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후지타 카즈히로 요괴소년 호야 꼭두각시 서커스의 작가로 작중에서 악역이였던 캐릭터가 아무리 개과천선하거나 아군이 되어 속죄한다 하더라도 무조건 죽인다 그래도 간지나게 죽여서 불만은 없다
그리고 개과천선 안하는애는 진짜 존재까지 부정당하면서 추하게 죽임
후지타가 좋은건. 전형적인 이새끼도 착한새끼였어요 흑흑이 없는거임. 강아지면 무조건 인과응보로 ↗같이 굴리고 죽임 설령 과거가 ↗같아도 벌인짓이 쓰레기면 그 벌은 달게 받고 조짐 겁나 시원함.
이새끼도 착한놈이긴 했는데 나쁜짓 해서 죽일거에요 대신 우는건 니들이 흑흑 울거에요
이렇게 말해놓고. 사실 소년만화에서 역대급 수습능력으로 유명함
동료작가라는 분들도 어딘가 미쳐있고 비범함. 이런 사람들 사이에 끼여있으니 분명 영향을 받지 않았을리 없다.
개과천선 한 캐릭터가 멋지게 죽었다면 아마도 후지타가 그린게 아니라 시마모토 가즈히코가 후지타인 척 하고 그렸다고 의심해야 한다.
잘생겼다
실물 느낌이랑 존내 매치 안되네 ㅅㅂㅋㅋㅋㅋㅋㅋ
뭔가 광기가 느껴지는 눈빛은 비슷하지 않음? ㅋㅋㅋㅋ 눈이 닮았어
머리만 봐도 알겠네요.
그리고 개과천선 안하는애는 진짜 존재까지 부정당하면서 추하게 죽임
하쿠멘노모노:시발
도토레 : 시발
오너캐가 느껴진다
사실 그냥 죽임
살아남는 애가 주인공 이더라..
후지타가 좋은건. 전형적인 이새끼도 착한새끼였어요 흑흑이 없는거임. 강아지면 무조건 인과응보로 ↗같이 굴리고 죽임 설령 과거가 ↗같아도 벌인짓이 쓰레기면 그 벌은 달게 받고 조짐 겁나 시원함.
ajh11
이새끼도 착한놈이긴 했는데 나쁜짓 해서 죽일거에요 대신 우는건 니들이 흑흑 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프란시느 인형 : ㄹㅇ임 내가 웃으려고 마을 다 조지고 다녔지만 암튼 ㅇㄱㄹㅇ ㅂㅂㅂㄱ
해피엔딩이자나 ~~ 본인 잘못 깨닫고 웃으면서 죽고
뭐 자기랑 자기 조물주가 한 일에 대한걸 명확히 깨닫고 죽었으니... 그전까진 자기 두번째 목적만 생각하다가 이런저런 사건으로 그제야 나는 무서운 짓을 했구나란걸 알았죠 그리고 죽었지만
근데 이때 안죽고 살았으면 오히려 더 해피엔딩이였을듯 자동인형 기지로 가서 그만하자 애들아 하면 끝이잖아
이 작가가 한차례 시궁창스런 절망을 놔두고 그런 스무스무한 희망을 줄리 없죠ㅜㅜ 굴리고 굴려안 희망을 줌
얼마만큼의 죄를 지었든간에 상관없이 죽인다 애한테 막말했다고 죽은놈도 있음
이 작가도 만화스토리나 작화보면 영락없는 천재임 진짜 구도 보면 놀라운 작화력임
내 만화를 보는 아이들에게 평생 간직할 용기를!! 그 이전에 공포를!! 충격을!! 두려움을!!
Kriss Vector
이렇게 말해놓고. 사실 소년만화에서 역대급 수습능력으로 유명함
다른 사람이 수습했대 ㅋㅋㅋㅋ
그 쩌는 수습력이 다른 사람 거였어!? (충격)
진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ong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3682129
ㅋㅋㅋㅋ시마갓ㅋㅋㅋ
동료작가라는 분들도 어딘가 미쳐있고 비범함. 이런 사람들 사이에 끼여있으니 분명 영향을 받지 않았을리 없다.
전에도 느낀 거지만, 극한까지 통달하려면 뭔가를 바치거나 어딘가 좀 미쳐있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대표작 상태도 어딘가 이상함. 본격 불꽃과 원수진 열혈만화가
习近平
시마모토 카즈히코(호노오 모유루)
그래 보수는 얼마나 주실거요... 얘고 죽고나서 생각해보니 초반 악역이었지 ㅠㅠ
악역이긴 한데 작중에서는 착한 역할은 많이 해놓은 녀석이라서 결말부는 최고의 결말을 선사해줌ㅠㅠ
진짜 악역 활동이 1~2권정도고 그 뒤론 계속 선역인데 원래 하던일이 살인청부여서 죽고나서야 그게 생각나더라 ㅠㅠ
본인 신념에 맞게 죽었지
개과천선 한 캐릭터가 멋지게 죽었다면 아마도 후지타가 그린게 아니라 시마모토 가즈히코가 후지타인 척 하고 그렸다고 의심해야 한다.
아시히나 였나.. 꼭서에서 살인청부업자인데 얼마나 주시겠소? 하던 캐릭터도 살인자라 결국 마지막엔 죽었죠
걔는 보자기 모자라서 그 과정을 제대로 안보여줬자나...ㅠㅠ
사랑과 용기야 공포야 하나만 하라고 좀 ㅋㅋㅋㅋㅋ
현재 연재하는 작품은 호러노선으로 강하게 밀고나가는 모양
공포와 절망의 쓴맛을 잘 버무려서 용기와 희망과 같이 보여줌;
병주고 약주고인데 죽기 일보직전까지 가는 병을 주고 약을 드럼통째 들이키게 하는 작가ㄷㄷㄷㄷ
그런 그도 안 죽였던 악역
존재를 잊어버린듯하다....
사실 이게 큰듯
잊혀져서 아무도 그 다음에 어찌됐는지 모르는…….