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못본 글에서 진짜 배박이들이 혐오컨텐츠 변호하는걸 못보고 지나친게 아니라면
오늘 이중성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 요지가
남의 취미에다 애국심 도덕성 같은
질 수가 없으면서 분명히 공격할 구석이 있는 정론으로 가루가 될때까지 까는것과
그 논리 그대로 공격한 사람의 취미에 대응하면
바로 웃음과 논지 흐리기로 무마하는 소위 유게의 이중성이라고 불리는 태도가 도를 넘었다는거 아님?
몇몇 예를 들어보면 당장 오늘 낮에 올라온 유니클로 입구 앞의 도촬 사진 베스트 보내면서
이시국에 매국하는 개돼지라 돌림빵 하며 낄낄거리던 작성자 전글은 페이트 모작이었고
거기서나 다른글에서 이시국에? 외치던 애들 작성글 보기하면 귀신같이 페이트 프리코네 애니 만화 같은게 있더라?
애초에 자기랑 상관 없는 주제에선 그렇게 고결하고 무결한 논리로 공격하면서
결국 그 논리가 돌고돌아 자기한테 돌아올게 뻔한 이런 대법관질 그만하면 안됨?
얌전히 취미 즐기는 사람하나 죄인만들고 병1신 만들고 바보 만드는 이상한 문화 좀 자제할때 되지 않았나 싶은데
니 말이 맞음 근데 유게는 평생 가도 그냥 접는거 아닌 이상 못고침
우익관련해서는 서로 정신승리로 끝나려고 해서 그냥 뒷침지고 구경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