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쿠르스와로
추천 0
조회 960
날짜 2020.03.09
|
|
쿠르스와로
추천 76
조회 29774
날짜 2019.09.06
|
|
쿠르스와로
추천 12
조회 717
날짜 2019.07.12
|
|
쿠르스와로
추천 1
조회 299
날짜 2019.03.27
|
|
쿠르스와로
추천 223
조회 463055
날짜 2018.12.27
|
|
쿠르스와로
추천 6
조회 605
날짜 2018.11.29
|
...
솔직히 가난한 사람들중 나이 먹은 사람들은 자기사진 찍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음
삶이 즐거워야 오늘 이 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거고, 오늘 하루하루도 이렇게 버틴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다보면 지금 이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기 싶지 않으니...
아... 왜 이런글은 항상 돌아가셨을까요... ㅠㅠ;;
나도 사진 안찍음 정확한 이유는 나도 잘 모르는데 그냥 내 모습을 너무 처참하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거 같아서 싫어 근데 그 시기가 군 전역후 집 대출값 벌러 인력소 다니기 시작했을때 부터이니.. 일리있는 말 같네..
와 정답이네... 나도 가게 오픈 전에는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여가활동 즐기며 사진 잘 찍었는데 가게 오픈하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벌어먹고 외모도 신경 안 쓰고 내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고부터 사진 안 찍게됨
아... 왜 이런글은 항상 돌아가셨을까요... ㅠㅠ;;
사낭이
솔직히 가난한 사람들중 나이 먹은 사람들은 자기사진 찍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음
루리웹-649432694
삶이 즐거워야 오늘 이 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거고, 오늘 하루하루도 이렇게 버틴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다보면 지금 이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기 싶지 않으니...
루리웹-649432694
나도 사진 안찍음 정확한 이유는 나도 잘 모르는데 그냥 내 모습을 너무 처참하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거 같아서 싫어 근데 그 시기가 군 전역후 집 대출값 벌러 인력소 다니기 시작했을때 부터이니.. 일리있는 말 같네..
나15
와 정답이네... 나도 가게 오픈 전에는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여가활동 즐기며 사진 잘 찍었는데 가게 오픈하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벌어먹고 외모도 신경 안 쓰고 내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고부터 사진 안 찍게됨
...
딸아이가 왔다가 못난 애비 만나지도 못하고 돌아서 가버릴까 오늘도 자연스레 앉아서 기다려본다. 혹이나 눈이라도 마주치면 왔냐. 하고 무덤덤하게 말이라도 이어갈수 있을까란 생각에 오늘도 내일도 나는 여기 앉아 얼굴한번 보려하며 기다려본다
꺼내줘...
떠나보낸 이들을 애써 사진 찾다 볼 때는 그러려니 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순간 이를테면 인스타 자동추천 사진 중 그 사람이 다른 친구와 찍은 사진 같은거 보게 되면 진짜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