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류의 제철 제강 기술에 여전히 남아있는 미스테리

[미궁빌런김선생]

다마스커스 강 

도신에 물결 무늬가 있다는 것으로 보아

접쇠 + 쇠를 꼬아서 만든 

공법같은게 아닌가 하는 추정도 있나보지만

애초에 그런 공법으로 만든게 

중세 게르만족 검이기 때문에

프랑크 놈들이 동방에서 컬쳐쇼크를 

받을 이유도 없다 

전해져내려오는 레시피(?)같은 시에는

뜨겁게 달궈진 쇠로 

튼튼한 노예의 심장을 꿰뚫어라

이런 살벌한 문구도 있었다고 하지만

비유적 표현일 것이라고 믿고...

[미궁빌런김선생]

아직도 정확한 레시피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오라군]

(그 당시 상황) 야 쇠 달궈졌다, 빨리 저 노예 심장에다가 찔러라.

[lock zero]

이미 현대 과학기술이 뛰어넘은지 오래라 복구할 가치가 없음

[가사토끼]

사실은 존 버호벤 박사에 의해서 다 밝혀짐.......

[가사토끼]

물론 약간 차이는 있지만 기본 골격은 다 나온 거니까 밝혀진 걸로 하자.

[슈발로이카1]

유튜브에 보면 만드는 영상 엄청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