 온갖 검사해 가면서 하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지. 한국식 케어라는 게 거칠게 말하면 약물부작용 줄이려고 휴지기 두고 예상되는 부작용 방지하는 약 몇 가지 추가하는 수준이잖아. 근데 것도 매번 검사하고 검사 결과 따라 의사한테 처방받는 게 아니라 약 파는 브로커가 시키는 대로 하는 거잖아. 부작용을 피해 갈 수가 없어.
무섭구만
흐미..스테로이드 진짜 무섭구나
문페이스 ㄷㄷ
비아그라 두 세개를 먹어도 안 된다고? 와 씹 존나 무섭네. 한알만 먹어도 몇 시간은 족히 가는게 그건데
난 한알만 먹어도 사물볼때 테두리에서 무지개 보이고 프레임드랍 걸린느낌나고 난리나던데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