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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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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랑임. 내 남친이 집안일 전부 다 한다고 돌려서 자랑하는거.
안맞긴하네
남친 자랑중인듯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냥 성격차이.
부럽다...저런남자랑 결혼이라니
각자 처리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저런경우 남이 시키지도 않고 부탁한적도 없는데 지 성질 못이겨서 해놓고 서운한티 내는게 피곤한거임 따지고 보면 잘못은 없는데 왠지 잘못한느낌들고
여자가 집안일 게을러서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쌓아두고 저녁 같은때 몰아서 하는 타입인건데 여자가 잘못한게 있냐 여자가 잘못한 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 맞네 그냥 둘이 생활이 서로 안맞는거고 남자쪽이 여자한테 자기가 그냥 못넘어가서 자기 생활을 어느정도 강요하고 있는데
너무 꼬아 생각하지 마 우리 유게이들은 모르는 남녀의 세계가 있어...
ㅇㅇ 그런데도 불구하고 헤어지는게 나을듯 여자가 저렇게 집안일 미루는 타입이면 나중에 결혼해서 사소한거 가지고 싸우게됨. 내가 저 남자같은 성격이라서 같이 사는사람이 저러면 못참음.
내가봐도 피곤해보이는데
안맞긴하네
그러네
동거는 커녕 얘기하는 여자도 없는데 왜 이런건 가져오는겨
와 세상에 요즘 세상에 저걸 걸러?
남친이 보살이네
이거 자랑임. 내 남친이 집안일 전부 다 한다고 돌려서 자랑하는거.
이건 아님
룻벼
내가봐도 피곤해보이는데
룻벼
너무 꼬아 생각하지 마 우리 유게이들은 모르는 남녀의 세계가 있어...
남친도 잘 알았겠지
룻벼
ㅇㅇ 그런데도 불구하고 헤어지는게 나을듯 여자가 저렇게 집안일 미루는 타입이면 나중에 결혼해서 사소한거 가지고 싸우게됨. 내가 저 남자같은 성격이라서 같이 사는사람이 저러면 못참음.
자랑 글 이었나요? 전 다른 시각으로 보이던데.. 저건 빼박 둘이 성격 안맞는걸로 보여요. 유명인을 예로 들자면.. "서o훈-오o연도 저런 사유로 이혼 루머 돌지 않았나요?
전혀...? 이런게 베댓이되는 이유를 모르겠네
여자들에게 게으르지만 돈 잘 벌어오는 남자는 자랑거리여도 저렇게 엄마보다 더 간섭하는 남자라는건 자랑거리가 아님
전혀 자랑이 아닌듯 나도 대학생활때 친구랑 같이 살았는데 같이 지내면 생각보다 피곤한점이 여러가지 있음. 그래도 서로 맞는게 많은편이라 다행이었지
저거 사람 말라죽이는 패턴임...
내가 지금 저 상황이랑 똑같은데 자랑 아니라 피곤한 게 맞다
이렇게 꼬인 사고방식으로 여자 심리 파악하려고 드니 여적여는 사이언스니 이런 소리가 나오지 딱 봐도 진짜 피곤해서 고민 토로하는거구만
얘들 요즘 어디서 어설프게 자랑하는거라는 글만 보고 자랑무새들이 겁나 많아짐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사회 생활을 하고 사람들이랑 엉켜 살고 해봤어야 저런거 아낮는게 진짜 스트레스인 점을 인지도 못하겠지
저런걸로 안맞으면 진짜 피곤함.
둘이 같이살때 저런거 안맞으면 진짜 힘듬 남편 아내는 엄마 아빠가 아님
남친이 있다는게 우리에겐 이미 자랑입니다
저건 기본인데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냥 성격차이.
부럽다...저런남자랑 결혼이라니
우리아빠같다....
중요함
서로 일하고 바쁘면 저런게 중요하긴 함 누구도 잘못 안한건데 안맞는 거인듯
아니 저런남자 없는 데 나랑 동거해주면 안되나
헤어지자하면 상대가 왜 질색하게됐는지도 모를타입
그냥 서로의 생활상이 다른거같은데....자기가 남친의 몰랐던 모습을 봤든 남친도 본인이 그런사람인줄 몰랐었겠지
설거지 안하냐 물어보는거 가지고 지.랄 이라니 남자가 불쌍하다
남친 자랑중인듯
유게이들ㅇ느 진짜 사회생활을 안해본 티를 내는건지 사람들이랑 어울려 살아보질 않은건지 이걸 자랑이라ㅏ 생각하고 추천이 겁나 박히는거보면 안타까울 지경
자랑이 아니라 진짜 저거 안맞는 사람이랑 살면 개 피곤함. 생활 패턴이 있는 건데 남자랑 여자 패턴 진짜 안맞는거임.
남친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남친도 어지간히 안맞다고 생각하고는 있을 것 같은데 자기 스타일이 너무 확고한 사람이라 배려가 부족한듯
저건 남자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 ㅎㅎ확률이 매우 높음 저런 생활 패턴 맞추기 진짜 어렵지. 나도 친구들이랑 살 때 셋이 살았는데 각자 빡치는 포인트들이 달랐음. 한 친구는 아침 먹는 부분 한 친구는 화장실 나는 집에 굴러다니는 머리카락 그런데 나는 내가 마음에 안들면 남들 안시키고 걍 가서 내가 치우는 스타일이였음. 걍 내 마음에 안드는거니깐 어쩌겠냐 하면서. 화장실 민감한 친구도 지가 예민해지니깐 샤워하면서 꼭 청소하고 나왔음. 그런데 이 아침이랑 설거지 하는 색히만 반 강제로 아침 먹이고 설거지 꼭 하고가라 난리고 아니 ㄱ설거지 그릇에 물 받아두고 다녀와서 하자고 해도 안된다고 안된다고 난리길래 아 그럼 아침 안먹는다니깐 그것도 안된다고 안된다고 아침 먹어야 건강하다고 난리치더니 지금 지만 고혈압약 먹고 있음. 저런건 마음에 안들면 걍 자기가 해야지 생각하고 하는거지 난 하는데 넌 왜 안해 하는 순간 끝난거임
맞아 ㅋㅋㅋ 저런 유형 대부분의 문제는 안해주면 실망하는 거임 그러면 내가 죄인됨
지만 고혈압 ㅋㅋㅋㅋㅋ
남자도 여자도 둘이 안맞네
각자 처리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저런경우 남이 시키지도 않고 부탁한적도 없는데 지 성질 못이겨서 해놓고 서운한티 내는게 피곤한거임 따지고 보면 잘못은 없는데 왠지 잘못한느낌들고
그리고 저게 쌓여서 나중에 폭발하지 자기가 다 하지 않았냐고
피곤해서 같이 못산다 나라면...
솔직히 좀 피곤하다면 피곤할 수있는데 나라면 저 남자랑 결혼하지 저 여자랑은 결혼 안할듯
저러면 피곤하긴 해도 집 깔끔히 유지되서 좋음
저렇게 안맞는 사람이랑 생활하다보면 조낸 피곤함. 사소한걸로 기분 상하고
난 오히려 저런 사람이 좋음
밥 할 때 쌀 안 불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정신머리가 더 이상한데
우리가족은 정신이상자 집단인가보네
생각해보니 쌀 안 불리고 지어도 맛있을것 같다
뭐랴 탈룰라야?
요즘쌀은 안 불려도 잘 되더라.
요즘은 전기밥솥 기능이 쩔어서 걍 물만 부어도 되긴 합니다
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ㅋ
내 남친이 집안일 다 해주는데 좀 피곤한척 하는거임 ! 그런거임
보통은 여자가 챙기고 남자가 안하는 건데 역전이네
아냐.. 의외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러운 경우가 훨씬 많음.
어느쪽이 나쁘거나 잘못된게 아니고 그냥 안맞는 타입이네. 아니면 '내 남친이 이렇게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나를 잘 챙겨준다'라고 자랑하고 싶은거거나
여자가 집안일 게을러서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쌓아두고 저녁 같은때 몰아서 하는 타입인건데 여자가 잘못한게 있냐 여자가 잘못한 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 맞네 그냥 둘이 생활이 서로 안맞는거고 남자쪽이 여자한테 자기가 그냥 못넘어가서 자기 생활을 어느정도 강요하고 있는데
자기기준에서 좀만 더러워도 더러운 거지취급하는 애들 많음
회사원인데 아침먹고 출근해서 퇴근하고 설거지할수도 있지 밥먹고 바로 바로바로 설거지하는게 유일한 자랑거리인지 무슨
여자쪽이 이해가는게 유난히 깔끔하게 사는사람들이 있슴 이게 같이안사는 사람은 깔끔하면 좋지않냐 하는대 같이살아보면 생각보다 스트레스임 진짜 이게 사소한건대 이런걸로 자주싸우고 감정틀어짐
동거의 순기능이네. 안 맞는 상대 미리 파악하기.
흘리기
아니 설거지 바로 좀 하세요
먹고 바로 설거지하는 습관은 군대에서 생겼는데 ㅋㅋ
둘 중 한명은 저렇게 해야함 저는 음식하는거 좋아하는데 설거지 겁나 귀찮아함 그래서 요리하면서 바로 바로 설거지하는 스타일로 바꼈는데 그래도 밥먹고 바로 설거지는 잘 안됨 ㅠ
ㅋㅋㅋ 이제 여자어를 좀 알겠다
유게에서 여자어를 배울거라 생각마라
엄청 복받은거 같은데 저걸 진짜로 피곤하게 느낀다면 뭐....
본인이 생각하기에 같이 살기 어려울 것 같으면 그게 안 맞는거지. 알아서 마음 가는 대로 하면 될 듯
이래서 차라리 더러운 남자가 편하다고 하는건가.. 깔끔떠는 남자 피곤하다고.. ㅋㅋ
워워~ 네 차례는 없다. 유게이.
집안일은 미루고 대충하면 계속 쌓여서 결국 나중가면 할 엄두가 안생기게됨 집에 쓰레기 쌓아두고 설겆이거리 쌓아두고 사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귀찮으니 아예 안해야지 그랬을까? 한번에 해야지 좀이따 해야지 하다 쌓여서 못건드리게 된거지...물론 하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집안일 미루는 습관은 안좋다고 봄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니 뭐 성향 맞는 사람만나면 되지 않을까
저런 여자가 혼자 살면 집에서 구데기가 나오는거임
저게 좋은 습관인지 모르는 / 알면서도 피곤해 하는거면 굴러온 복을 걷어차는거..
저것도 일정 수준 이상이면 못견디는 게 당연함 결벽증까지는 아니어도 저건 피곤할 상황 맞어 나도 공동생활 할 때는 정리 자주 하는데 적어도 남한테 강요하지는 않음 필요하다 느끼는 사람이 해야 하는 거야 가끔 한번씩 말해줄 수는 있지만 뭐든지 강요하면 안되는 듯
중요한건 한번 어울려주면 점점 요구사항이 늘어난다는거
ㅇㅈㄹ소리 하고, 그걸 들을 바엔 서로 빠빠이하는게 좋지 뭐
저게 왜 자랑임? 실제로 저렇게 살면 부지런한쪽이 항상 쌓아두다가 언제한번 터지면 겁나 싸움 저런사소한게 진짜 피곤함
여자가 존나 피곤한 스타일인거같다. 남친은 당연한걸 하는거같은데 저게 뭐가 문제야
님 생각에나 당연하죠 우리집은 부모님도 점심이나 저녁 먹고서야 설거지하는데 잘못된거임? 아침 잘 안먹는 편인 사람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준비하고 안먹으면 서운해하고 설거지 놔두는꼴 못본다고 더 일찍 깨워서 굳이 하고 가게 만드는게?
난 아침 안먹는쪽인데 저렇게 억지로 밥먹이는게 당연한건가...? 그래놓고 설거지까찌 그때 그때 안하면 서운해하는데? 난 이게 이상한데 자기 생활상을 강요하잖아
유게이들은 설거지 미루는거만 보고 아침 먹는걸 사실상 강요하는건 무시하는듯.
바로바로 하는게 나을턴데 날벌레 생기니까... 내기준으로는 남자쪽 깨끗하게 하는게 더 마음에들음... 예전에 자취할때 친구놈하고 같이했는데 ㅆㅂ럼이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ㅈ도 안해서 내가 다하다가 미친새1끼가 지가 자취하자고 꼬셔놓고 1달정도 같이 자취하다가 그냥 나감 ㅋㅋㅋ 결국 방세같은거 내돈으로 전부해야했고 근데 ㅁㅊㄴ이 나중에는 지 친구들하고 같이 놀다가 차 끈겨서 내 자취방 말도없이 오더라 ㅋㅋㅋ 결국 그새1끼 손절하고 현재는 마음이 편함
아침을 꼭 먹인다잖어.. 안먹으면 시무룩하고;; 그럼 피곤한거 맞지. 안먹고 안치우려는 사람도 있는건데 그런 생활방식을 인정 안하는거잖아
남자도 여자도 잘한 거 없다 서로 안 맞는 부분이야 당연히 있는 거고 그 부분을 서로 존중해줘야지 그걸 존중 못하면 헤어져야 되는 거고
아침에 나온 접시들은 저녁해먹고 같이하는게 뭐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 물에 담가놨다가 저녁에 해도 허용가능한 부분 아니냐?
걍 결벽증아닌가 자랑으론 안보이는데
난 여자가 이해됨
인터넷에서 저 글을 본 남자가 '너는 나랑 안맞다고 생각했나 보구나' 하면서 헤어지면 해피엔딩
남친한테는 다행이네...결혼 하기전에 거를 수 있어서...
정도의 차이 매번 저러면 ㅈㄴ 피곤하지...
저런 스타일들 겁나 짜증남 진짜로. ㄴ친구 두명이랑 같이 살았었는데 10년 친구였는데도 같이 살기 시작하니깐 와 얘가 이런 성격이 이썽ㅆ나 싶더라. 난 아침 집에서 차려도 안먹는 스타일인데 먹으라고 먹으라고 우리 엄마보다 심하게 난리쳐서 몇번 먹었더니 어느 순가 ㄴ 나보고 차리라 하고 난 진짜 안먹고 싶다고 강력히 말해도 먹어야 되는거다 ㅈㄹ하더니 나중엔 맨날 지가 다하지 않았냐 너도 좀 차려라 이 난리. 설거지도 설거지통에 모아뒀다(사실 주말 아니면 설거지 나올 일도 없었음) 한 번에 운동가기 전 가벼운 몸풀기 정돌 청소 설거지 한 스타일인데 아 뭐 먹을 때마다 ㅈㄹㅈㄹㅈㄹㅈ 뭐 사이가 틀어진건 아니지만 그 때 우리들은 같이 살면 안되겠다 하면서 빠이빠이함
남자가 내조를 잘하면 여자가 할수 있는 내조를 더 챙겨준다던가 하면 되는데 저걸 그냥 스트레스로 받아드리면 같이 못살지
저건 내조를 잘하는게 아니지 걍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거지
남자가 어느정도 받아드리고 여자가 할일을 대신하는게 잘하는거지 어딜봐서 강요임?
아침 먹지도 않는데 반찬 사와서 차려놓고 출근 시간도 바쁜데 아침 먹었으니 꼭 설거지 하고 가라고 하고 결국 그 생활이 반복되니깐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빨라지고 주말에 쉬려니깐 청소하자더니 자긴 청소할테니 밖에 나가라하고 이게 강요지 그럼 뭐냐?
남친이 아니라 엄마랑 동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