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벌해체나 제국대학 개명 등 패전 후 조치들이 이루어지지 않음(재벌해체는 작가 QnA에서 언급됨)
2. 전쟁이 없었던건 아님. 작중에서도 언급됨
3. 태평양전쟁에서 이겼거나 비교적 양호한 조건으로 항복한 것으로 추정(추정인 이유는 작가언급이나 작중에서 드러난 바가 없음)
4. 근데 작품이 럽코인데다가 작중에서 드러나기보다 작가가 언급하면서 드러난게 많음
5. 그나마도 인것 같다, 인듯 하다 등 애매하게 말함
결론: 아직까진 우익으로 터질만한 건수가 부족한데 작가가 입 잘못 털면 진격의 거인 꼴 날 가능성이 있음.
작가 트위터 계정 몰수해야할듯
상류층 이야기니까 재벌이라는 개념을 남겨두는게 편했는지도 모르지
로코물이라 깊은 생각 안 했을걸. 그냥 '아~ 귀족학교 있었으면 좋겠다~'하다가 나온 설정일듯.
그냥 한국으로 치면 '궁' 같은 대한제국 황실 남아있다 설정 같은 대체역사인 거 아냐? 이거 가지고 진지하게 복원 운동하는 사람인지는 말하는 거 보고 아는 거고
그냥 재벌설정 만드려고 대충 해겠지. 자기도 무슨 설정인지 모를듯 저 상황에서 이상한 소리 하면 안 좋아질 수도 있고
이놈들은 프롬 게임만 하다왔나, 우익추정도 프롬식으로 하고 앉았음
웃자고 하는 QnA 글에 이정도 뇌피셜이라니 어찌 보면 재능이다 작성자도
한국음식이라던가 나오는거 보면 적극적 우익이라 보긴어렵고 와타모테 사건을 보면 알듯이 그냥 작가가 빠대가리인걸로
GHQ가 다 날려버림
국가 자체를 움직이는 재벌의 존재나 초일류 고등학교 같은걸 깔기위한 배경설정인듯
애초에 우익이던 아니던 작가 자체가 ㅂㅅ새끼라서..
작가 성향이나 작품 뒷설정이 의심이 가는 단계.
호이라아아아
그런게 나온다고 해서 우익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어요
호이라아아아
근데 치카가 바보캐릭터라서 멍청한 여자들이나 한류를 좋아하는거라고 해석할수있느
그걸 그렇게 읽으면 만화 진짜 이상하게 보는거지..
와테모테에서 깽판친 트위터 실력 어디 안가지
솔직히 저런 배경 깔아야만 스토리가 굴러갈 이유가 없지 않나. 걍 작가 자위용 설정이라고 봐야 할듯
상류층 이야기니까 재벌이라는 개념을 남겨두는게 편했는지도 모르지
일본은 재벌이 엄슴? 몰랐네
수박맛빙수
GHQ가 다 날려버림
현실 역사에서 일본 재벌은 2차대전후에 다 해체됨.
수박맛빙수
국가 자체를 움직이는 재벌의 존재나 초일류 고등학교 같은걸 깔기위한 배경설정인듯
다른건 있지 야쿠자
저런 배경 없어도 스토리가 잘 굴러갈거라 생각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전세계 창작물들 곁다리 설정은 전부 자위용 설정인가;;
작가가 애매하게 해서 문제가 되네 ㄷㄷㄷㄷ
그냥 재벌설정 만드려고 대충 해겠지. 자기도 무슨 설정인지 모를듯 저 상황에서 이상한 소리 하면 안 좋아질 수도 있고
그건 절대 아니라고봄. 작가가 떡밥회수나 스토리라인 만드는게 진짜 철저한편이라서 확실히 만들어둔건있는데 딱 선을 지키고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로코물이라 깊은 생각 안 했을걸. 그냥 '아~ 귀족학교 있었으면 좋겠다~'하다가 나온 설정일듯.
그냥 한국으로 치면 '궁' 같은 대한제국 황실 남아있다 설정 같은 대체역사인 거 아냐? 이거 가지고 진지하게 복원 운동하는 사람인지는 말하는 거 보고 아는 거고
이 댓글 달고 나니까 진짜 궁 설정은 뭐였는지 궁금해지네
이게 맞는거 같은데? 자세한건 안짰지만 일단 실제 역사보단 양호하게 끝나서 부유층이 많았음ㅇㅇ 이런 느낌
건버스터 설정이랑 같은급임...?
건버스터를 몰랑
거긴 일본제국이 태평양전쟁 승전하고 미국이 몰락해서 세계통일을 일본제국이 한거라고 하던데
애초에 우익이던 아니던 작가 자체가 ㅂㅅ새끼라서..
아니 근데 러브코미디에 저런 설정이 왜 필요한건데
작중 배경이 상류층 재벌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일본이 핵폭탄 두방 맞았으면 상류층 재벌 다 없어지나 니세코이는 야쿠자랑 갱 아들딸년이 연애한다는 더 정신나간 설정인데 그런 설정이 왜 필요한건지 이해할수가 없다
주인공네가 부자들만 다니는 학교+여주인공 설정이 재벌기업 따님 그래서 대충 역사 뒤적이다 일본엔 재벌이 없네->그럼 재벌이 있을 수 있게 재벌해체 안 당했다고 하자 인 듯
전쟁 후에 재벌해체가 안 이루어진 세계관이니까...? 작중에 나오는 '상류층'의 배경 설정이니까...? 애초에 중요하게 언급도 안되는 곁다리 설정이니까...? 우리나라 순정만화 중에서도 대한 제국 황실이 남아있다는 설정으로 나온 만화가 있을 만큼 이런 배경 설정은 흔한 편이니까...? 애초에 곁다리 설정이니 필요한지 아닌지 따지는 건 의미가 없으니까...?
한국음식이라던가 나오는거 보면 적극적 우익이라 보긴어렵고 와타모테 사건을 보면 알듯이 그냥 작가가 빠대가리인걸로
그냥 웃자고 농담 식으로 한 QnA 대답을 그냥 작성자가 뇌피셜로 크게 부풀린것임
이놈들은 프롬 게임만 하다왔나, 우익추정도 프롬식으로 하고 앉았음
톱을 노려라 : ㅎㅎ
대체역사라도 사실 작품상 학원이 특수한 배경말고는 언급도 안되고 영향도 안받는 수준이라.... 트위터 문제는 뭐 까여도 할말 없는 거지만..
웃자고 하는 QnA 글에 이정도 뇌피셜이라니 어찌 보면 재능이다 작성자도
유게가 한번 밉보인 대상 상대로 온갖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게 하루이틀
걍 대재벌 귀족 가문 신분제느낌 남기고 싶어서 잠깐잠깐 언급되는 거 같음 우리는 뭐 재벌가있어서 저런 설정 필요 없지
붕괴 실드치던 애들이랑 비슷해 보이네
루리웹에서 억떡 굴리면서 트집 잡는거 보니 앞으로도 계속 재밌겠네. 9월초에 신간 2권 연속으로 나오던데 바로 예약해야겠다.
그냥 작가가 바보
카구야님은 회수하고 싶어 그릴거처럼 생겼던데...
아니, 행복회로 돌리시는 분 많으시네요 ㅎㅎ 재벌이 있는 세계관을 만들고 싶어서 그런 대체역사급 배경설정을 만든다니 선뜻 납득이 안되는데 납득이 되시나봐요 일본이 재벌이 해체되기야 했지만 결국에는 뿌리는 어디 안 간다고 같은 뿌리들끼리 짝짜꿍 얼마나 하는데.. 이건 일본 사람한테서 들은 이야기에요 저도 단순히 GHQ가 재벌 해체시켰다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다른 회사라 해도 커넥션이 다 있다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부잣집 도련님 따님 같은걸로 하면 안되는건가 싶은데 작가가 그냥 세계관 짤 때 희망 망상 넣으면서 스토리 짜다 보니 이렇게 된거 같은데 어느 정도 작가의 의도가 들어갔다고 봅니다 그 재벌에 대한 풍자도 아닌이상
애초에 행복회로 돌리는 것만으로 우익 물타기하는게 좀 이상한거 같은데. 침략 정당화나 그런게 나오면 빼박 우익이지만 걍 귀족학교 설정 만들기 귀찮아서 대충 일본에게 편리하게 돌아간 세계관을 만들었다고 우익이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냐. 생각이 모자라다고 까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